같이 낮잠 자는데

VVmYI9FC
2023-02-10

꼭 저랑 부대껴서 자려고 붙어있으면서 제가 좀만 뒤척여도 으르렁거리면서 물어대는데 왜이러는 건가요 도대체
물고나서도 멀리 안 가고 그냥 그 자리에 다시누워요
이건 뭐 이유도 모르겠고 검색하려니 키워드도 모르겠고
대체 왜이러는 건가요?? 솔직히 말해서 엄청 스트레스고 개빡.칩니다...
원래 이렇게 매일 같이 낮잠 자는게 습관인데 물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붙어자려고 하는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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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먹은 후 사료를 안먹어요ㅠ 이제 막 4개월 된 비숑 보호자입니다 원래 사료만 먹아다가 습식으로 한 번 급여했더니 그 뒤로는 사료를 안먹어요 제가 손으로 주거나 바닥에 던지거나 장난감에 숨겨두면 찾아 먹고 혼자서는 잘 안먹어요ㅜ 제가 다니는 병원 선생님은 습식 절대 주지말고 사료만 줘라고 하는데 제가 강쥐가 처음이라 뭐가 맞는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 보호자분들!!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섞어서 급여해도 되는지, 동결건조 사료? 화식사료? 외에도 다른 정보들도 같이 공유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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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추천 해주세요! 이제부터 집에서 목줄차는연습하려고 하는데 아직 아기강아지라 맞는 하네스가 없을것 같기도 하고 처음 산책 연습엔 목줄이 좋다고해서 목줄 사려고 하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여 ㅠㅠ 목줄이나 일체형목줄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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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는 강아지 공략법? 5갤 강아지가 귀 염증 때문에 약을 먹여야하는데 사료를 잘 안먹어서 뭔가?(단호박, 비타민,유산균 등)를 섞여 먹이다가 사료를 더 안 먹을 것 같아 사료에 물을 살짝 넣고 자박자박 하게 섞은 후 전자렌지에 30초 돌렸더니 '풍미 좋은 부드러운 사료'가 되었습니다. 살짝 식히면서 잘 섞어서 주니 걸신? 처럼 겁나 잘 먹습니다. 건식 사료를 이렇게 살짝 불려서 줘도 될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줘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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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차 말티푸 급여량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갓 입양한 2개월차 말티푸 초보 집사 질문 드립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입양시 로열캐닌-스타터 마더 앤 베이비독 사료를 추가금 내고 받고 펫샵 주인에게서 50알씩 하루 3번 급여하라는 말을 듣고 5일차인 오늘까지 그렇게 줬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기가 작은방에 울타리 설치해서 넣어놓으니 밥 시간에 울타리에 목걸고 짖어서 입양한지 24시간만에 아파트 아래층에서 민원이 들어왔어요. 3일째 애완견 전문가 방문 서비스를 불렀더니 이 개는 울타리를 안하는게 좋겠다 해서 울타리 치우고 거실에 두니 시도때도 없이 와서 입질을 합니다. 그래도 다른 말썽은 한개도 안피우길래 잘때는 작은방에 두고 문을 닫아 놨는데 3일째는 괜찮더니 오늘 새벽에 2번 정도 심하게 짖어 감당이 안되서 사료 10알씩 더 줬습니다. 참고로 밥먹는데 소요시간은 측정해보니 12~14초, 식사 후 그릇은 제가 들고가기전까지 최장 2분동안 핥아댑니다. 변은 가끔 바닦에 눠서 들어보면 땅에 아무것도 안묻을 정도로 딱딱합니다. 배변도 확률 60프로 정도로 배변패드 누고 말썽도 안피우는데 왜 이러나 싶어서 첨부된 사진에 있는 급여량 표를 그제서야 보고 45g이라는 하루 급여량을 확인했어요. 집에 있는 요리용 2kg짜리 저울료 50알 달아보니 바늘이 움직이지도 않아, 카스 전자 저울 주문해서 방금와서 달아보니 50알에 3.42g이네요. 충격먹어서 한번 더 재봐도 3.43g입니다. 다시 펫샵 주인에게 카톡으로 한번에 50알 맞냐 물어보니 맞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입양 후 하루에 45그램 급여해야하는데 전 11g급여한거네요? 그러니 얼마나 배고프고 화났을까요? 제가 궁금한건 두가지입니다. 1.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급여량은 얼마인가요? 