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마사지 이렇게!

길교주💛초코
2024-03-31

초코네 ☀️ 모닝마사지 타임~~

잠도 깨울겸 빗질 거부감도 줄일겸
가볍게 몸풀기 마사지로 하루 시작.

1. 머리부터 발끝까지 쓸듯이 쓰다듬어 줍니다.
2. 머리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줘요.
3. 귀 안쪽을 가볍게 눌러주기, 귀를 접어 마사지하기 특히 귀 뒷부분은 혈자리에요. 조물조물 풀어줍니다.
4. 목은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살살 밀어주기.
5. 등을 가볍게 누르며 훑어 내려갑니다. 척추뼈 말고 뼈의 양옆을 살살 눌러줘요.
6. 겨드랑이 지그시 눌러 지압하기.
7. 어깨(뼈)는 손바닥날로 사방에서 10번씩 밀어주기.
8. 발끝까지 앞다리 마사지~
9. 뒷다리는 유날법 마사지. 엄지로 허벅지에서 발목 방향으로 근육을 자극하며 주물러요.
10. 사타구니(?)에 손을 끼우고 다리를 굽혔다 폈다 쭈욱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살살 천천히!
11. 꼬리와 엉덩이 사이를 사원하게 긁어주고
12. 귀부터 꼬리까지 쓸면서 쓰다듬어 마무리.

