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누구와 살게 하는게 좋을까요?

쭈기
2023-01-18

제가 곧 이사를 가고 할머니, 저, 엄마랑 좁은 집에 살게 되고 아빠 혼자 걍 30평 정도에 살아요. 근데 강아지를 누구네 살게 할 지를 모르겠어요... 저희랑 살 때는 좁아서 답답해 할까봐요ㅠㅠ 다들 화사가고 학교가면 혼자 있을텐데... 글구 산책도 거의 주말에만 하게될거고..( 이건 아빠랑 살때도 마찬가지) 어떻게 하는게 멍뭉이 한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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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흑색종 인가요? 없었는데 4살 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얼마 전에 항문 안쪽에 검정 점이 생겼는데 혹시 흑색종일까요?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쌉니다. 항문에 힘을 주면 잘 안 보입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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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 슬개골 탈구 (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 저희 강아지는 8개월된 포메고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에요 2주일 전쯤에 산책중 왼쪽 뒷다리를 들고 몇 발자국 가다가 제대로 걷고 뛰고 하길래 별 생각 없었는데 다음날 산책중에도 그러길래 조금 지켜보다 며칠지나고 나서 병원을 가기로 했어요 아침에 병원을 데리고 가니 슬개골에 아무 이상 없다고 해서 안심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 산책중 또 그러길래 발바닥의 문제인가 싶어 한번더 내원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발바닥, 슬개골에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것도 이상이 없는데 왜 이렇게 가끔 다리를 들고 다닐까 싶어 다른 병원에 방문 했는데 그 병원의 의사는 슬개골 탈구 같다며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셔서 강아지가 엑스레이실에 들어가 얼마 지나지않아 저희 강아지가 엄청 크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ㅜㅜ 이렇게 크게 소리지르는건 첨이라 그래서 옆 간호사분께 괜찮은거 맞냐고 하니 괜찮다 그래서 문밖에서 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기다렸어요 그러고는 나오더니 의사가 얘 여기 한번 걷게 해보라며 간호사분께 시키셨고 강아지가 잘 걷자 아 잘걷네 이러시곤 저에게 강아지가 너무 협조를 안해줘서 정면사진 밖에 못찍었다고 정면 사진상 괜찮다고하며 주사를 놓고 약을 처방받아 나왔어요 차에타려고 강아지를 안았는데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더라고요 병원오기 전까진 이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집에 왔더니 더욱 심하게 다리를 들고 걸어서 병원에서 문제가 있었나 싶고 저는 강아지가 소리지르던게 너무 충격이라 어떤 주산지 약인지 모르고 나왔는데 주사와 약 출처도 궁금하고 해서 병원에 저 혼자 다시 갔더니 주사는 할머니들이 무릎 아플때 맞는 주사라고 급성관절염약이고 약은 소염진통제 같은거라고 하셨고 저는 저희 강아지와 맞지않는 주사와 약 처방과 강아지가 아픈다리를 치료하려고 방문한 병원에서 더욱 악화된것 같아 화가 났고 이 병원때문에 더 심해진것 아니냐고 하니 의사는 대학병원가서 이 병원때문에 더 악화되었다는 증거 가져오면 전부다 책임지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당황스러웠고 분해요ㅜㅜ 그리구 며칠뒤 오늘 아침에 처음 갔던 병원을 가서 자초지종 다 설명해 드리고 죄송하다하며 진료를 한번더 봤는데 진료보는 와중 뚝 소리가 났고 의사 선생님이 어이구 슬개골 탈구 1기네 라고 하셨어요… 또 의사 선샹님은 1,2기 일때는 수술하면 백프로 완치된다며 수술을 권하셨고 처음에 아무 이상 없다할때 그냥 있을껄 너무너무 후회스러워요ㅜㅠ 또 슬개골 수술은 1,2기때는 안하고 운동도 하며 지내보는걸로 알았는데 이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니 너무 당황스럽고 도대체 어떤 말을 믿어야할지 너무너무 혼란스러워요 어쩌면 좋죠?? 또 엑스레이 찍었던 병원이 너무너무 화가나요 어떻게 할 방법이 옶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읽으신분들은 꼭 한번씩 의견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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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설사 후 사료거부 2개월 반 정도 된 말티푸에요. 점심까지 밥을 잘 먹다가 갑자기 설사를 하더니 두 번 정도 했어요. 밥을 안 먹네요 예방 접종은 15일 화요일날 했고요. 접종 땜에 설사를 하는 건지 갑자기 장염이 온 건지 좀 더 지켜봐야 아는 거지. 바로 병원을 가야 하는 건지. 초보 견주라 잘 몰라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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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너무 더운데 오후산책?? 저는 아침에 크림이가 야외배변을 해서 엄마가 아침에 짧게 산책하고 제가 오후에 산책을 좀 길게 하는대 밖이 너무 덥네요 ㅠㅠ 이럴때 산책을 짧게라도 나가는게 맞는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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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크기 이게 맞나요 ?? 저희 강아지는 나이에 비해 너무 크기가 작은 편이라 걱정이 되요 ..ㅜ 혹시 저희 강아지처럼 크기가 많이 작은 편인 강아지 주인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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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흑색종 인가요? 없었는데 4살 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얼마 전에 항문 안쪽에 검정 점이 생겼는데 혹시 흑색종일까요?