2. 만약 1번에서 현재 50알씩 3번이 턱없이 작다면 다시 울타리 설치 해도 될까요? 3. 왜 펫샵 주인은 50알씩 3번 주라고 했을까요? 처음 키워본 입장이라 조심스러워 글 올립니다. 소중한 답변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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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울타리에 다시 넣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2개월된 말티푸 오늘로서 7일차 양육중입니다. 울타리에서 꺼내놓고 거실에 키우는 중인데 다시 울타리에 넣을까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처음 왔을때 추울까봐(펫샵에서 25도 권장) 작은방에 울타리 넣고 18시간 잔다고 해서 문닫아 줬더니 낑낑 폭발 및 울타리 메달리고 짖어서 입양 24시간째 아파트 아래층 신고 왔어요. 울타리가 펫샵에서 산 싸구려 플라스틱(높이 35cm)인데 목을 끼우고 낑낑대며 넘어서 두번 탈출했어요. 다음날 바로 애견훈련 센터 직원 방문 신청해서 오니 울타리 하지말라고 해서 풀어놓은 상태에요. 그런데 문제가 다시 생기네요. 1.배변 성공율이 점점 떨어져요.(매번 기록해놓는데 성공율이 50프로에요) 덕분에 제가 발로 밟기도 하고 힘들어요. 2. 어제 홈캠 설치후자꾸 안겨서 입질 하길래 소파로 올라가니 소파 발로 긁으며 난리 피우길래 조용히 방으로 이동해 홈캠으로 보니 충격먹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얌전하던 애기가 14분간 장난감이고 커텐이고 다 물고 이리뛰고 저리 뛰더라구요. 침대에 다시 눕고 2분후 나가서 밥주고 쓰레기 버리러 가서 다시 홈캠으로 보니 7분간 또 저럽니다. 가장 큰 문제는 흥분을 자제를 못해요. 너무 힘드네요. 다시 또 낑낑 대겠지만 착할땐 착하고 너무 귀여운데 이러다 제가 포기할것 같아요. 그래서 높이 80에 아크릴에 합금으로 튼튼하고 무거운 울타리 사서 넣어두려고 합니다. 대신 작은방이 아닌 거실에 설치해 두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의견도 괜찮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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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야 처음 옷입었어요 귀여웠지만 불편해 하길래 바로 벗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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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웃겼던일2 크림이가 갑자기 제가자고있었는뎁! 저의 배위로 폴짝!하고 올라온거예욤! 1번사진은 걍 웃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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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다 먹은 밥 용기 새활용~ 멍냥보감 미션중 가장 힘든 꿀팁 미션~ 다른분들이 보면 궁상이라 할 수도 있지만 휴대용 그릇을 시판 밥 용기로 하고 있어요~ 실리콘 접이식 하나랑 밥 용기 이렇게 두개 들고 다녀요 밥 용기 납작한거 사용하다 최근에 깊숙한 용기로 바꿨는데 속이 깊어서 물그릇으로 하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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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날짜 보다 일찍 맞추는건 상관없나요? 3차 접종시기는 다음주 목요일이었고 이틀정도 아이가 엉덩이를 너무 끌고 다녀서 내부기생충일수도 있을것 같아 내원 했고 간호사님들 안계시고 의사선생님만 계셔서 설명드리고 저는 차에 혼자있는 아이에게 갔고 남편이 강아지랑 함께 있었는데 진료 끝내고 남편이 오더니 오늘 3차접종도 했고 심장사상충이랑 내부기생충 약 받아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접종 다음주인데? 했더니 주사 다 맞고 산생님이 다음부턴 너무 일찍 오지마시고 접종날짜 맞춰오시는게 좋아요~ 라고 하셔서 남편이 오늘 엉덩이 너무 끌고 다녀서 그 진료때문에 온거라고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접종하며 엉덩이 진료도 같이 본다고 오해하셨다며 죄송하다고 하셨대요 (남편은 그 주사가 엉덩이 진료때문에 맞는거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이 접종 일찍해도 괜찮냐 여쭈니 괜찮다고는 하셨다는데 이런 경험 있으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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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816218
