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에서 잠을 안 자서 고민입니다

김사랑
2024-12-28

안녕하세요 현재 약 2살 푸들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강아지가 잠을 자거나 쉴때 담요나 이불을 피면 꼭 다리 사이로 올라와서 쉬려고 하는데요. 침대밑에 푹신한 담요도 깔아주고 방에 강아지 집도 만들어주고 강아지그 좋아할만한 보금자리들을 다 마련해줬는데도 사람 다리 사이로 와요. 아직은 쌩쌩한 강아지지만 혹여나 노견이 되어서 다리사이에서 자고있을때 제가 강아지를 쳐버리거나 이불로 감싸버려서 무슨 일이 생기지않을까 걱정이에요…

댓글 3조회수 1,389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개춘기일까요 .. 5개월 사모예드에요 2개월때 델꼬왔는데 처음부터 힘은 넘치고 개구쟁이처럼 잘 놀았는데 요새는 집 1시간만 비우거나 집에서 제가 자고 있으면 패드며 벽지며 다 뜯어놓더라구요 배변도 패드에 잘싸다가도 냄새도 안맡고 아무대나 막 지려놓고 이름 불러도 무시하고 야 하고 부르면 잽싸게 오구요 개인기도 잘하다가도 요새는 집중력도 떨어진거 같고 개춘기 맞을까요 ?

댓글 2조회수 589

육아Q&A

원래 터그놀이 이렇게 하나요? 아기랑 터그놀이 하는데 원래 터그놀이 이렇게 하나요? 바닥 미끄러워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 미끄럼방지도 발바닥에 발라줬어요 아기여서 그런가 .. 아니면 그냥 터그놀이에 흥미가 없어서 그런가 아예 할 생각이 없어보여요 .. 안해주는게 나을까요 ..

댓글 3조회수 527

육아Q&A

2개월 새끼강아지 소리 안들림 다른 2개월된 강아지들은 소리도 듣고 반응은 하던데 저희 강아지는 무슨 소리가 나도 쳐다보질 않는데 병원애 가봐야 할까요?🥹

댓글 3조회수 800

육아Q&A

어제예방접종5차했는데 미용 언제가능할까요 위생미용

댓글 4조회수 724

육아Q&A

너무 심하게 긁어요 아이 데리고 온 날부터 귀를 심하게 긁는것을 보고 밤늦게 24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었는데, 귀진드기가 있다고 해서 치료하고, 주사맞고, 약도 먹고... 일주일에 두번씩 귀청소 해주러 병원도 가고, 진드기 없는것도 확인했는데... 점점 더 긁어요. 귀 뿐만아니라, 뒷다리를 깨물기도 하고 긁기도 하는게 너무 심한데, 병원에선 털 엉킴때문에 그런듯 하다고 하고... 아직 예방접종도 다 안하고 아직 4개월이 조금 안되서 배넷미용도 못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쭉~ 데리고 오기전부터 로얄캐닌 먹고있었던거 계속 먹고있고, 간식은 아직 안먹이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ㅠㅠ 너무 안쓰러워서 계속 빗질해주고, 긁어주고, 닦아줘도 똑같네요... 뭘해줘야할까요?

댓글 7조회수 818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 멍냥닥터님께 문의드립니다. 아카나보다가 고단백사료얘기가 나오는데 고단백질 사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요즘 단백질을 강조하는 사료가 종종 보이긴 하는데요. 출처; https://youtu.be/9IfyQ5UkCb8?si=Kg4fJHTp2kZCulpt 여기서 수의사는 장기적으로봤을때에 장기가 망가진다는 설명입니다. 멍냥닥터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수분해사료는 msg가 포함되어 반려견 건강(간염증, 치매 등)에 않 좋다는데...좋은 가수분해, 않 좋은 가수분해가 따로 있는지 의문입니다. 사람보다야 수명이 길진 않지만 한 식구로 여기기에 장수는 못 할지라도 건강하게 살다 생을 마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멍냥보감 먹거리 성분분석 카테고리를 보면 믿음이 가기에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https://pdpdpdd.com/m/25 출처; https://youtu.be/4HOEI2Y5MRw?si=6CPbyOHBRP1p3grY

댓글 0조회수 0
♡또또♡♡또또♡
반려견은 잘때 자기가 좋아하는(신뢰)사람 옆에 가서 자는걸 좋아해요~~그리고 다리 사이를 좋아한답니다 따뜻하기 때문에 ~~^^그만큼 당신을 사랑한다는거죠~~^^
2024-12-28
좋아요 0
김사랑김사랑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24-12-28
좋아요 0
강리치강리치
3살 지났는데 밤에는 사람 사이에서 자다가 이불덮으면 다리사이에 올라와서 자고 낮에는 쇼파에서 다리위에 올라오겠다고 양반다리하라고 옆에서 눈치줘요 보호자 옆이 좋아서 그런거라고 해서 좀 불편한거는 참아야죠~ 하우스 방석 다 필요없어요ㅎㅎ 분리불안만 안생기게 하면 될거같아요
2024-12-28
좋아요 0

강아지가 집에서 잠을 안 자서 고민입니다

김사랑
2024-12-28

안녕하세요 현재 약 2살 푸들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강아지가 잠을 자거나 쉴때 담요나 이불을 피면 꼭 다리 사이로 올라와서 쉬려고 하는데요. 침대밑에 푹신한 담요도 깔아주고 방에 강아지 집도 만들어주고 강아지그 좋아할만한 보금자리들을 다 마련해줬는데도 사람 다리 사이로 와요. 아직은 쌩쌩한 강아지지만 혹여나 노견이 되어서 다리사이에서 자고있을때 제가 강아지를 쳐버리거나 이불로 감싸버려서 무슨 일이 생기지않을까 걱정이에요…

3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