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트리

뽀또네
2025-12-18

기부니가 좋지않네요
어서 뛰뛰나 하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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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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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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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모모와 나의 사연... (?)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 교수님이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하셨다. 애견샾에도 가보고 유기견센터에도 가봤는데 선뜻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는중에 신랑 직원이 치와와 2개월 5개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말썽을 많이 피워서 강아지 공장으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 공장으로 가게되면 안락사를 한다는 말에 두마리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두마리 키우는건 힘들거 같아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모모다. 뒤에들은 이야기인데 5개월 강아지는 안락사를 했다고 해서 못데리고 온게 미안해서 많이 울었던 날이 있었다. 모모를 데리고 온후에는 몸은 아파도 마음적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다. 모모는 내 삶에 큰 위로를 준다. 하지만 내가 모모한테 잘 대하는건지 나로인해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모모야! 엄마가 너로인해 큰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모모!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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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호두야, 빨간 실 묶어도 될까 12월이네요. 첫만남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2018.12.04.화 오후 5시 즈음 정확히 기억납니다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갔을때 사람들의 충격이 이런느낌 이였을까?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어요! 당시 중학교 1학년 이였는데, 내년에는 대학생 3학년이 되네요 함께 한지 8년, 우리 강아지 나이는 9살입니다. 1.8kg 성견치고는 매우 적은 몸무게 짙은 눈물 자국 바짝 고른 등가죽 심하게 절뚝 거리던 왼쪽 다리 열쇠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는 두 눈 속 경계선 호두와 나의 첫만남 이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정말 작고 꼬질한채로 거실을 절뚝 절뚝 걷는 강아지 내 강아지 귀에는 온통 진드기 투성에 눈가는 눈물 자국과 눈꼽 가득 새까만 눈 속에 담긴 수많은 알 수 없는 이야기들 마치 수많은 문장들이 새하얀 도화지 속 검은 글씨들로 빼곡히 채워진 느낌을 아직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랬던 강아지가 나와 함께 한지 8년이 되었다니 호두 생일은 연말기간이라 1년을 자연스레 되돌아보게 되네요 예쁜 내 강아지 이젠 깨어있는 시간보단 자는 시간이 더 많아 졌다. 어쩌면 애기때로 돌아가는 중인지도 모른다 어릴적 못 잤던 잠 지금에서야 몰아 자는 거일수도 모든 반려동물들은 늙는게 아니라 아기로 되돌아가는거다 대소변을 못가리기 시작하고, 걸을때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주저 앉고, 하루의 대부분을 엎드려 잠만 자는게 영락없이 새끼시절과 다를게 없다 그냥 원래 하던대로 예뻐해주고 있는 힘껏 사랑해주면 된다 그러니 다들 반려동물의 흐르는 세월에 슬픔만 흘러보내지 마시길 나는 궁금했던 내 강아지의 새끼 시절을 볼 수 있어 새롭다고 생각한 다. 하면서도 문득 요즘 새로운 생각이 듭니다 오래된 민속적 상징중에 빨간 실은 인연의 색이자, 생과 사를 잇는 매개로 나오지 않습니까? 머리카락은 인간의 생명 흔적을 상징하고, 반려동물의 털은 그 존재의 영혼적 일부로 여긴다고도 해요. 그래서 그 둘을 묶는다는 건 -> 이 생에서 끝나지 않는 연결! 을 바라는 마음의 의례라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몇몇 영상들에서도 죽은 반려동물 다리나 꼬리 등에 주인의 머리카락 일부를 빨간실로 묶어다 보내는 분들을 보았어요. 먼 미래에, 혹은 다음생에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자고 하시면서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괜히 다시 한번 보고싶다는 내 욕심으로 비롯된 마음 다음생에 다르게 태어날 수 있는거 돌고 돌아 나 때문에 바뀌어 버리는 거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정말...! 완전히 놓아주고 어딘가에서 피어나길 바라야 할지! 실제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여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행위 자체가 놓는 연습이자 기억의 약속처럼 느껴져 자꾸만 주저하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호두는 이미 나의 시간 속에서 완성된 생명이죠 실 한가닥, 머리카락 조금 가지고는 다음 생의 흐름을 방해하는게 말도 안되고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얘를 사랑하고 축복하는 마음일건데 그게 막지 않을 것도 알아요 그치만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마음 다들 어떻게 달래시나요? 