손님~~
주무시지 말고 깨어나시라구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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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발바닥 꼬순내의 원인? 발바닥 꼬순내의 원인? <강아지> 꼬순내의 원인은 프로테우스와 슈도모나스라는 박테리아 균 때문이라고 한다. 강아지는 발바닥과 코를 통해 땀을 배출하는데, 특히 지면과 계속 접촉하고 털이 자라는 발바닥의 경우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효모와 박테리아 등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 그중에서도 프로테우스와 슈도모나스라는 두 가지 박테리아가 번식하면서 꼬순내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프로테우스 박테리아는 달짝지근한 옥수수 향을 내고, 슈도모나스 박테리아는 구수한 향을 더하는 성질을 가졌다. 이 박테리아 균들은 건강한 강아지 피부에서 살아가는 균이기 때문에 꼬순내가 나면 강아지가 건강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고양이> 고양이 또한 강아지처럼 발바닥에 땀샘이 위치하기 때문에 여러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인데, 이러한 이유로 꼬순내가 난다.  더해서 고양이는 젤리 사이에 취선이 존재하는데, 그곳에서 특유의 체취가 나는 페로몬도 분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꼬순내가 약한데, 그 이유는 고양이는 자기 냄새를 숨기기 위해 그루밍을 하기때문이다. 고양이의 침에는 탈취, 향균 효과가 있기 때문에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는 것이다.  만약 그루밍을 하는데도 심한 악취가 난다면 구강질환이나 신장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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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육아꿀팁_멍냥딱지_3 <귀 청소하기> 귀에 세정액을 쬭- 뿌리는 것보다 솜에 충분히 적셔서 귀에 넣어주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에 우유도 귀청소하기 되게 싫어했어요 귀를 만지기만 해도 털어내기 일쑤였고 도망가기도 했고요 그런데 안 시킬 순 없어서 천천히 꾸준히 시도했더니 이제 귀청소 정도는 껌이에요🫡 쬐깐한 간식 조각 좀 준비해두고 세정제를 뿌슉뿌슉 하는 걸 보여줘요 -> 그리고 조각간식 하나 급여, 좀 더 가까이에서 뿌슉뿌슉 -> 조각간식 하나 또 급여, 세정제 냄새 인식 -> 조각간식 하나 또 급여, 시간차 두면서 반복 -> 조각간식 하나 또 급여, 귀 살짝 손 대다가 만지작거리며 조각간식 하나 급여, 새정제 묻힌 솜을 갖다 대다 떼었다 반복하며 조각간식 하나 급여. 이 과정을 반복하면 세정제 가득 묻힌 솜을 귓속에 접어 넣어도 우유가 단번에 도망가거나 털어내지 않더라고요 :) 저희는 이렇게 귀청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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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육아꿀팁_멍냥딱지_2 <외부환경 무서워하지 않기> 이건 사실 조금 애매한 부분이 커요 멈무마다 개인 성향이 다 다르니까요 우유도 지금 바깥 환경을 다 좋아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처음 왔을 때보다는 달라진 점이 있어 공유해요 우유는 사람도 친구도 소음도 다 무서워했어요 한 번은 친구가 인사하려고 머리를 들이미는데 우유가 눈이 똥그래져선 두 발로 서다가 뒤로 넘어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바깥에 나가면 강요하거나 재촉하지 않고 일단 시간을 정해두고 기다려줘요 그리고 친구가 다가왔을 때, 서로 인사할 때, 큰 차가 지나갈 때 등등 소량의 간식을 급여해요 이젠 소음 직후, 친구랑 인사 직후에 저를 쳐다봐요 예, 간식 달라고요...ㅎㅎㅎㅎㅎ 그래도 이 방법 이후 처음처럼 무서워하고 경직되는 건 많이 나아졌어요 *대신 소음 부분은 자주 훈련해야 할 것 같아요 적응하다가도 텀이 길어지면 금세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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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육아꿀팁_멍냥딱지_1 <약 먹이기> ...중간에 사진 찍다 다 날라갔네요, 되게 상세히 적었었는데🤦‍♀️ 우유는 거의 초반부터 줄곧 가루약으로 먹곤 했어요 뭐 과장을 더하자면 알약 하나도 우유 목구녕만한,, 🤣 1. 간식에 털어올려 먹이기 제일 흔하고 쉬운 방법이죠. 당연한 말이지만 동결건조 간식보다는 츄르형태의 간식에 털어서 주는 게 좋아요 동결건조는 알맹이 쏙쏙 골라먹기 쉬우니까요:) 2. 꿀에 타 먹이기 보통 알러지가 의심되는 친구들은 츄르에 약 주기도 쉽지 않ㅇㅏ요 시중 판매 간식은 대부분 재료성분이 혼합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도 우유 피부 진료 볼 때, 합성첨가물이 있거나 많은 재료가 포함된 간식보단 한 가지 재료에 약을 주는 게 알러지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단 정보를 얻었어요. 숟가락에 가루약을 가운데에 모아 털고 그 위에 꿀을 한 방울 조심히 얹습니다. 반대로 하면 자칫 가루약 다 날라가욯ㅎㅎㅎㅎㅎ 제 경험담🤦‍♀️ 3. 실수로 흘린 척 호다닥 가져가는 척하기 이거 인터넷에서 봤어욯ㅎㅎㅎ 큼직한 알약의 경우, 식욕이 왕성한 친구들에게 통할 수 있대요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인냥 실수로 떨어뜨린 제스쳐를 취하면 멈무가 호다닥 먹어버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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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베리온니보베리온니
주인님의 손길을 즐기며 자네요 호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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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테리♡
깨우려고 마사지시작했는데ㅋㅋㅋㅋ 다시 잠이드는 마법~~ㅎㅎㅎㅎ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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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교주💛초코길교주💛초코
멍뭉이들도 사람이랑 똑같은가봐요. 이완되묜 잠이 스르륵~ ㅎㅎ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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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마사지 이렇게!

길교주💛초코
2024-03-31

초코네 ☀️ 모닝마사지 타임~~

잠도 깨울겸 빗질 거부감도 줄일겸
가볍게 몸풀기 마사지로 하루 시작.

1. 머리부터 발끝까지 쓸듯이 쓰다듬어 줍니다.
2. 머리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줘요.
3. 귀 안쪽을 가볍게 눌러주기, 귀를 접어 마사지하기 특히 귀 뒷부분은 혈자리에요. 조물조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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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꼬리와 엉덩이 사이를 사원하게 긁어주고
12. 귀부터 꼬리까지 쓸면서 쓰다듬어 마무리.

손님~~
주무시지 말고 깨어나시라구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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