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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들 보호자님들 아이들 대형견운동장에 데리고 오지좀 말아주세요 질문하나 하고싶네요 중/소형견 과 대형견 운동장으로 나뉘어 있는곳인데 왜이렇게 소형견 견주분들 작은아이들데리고 대형견 운동장으로 오시는건지 무슨 심리인건지 질문드리고싶습니다. 동네 시에서 운영하는 운동장을가면 중/소형견엔 정말 작은애들만 잘있는데 왜 대형견쪽에는 작은애들 큰애들 다 섞여있는건가요? 문앞에 대문짝하게 대형견 운동장이라 되어있는데 왜 자꾸 작은애들데려와서 대형견들 맘편히 못놀게 하시는거죠? 솔직히 작은아이들이던 큰아이들이던 애들은 잘못이없어요 큰아이들이 뛰는곳에서 작은아이들이 큰아이들한테 부딪히고 그러면 다칠 수 있는거잖아요 큰아이들 보호자로서 작은아이들 들어오면 너무 부담스러워요... 아니 눈치안보고편하게 뛰놀게해줄라고 대형견놀이터로 들어왔는데 거기서도 소형견 눈치를봐야하나?.. 더 화나는건 대형견운동장에 소형견 데려와놓고 우리애가 무서워하니 심하게 못뛰어다니게 하라는건 무슨경우인가요? 멀쩡히 중소형견 놀이터있으면 거기로 가면되지 왜 대형견놀이터와서 눈치주나요? 이건 도대체 무슨 이기심이고 심리이죠? 간혹 저희애는 큰애들이랑 잘놀아요~하시는데 그렇게 말하는경우에 진짜 잘노는경우 진짜 보기 드물고요 제가 그나마 이해가는건 다견가정중에 소형견과 대형견을 같이 키우시는분들 계신데 그럴경우에는 따로 이용시키기 조금 난처하니 그나마 그건 이해가갑니다만... 진짜 문맹이라 글을못읽는건지 그냥 생각이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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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은변 16일 아침6시쯤에 이상한 소리에 깨서 애기를 안아보니까 배에서 사람한테서 날법한 천둥소리가 나더라구요?! 배빵빵함이 사라졌길래 사료 좀 더 먹이고 얼마후에 변을 봤는데 형태는 있지만 좀 묽어서 털이 다 묻고.. 닦아주고 오후 2시경에도 형태있는 묽은변이라 엉덩이만 씻겼고 6시에는 털에 잔뜩 묻어있었어요 오늘 새벽2시쯤 투명토를 했고 사료 반수저 먹고 자다가 3시쯤에도 이상해서 깨보니 형태있는 묽은 변을 봐서 엉덩이를 씻길 수 밖에 없었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요? 사료, 양, 물도 수시로 갈아주는데.. 잘놀고 잘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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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에 사료 떨어트렸다가 뗐는데 괜찮나요? ㅠ 발닦이다 사료가 손에 떨어졌거든요ㅜㅜ 아이가 눈을 비벼 사료를 뺐는데 그 후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가만히 놔둬도 되나요? 아픈 기색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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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의 하루 2-3 개월 아가들 이렇게 많이 자나요? 아침먹구 잠깐 산책 갔다가 ㅋㅋ 돌아와서 조끔 놀다 싶더니 바로 자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산책연습 슬슬 시작하는 단계라 아침 저녁으로 아파트 앞에만 걷는연습 해주는데 완전 기절했어요 하루에 한 15시간 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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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덕이는 나뭇잎 수집가 산책 초반엔 나뭇잎 자꾸 입에 물고해서 억지로 뺏었더니 더 먹을라하길래 요즘엔 입에 물어도 그냥 냅두니까 몇 번 씹다가 뱉어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욥.. 나뭇잎 굴러다니면 하나씩 입에 물고봅니다.. 귀여운 자식!!!! 나뭇잎처럼 생긴 장난감을 사줘야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