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의 스트레스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우리의 반려동물에게도 스트레스는 매우 안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마침 Dr. K. Becker의 칼럼에 강아지들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내용이 올라와 있기에 가지고 와 봅니다. 모쪼록 우리 멈머들이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날만을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https://www.barkandwhiskers.com/2017-02-20-nl-common-signs-triggers-stress-in-dogs/
1. 개가 보내는 스트레스 신호
- 코/입술 핥기
- 하품
- 헐떡거림
- 식욕부진
- 설사
- 낮아지거나 다리사이로 숨은 꼬리
- 당겨지거나 뒤로 고정된 귀
- 웅크린 몸의 자세 / 숨음
- 떨림
- 낑낑거림 / 하울링 / 짖음
2. 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새로운 사람, 새로운 동물 - 제발 아무 강아지에게나 인사한다고 마구 들이대지 마세요.)
- 시끄러운 소리(불꽃놀이, 뇌우, 강한 소음 - 제발이지 불꽃축제 같은 곳에 강아지들 데려가지 마세요. 낯선 공간에 낯선 사람, 거기에 시끄러운 폭죽음까지...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 그 자체입니다)
- 주거지 변화
- 가족 구성원 변화
- 가사 일과의 변화
- 징벌적 훈련(짖음 방지 목걸이, 소리지르기, 때리기 - 훈련효과 거의 없습니다. 성질나쁜 아이로 만들 뿐이에요)
- 개인공간 침해 (휴식 중인 강아지를 끌어안거나 뽀뽀하는 행위 - 쉬고싶은데 누가 와서 치대면 좋겠어요?)
- 산책부족 (특히 일부 견종들은 충분한 에너지 분출을 못하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정신병까지 온다고 합니다)
- 분리불안
3. 스트레스 완화 방법
- 보호자의 체취가 묻어있는 옷가지, 수건, 담요 등 활용
- 적당한 노즈워크 장난감
- 일부 아로마 오일은 강아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 충분한 산책
- 음악 요법 (다만,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만 음악을 틀어놓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요.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항시 틀어놓고 혼자 있을 때에도 같은 음악을 틀어놓아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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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배틀 겨우 통과했어요~ 고양이 🐱 문제가 제일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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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 ㅠ~ 멍냥보감 덕분에 많이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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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는 열심히 재활 중!! 파이팅👏🏻👏🏻👏🏻 치치가 애타는 엄마 마음을 알아주는지 며칠 전부터 오른쪽 다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계속 안 쓰고 뼈가 다시 붙게 된다면 재수술도 고려해봐야 한다는 의사쌤 말에 조금(사실은 매우) 불안한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영양제 때문인지 열심히 재활한 덕인지 3일 전부터 부쩍 다리를 많이 써주네요ㅠㅜㅜ기특하고 고마워서 화식 잔뜩 주문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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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어제, 오늘 연속 만점😅 근데 언제 이리 개털이 자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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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퀴즈배틀 우리팀 순위는?? 저의 1등이에요!! 얼마만에 1등인지..😱 우리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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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3개월 강아지인데 입질 고치는 방법 있을까요? 피가 날 정도로 물어서 고민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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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이 이만큼이ㄴ갑자기커졌어요 응급실 가야하나요..???? 아파하진 않고 잘먹고잘싸는데 배꼽이 너무 커졌어요 아직 1차 접종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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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 똥 장난 3개월 좀 안된 아가치와완데 집에온지 2주정도 됐거든요? 첨엔 안그러더니 요즘에 자꾸 똥을 싸고 손으로 막 장난을 쳐서 바닥에도 다 묻고 손에 똥이 다 껴요,,,, 왜이러는건가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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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그런가 강아지가 잠을 너무 자요 어디 아픈 건 아니겠죠? 산책도 잘 다녀오고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 먹어요,, 넘 걱정 되네요 텐션이 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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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크면서 원래 먹던 퍼피 사료 소화 못시키기도 하나요?? 저희 진도믹스 강아지가 2개월부터 기호성이 좋아서 잘 먹던 퍼피용 사료가 있는데 이제 7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소화를 너무 못시켜서 묽은 변을 계속 보더라구요... 그러다 든 생각이 이 아이 부모견이 시골 마당개 출신이라 좋은거 먹으면서 자란건 아닐테고 그걸 유전으로 받지 않았을까란 생각에 결국 단백질 함량과 지방이 낮고 대용량 포장된 저렴한 성견용 진돗개 사료로 바꿔줬어요 그랬더니 변이 너무 건강해지고 기호성도 좋고 알갱이도 조금 크니까 천천히 씹어먹네요 원래 크면서 퍼피때 잘 먹던 고열량 고단백 사료를 소화 못시키기도 하나요?? 궁금해서 질문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