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쌉니다. 항문에 힘을 주면 잘 안 보입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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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 슬개골 탈구 (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 저희 강아지는 8개월된 포메고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에요 2주일 전쯤에 산책중 왼쪽 뒷다리를 들고 몇 발자국 가다가 제대로 걷고 뛰고 하길래 별 생각 없었는데 다음날 산책중에도 그러길래 조금 지켜보다 며칠지나고 나서 병원을 가기로 했어요 아침에 병원을 데리고 가니 슬개골에 아무 이상 없다고 해서 안심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 산책중 또 그러길래 발바닥의 문제인가 싶어 한번더 내원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발바닥, 슬개골에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것도 이상이 없는데 왜 이렇게 가끔 다리를 들고 다닐까 싶어 다른 병원에 방문 했는데 그 병원의 의사는 슬개골 탈구 같다며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셔서 강아지가 엑스레이실에 들어가 얼마 지나지않아 저희 강아지가 엄청 크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ㅜㅜ 이렇게 크게 소리지르는건 첨이라 그래서 옆 간호사분께 괜찮은거 맞냐고 하니 괜찮다 그래서 문밖에서 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기다렸어요 그러고는 나오더니 의사가 얘 여기 한번 걷게 해보라며 간호사분께 시키셨고 강아지가 잘 걷자 아 잘걷네 이러시곤 저에게 강아지가 너무 협조를 안해줘서 정면사진 밖에 못찍었다고 정면 사진상 괜찮다고하며 주사를 놓고 약을 처방받아 나왔어요 차에타려고 강아지를 안았는데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더라고요 병원오기 전까진 이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집에 왔더니 더욱 심하게 다리를 들고 걸어서 병원에서 문제가 있었나 싶고 저는 강아지가 소리지르던게 너무 충격이라 어떤 주산지 약인지 모르고 나왔는데 주사와 약 출처도 궁금하고 해서 병원에 저 혼자 다시 갔더니 주사는 할머니들이 무릎 아플때 맞는 주사라고 급성관절염약이고 약은 소염진통제 같은거라고 하셨고 저는 저희 강아지와 맞지않는 주사와 약 처방과 강아지가 아픈다리를 치료하려고 방문한 병원에서 더욱 악화된것 같아 화가 났고 이 병원때문에 더 심해진것 아니냐고 하니 의사는 대학병원가서 이 병원때문에 더 악화되었다는 증거 가져오면 전부다 책임지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당황스러웠고 분해요ㅜㅜ 그리구 며칠뒤 오늘 아침에 처음 갔던 병원을 가서 자초지종 다 설명해 드리고 죄송하다하며 진료를 한번더 봤는데 진료보는 와중 뚝 소리가 났고 의사 선생님이 어이구 슬개골 탈구 1기네 라고 하셨어요… 또 의사 선샹님은 1,2기 일때는 수술하면 백프로 완치된다며 수술을 권하셨고 처음에 아무 이상 없다할때 그냥 있을껄 너무너무 후회스러워요ㅜㅠ 또 슬개골 수술은 1,2기때는 안하고 운동도 하며 지내보는걸로 알았는데 이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니 너무 당황스럽고 도대체 어떤 말을 믿어야할지 너무너무 혼란스러워요 어쩌면 좋죠?? 또 엑스레이 찍었던 병원이 너무너무 화가나요 어떻게 할 방법이 옶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읽으신분들은 꼭 한번씩 의견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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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설사 후 사료거부 2개월 반 정도 된 말티푸에요. 점심까지 밥을 잘 먹다가 갑자기 설사를 하더니 두 번 정도 했어요. 밥을 안 먹네요 예방 접종은 15일 화요일날 했고요. 접종 땜에 설사를 하는 건지 갑자기 장염이 온 건지 좀 더 지켜봐야 아는 거지. 바로 병원을 가야 하는 건지. 초보 견주라 잘 몰라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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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멍냥럭키챌린지♡ 멍냥럭키챌린지에 뿌링클이 당첨되서 초복맞이하기 딱 좋음♡ 이거야말로 럭키비키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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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너무 더운데 오후산책?? 저는 아침에 크림이가 야외배변을 해서 엄마가 아침에 짧게 산책하고 제가 오후에 산책을 좀 길게 하는대 밖이 너무 덥네요 ㅠㅠ 이럴때 산책을 짧게라도 나가는게 맞는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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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리불안 이제 5계월 넘은 냥이 인데요 자꾸 제 방에만 들어거면 사고를 쳐서 문을 닫아놓고 생활하는데 제 방 문만 열리면 뛰어들어가서 침대 밑으로 잽싸게 들어가요ㅠ 다행이 사람이 다 나오고 문 열어두면 알아서 나오긴 해요 근데 자러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문 앞이나 돌아다니면서 계속 울어요...ㅠㅠ 시간이 지나고 아무소리 안 들리면 안 우는데 부스럭 소리라도 나면 문 앞에서 울고 자러 들어가면 울 때 한 10분 우는 건 기본 같아요ㅠ 방에 들어와서 난방텐트 타고 올라가서 구멍 내고 레고 엎어서 도저히 문은 못 열고 지내겠네요ㅠ 방에 들어가면 문 앞에서 우는 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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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미니♡공주님 미니♡