혼자 고민하다 실박스 사연이라는 걸 접하게 되어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글 처음 적어보는데 다짐을 적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저는 호두 생일마다 축하 노래를 꼭 두번 불러 주는데요, 나와 만나기 전 진짜 호두가 태어났을 날도 축하해주고 싶어서요 돈 없는 대학생이라 케이크를 두개씩은 못해주지만 😅 호두야 내년은 올해보다 더 내후년은 내년보다 더 아낌없이 표현하고 사랑해줄수 있기를 오랫동안 너의 생일을 계속 챙겨줄 수 있기를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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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티푸 어느정도 클까요~? 5개월 말티푸에요! 지금 2.5키로 대 에요~ 얼마나 더 클까요? 솔직히 많이 컸으먼 좋겠네요 ㅠ 말티푸 견주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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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유치 하나 없고,유치 뒤에 영구치가 자라요 어떡하죠? 지금 6개월이고 다음주면 7개월이 되는데 아직 빠진 유치는 하나도 없어요 이빨 들춰보면 유치 바로 뒤에 영구치가 자라고 있는데 유치가 흔들리지는 않더라구요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가더라도 아직 2kg가 안되어서 뽑지는 못할텐데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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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이기비숑 이갈이 입질? 이제 13주차 진입한 비숑프리제입니다. 처음에 데리고왔을때이후로 점점 이갈이가 심해져서인지 안돼!라고도래보고 아!라고도하고 무시히고 놀이종료도해보고 치실껌도 물려줘보고 장난감입에물려줘봐도 안아줄때나그런상황에서 깨물어요ㅠㅠ 이젠 잠옷 원피스 끝자락을 잡고 놔주지않는힘도점점세져갑니다. 그럴떼 단호하게하는데도 깨무는게 안멈추네오ㅠㅠ 하루하루 점점 무는힘도 심해지고 이잰 아픈정도가심해져서 이갈이+입질 해결하신 비법좀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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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가게 됐는데 강아지를... 가족중에 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 아직 준비중인데요 1살된 여아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쪽으로 가면 상황이 여의치못해 데려갈 수 없을것같아 큰 고민입니다. ... 제가 키워주고 싶지만 저도이미 시바견울 카우고 있는 중인데다 작년 교통사고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애가 몹시 예민해져 현재 2차병원애서 약물치료 중이예요ㅠ 게다가 당장은 아니지만 곧 혼자 계신 저의 엄마를 재가 모셔야 할 계획이거든요 ㅠ노화로 다리를 못쓰셔서 제가 모든 수발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저는 전업주부가 아니라서 직장도 나가야하고 내 강아지와 거동이 불편한 엄마를 보살피면서 또 다른 강아지까지 책임질 여유가 없는데 정말 이럴때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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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 사연💚 반려집사 양육썰 푼다 안녕? 품위없는 거대고양이들, 실박스인가 뭔가 집사가 가지고싶대서 나도 한마디 남겨봐. 댓글은 달아주든가- 좀 길어 그냥 봐 내 집사..음 언니라고 부를께 언니하고 만난건 내가 캣초딩 때 여떠 딱히 내가 간택도 안했는데 어느날 보니까 내가 납치당했더라궁 언니가 일하는 회사에서 내가 막내로 근무중이었는데 언니가 내부하로 들어와떠 그러더니 어느날 나를 납치해버려떠. 그날부터 언니가 지더러 엄마라고 부르라고 협박하고 까스라이팅 해떠 언니집에는 함머니 하라부지가 살았는데 까까도 많이주고 계속 주고 또주고 배터지게 먹어서 배부르다고 했는데 또 주구.. 이거 언니한테 비밀인데 언니가 츄르 줬는데 함무니가 또주고 하라부지도 또 줬따~~ 그러케 무럭무럭 잘 살고이썼는데 언니가 나한테 커다란 캣타워 사줘떠. 언니가 그래써. 고양이 집에 언니가 세들어사는거라고 하라부지 함무니를 떠나서 내 캣타워에서 언니랑 살고이써 맞아, 그래서 나는 지금 언니를 키우는 중이야 게으르고 멍청하지만 뭐 어째. 키워야지 그래도 언니가 애는 착해. 똥도 치워주고 츄르도 사냥해와 우습게 봤는데 은근 츄르사냥을 잘해와서 키울만해 근데 내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언니가 많이 울더라구..연에 한번씩은 병원에 갔던것 가튼데 그때마다 언니가 많이 울었어. 내 귀엽고 소중한 팔뚝에 바늘꼽고 누워있었는데 하루도 안빠지고 문병을 오더라? 나도 그때 쫌 감동할 뻔. 지금은 다 나아서 뚠뚠해져써. 그래서 나 지금은 전업으로 언니를 육아하고 있어. 늙었어도 나한텐 소중한 집사야. 가끔 나를 귀찮게 해서 좀 뚜까패면서 기르는 중이야. 오늘 아침엔 내가 싸대기를 날렸는데 뭐가 좋은지 실실 웃더라? 미쳤나바... 언니 키우느라 오늘도 아롱이는 힘이들어써 집사야. 맨날 맨날 "아롱아 사랑해. 너는 소중한 고양이야. 너를 만나 행운이야 . 매일매일 희망을 줘서 감사해" 하는데 사실 나도 집사 사랑해 PS 나 방금 응아 만들어따. 치워라 그리구 나 한번만 더 목욕시키면 주겨버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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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보리안젤리나보리
앙~~귀여웡🎄💛💛더찍어야되는데~~😘😘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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