자꾸부딪히니가 싫은거고 그자리를 자리차지하고 싶은데 건들리거나 부딪히면 밀려나서 그자리를 못앉게될가바 으르렁하는 강아지들 있어요 나를건들지마라소리입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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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mYI9FCVVmYI9FC
그렇다고 비켜주면 얕보지 않을까요? 맨날 같이 누워잤는데 요즘따라 그래요... 닿지도 않았는데 움직이는가 지켜보다가 조금만 움직이면 확 물어요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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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넷♡째
오오~ 울 애기랑 똑같아요~~ 다만, 울 후추는 밤에 저희 식구들 잘때.. 꼭 이불 윗쪽 다리 접히는쪽?이라던지 구석진곳? 에 주로 자리잡고 자는데.. 자다 뒤척이면 ..ㅜㅜ. 으르렁 난리난리~~~ 물고~ 그러다 핧아주고ㅜㅜ 다시 자리잡고 자고. 으르렁 ㅜㅜ 반복해요. 항상~~~ 그래서 조심해서 자려고하고ㅜㅜ 뒤척이지 않으려고 애쓰네요..저도 궁금해요 ㅎ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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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816218
복종훈련시키고 주인이 좀 개보다 더무섭게 회초리로 겁이라도 줘바요 도망갈때까지 고개숙일때까지요 엎드려 빵야도 목줄로 훈련 시키면서 마치면 잘하고나면 간식도 주고요 물면안돼 라고하고 저리가라고 밀쳐내버리세요 강아지랑 분리시키세요 울강아지도 사나울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내가 무섭게 회초리들고 겁주고 물려하면 저도 회초리 들어요 그러니가 도망가더라구요 만약 물면 저도 소리지르면서 1찰때렷어요 손으로 살을 살짝 아프다고 느끼게 꼬집어바요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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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꼬미청도김씨 꼬미
저희애도 가끔 입질시도 할때 있는데 그럴때마다 안돼 하면서 뿅망치로 겁주고 몇방 때리고 그랬더니 이제 입질 안해요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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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구누나뽕구누나
차라리 자는 공간을 보호자님이랑 아예 분리를 하세요 보호자님 침대 주위에 약간 높은 울타리나 반투명 울타리 그런 거로 둘러싸고 강아지는 켄넬이나 유럽철장 같은 울타리에서 잘 수 있도록요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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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816218
뽕구님 말씀처럼 분리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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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niBorini
같이 잘 때 보호자가 움직이거나 하면 으르렁거리는 강아지는 보호자랑 같이 자면 안된다고 했어요!! 같이 자고 싶으시겠지만 으르렁거리면 잠자리 분리가 필요해요!! 유튜브 설채현 수의사님이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신 적 있는데 참고하세용!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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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낮잠 자는데

VVmYI9FC
2023-02-10

꼭 저랑 부대껴서 자려고 붙어있으면서 제가 좀만 뒤척여도 으르렁거리면서 물어대는데 왜이러는 건가요 도대체
물고나서도 멀리 안 가고 그냥 그 자리에 다시누워요
이건 뭐 이유도 모르겠고 검색하려니 키워드도 모르겠고
대체 왜이러는 건가요?? 솔직히 말해서 엄청 스트레스고 개빡.칩니다...
원래 이렇게 매일 같이 낮잠 자는게 습관인데 물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붙어자려고 하는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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