그래도 할머니라도 있는 것이 났지 않을까요?아빠 혼자 있으면 외로워 할것 같아요ㅠㅠ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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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뽀솜김뽀솜
강아지 주 보호자가 누구였는지에 따라 중요한것 같아요. 주 보호자와 같이 안살면 강아지는 파양당한거 처럼 상처 입는다고 하더라구요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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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기쭈기
주 보호자... 가족 셋이서 주보호자 할것 없이 키워도 강아지 입장에서 누가 주 보호자 인지 알고있나요?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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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집사아띠집사
할머니랑 같이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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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따리멍냥보따리
혹시 할머니두일을가시나요?ㅠㅠ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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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기쭈기
넹... 그래서 별 차이 없나 해서요ㅠㅠㅜ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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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816218
맞벌이면 키울자격이 안되는 집이군요~~ㅠ강아지가 혼자있으면 스트레스받아 사고칠수도 있습니다 (대소변 아무데나 누고, 어질고 주워먹기~~등) 우울증 걸려요 누가 더 일찍오는지가 중요하고 함께하는시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야죠 산책보다 함께 있는시간을 따져야합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한번도 강아지를 키우는 이상 넘지나치게 맞벌이 안해요 제가없음 엄마나 오빠중에 한사람이라도 누가대신 돌바줄사람 있습니다 강아지때문에 울가족은 여행해도 긴여행해본적 없어요짦은 여행하면 동물병원에 맡깁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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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따리멍냥보따리
@쭈기아이고ㅜ그럼 두집중에 그나마 강아지 짖는거 이해해주시는곳에 사는게 나을거같습니다ㅠㅠ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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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리김테리
주보호자와 함께사는게 좋을듯해요~ 유독 더따르고 밥 간식 산책 해주시는분 ! 저는 세분이서 키우면 좋을듯한데요~집이 좁더라도 더 챙겨줄수있는 여건인거같아요 낮에는 심심하지않게 혼자놀수있는 장난감나두고 피곤하겠지만 보호자분들이 더 시간내서 늦게라도 산책도 매일하고 잘놀아주고 하면될듯한데용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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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816218
아플때는 병원과 약,음식챙겨주기 간식도 필요함주기,미용,목욕,장난감다해야되지요 산책은1주2번만해도 되지만 그것보다 이것저것 챙겨줄수 있는 사람이어야하고 책임도 중요해요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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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댕댕보름댕댕
근본적인 이야기는 강아지가 누구를 더 주인으로 따르는지 지켜 봐야 합니다. 그 사람이 주 보호자이고 산책시에 자주 나가는 사람, 배변을 치워주는 사람, 밥을 주는 사람이 주보호자일 확률이 높죠.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이 어느 집이 더 짧은지 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사람 없는 시간 동안 노즈워크와 잠으로 떼울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누구든 제일 빨리 들어오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3살이고 소형견이라 일주일에 두 번 나가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이 길 수록 외출 후 산책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귀가 직후 30분 산책을 해주세요. 만약 어느 쪽 집이든 가게 되더라도 아침 저녁으로 사람이 있는 시간에 시간을 정해두고 놀이, 케어 시간을 가져주세요. 이런 점으로 보았을 때 혼자 계시는 아버님보다 할머님 쪽에서 같이 시는 게 다른 분들이 돌아가면서 놀아주시기 편하실 겁니다. 무조건 주보호자를 따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가족들의 상황에 맞게 정하세요.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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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누구와 살게 하는게 좋을까요?

쭈기
2023-01-18

제가 곧 이사를 가고 할머니, 저, 엄마랑 좁은 집에 살게 되고 아빠 혼자 걍 30평 정도에 살아요. 근데 강아지를 누구네 살게 할 지를 모르겠어요... 저희랑 살 때는 좁아서 답답해 할까봐요ㅠㅠ 다들 화사가고 학교가면 혼자 있을텐데... 글구 산책도 거의 주말에만 하게될거고..( 이건 아빠랑 살때도 마찬가지) 어떻게 하는게 멍뭉이 한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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