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소심한 강아지 VS 사람 무서움 안녕하세요 유기견 3월 31일 입양하였어요 4개월 남자아이입니다 입양 전에도 구석에만 앉아있고 너무 얌전하고 사람이 만저도 가만히 있는 아이었어요 저희랑 너무 잘 맞는 아이여서 고민끝에 댈구오게 되었습니다 보호소에서는 구조당시 다리염증문제 치료로 걷기도 힘들었고 30일정도는 병원에서 지내어 사회화 및 사람과 함께한 시간도 거의 없어서 적응시간이 오래걸릴수도 있다고 했었긴 했습니다 그래서 있는듯 없는듯 식사 챙겨주는 정도만 하고 아는체도 거의 안하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을까바서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제 5일째인데 아직도 사람눈치만 보고 밥도 먹다 말다 아직도 많이 무서운건지 아님 원래 이런성격인건지 집에만 들어가있고 나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소변 대변보로는 나옵니다 그래도 기특하게 패드위에다가 정확히 해줘서 이건 정말 고맙더라구요 배변훈련이 된건지 아님 병원에 오래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건 너무 감사히생각하고 있습니다 멍멍이를 많이 본건아니지만 이렇게 까지하니 걱정이 되어서요 적응기간이 필요해서라고 한다면 다른분들은 얼마나 길게 기다려주셨는지 궁금합니다

육아Q&A

장난감고무를 먹었어요ㅠㅠ 노즈워크를 강아지가 좋아하고 잘해서 이렇게 생긴...장난감을 사줬는데... 빨간 고무부분을 꽤 많이 먹었더라구요 괜찮을까요?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육아Q&A

입짧은 멈머... 사료 고민입니다 오늘부로 13개월 중형견이구요~ 10kg겨우 넘었습니다 ㅠㅠㅠ 성장판이 닫혀서 더이상 안클것 같긴한데 몸무게에 비해 몸이 커요 ㅋㅋㅋㅋㅋ (즉 말랐다는...거죠ㅠㅠㅠ) 산책? 미친듯이 합니다 ㅋㅋㅋ 틈만나면 공원에 나가서 놀고 뛰고 (출퇴근을 같이해서 가능) 그런데...입이 매우 짧습니다 로얄캐닌 퍼피 (일반 미니 /미디엄) 먹여봤고 오리젠 /아투 퍼피 먹여봤고 샘플들은 카르나 벨칸도 나우 몬지 파미나 네추랄발란스 하림 다 먹여봤는데 이렇다 저렇다는 없었습니다 지위픽은 샘플로 먹여봤는데 간식으로만 생각하더라구요 그나마 로캐를 생으로 먹일때 가장 잘먹습니다 그런데 성분이 좋지않다고 그래서ㅠㅠㅠ 현재는 샘플들 처리할겸 삶은 고기 테린 이용해서 샘플사료 처리중인데 평생 고기랑 섞어줄수도 없고 비용을 위해 로캐+고기 이렇게 먹일지 ㅇㅏ님 조금 더 나은 사료만 주고 가끔 고기 섞어줄지 고민입니다 ㅠ 참고로 하루에 간식이라곤 진짜육포 보상용 (빗질하고 관절영영제먹을때 합해서 5개) 황태킹 보상용 ( 하루에 10개정도) 돼지 지라 4g 이게 최대치입니다 고구마나 과일류도 배고프면 뱉고 사료도 고기섞어줘도 배부르면 남기고 한끼 아니고 하루에 80g정도 먹음 많이먹는거에요ㅠㅠ 딱히 알러지는 없는것 같고 사료...정착하고싶어요ㅠㅠ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ㅠㅠㅠ

육아Q&A

2살 푸들 슬개골 수술 문제 이제 딱 2살 푸들 제로 입니다 애기때부터 1살까지는 애견카페 항상 같이 다니고 자주 갔거든요 근데 병원에서 슬개골1.5기라고 진단 받고 나서부터 애견카페도 안가고 나름 조심하면서 2년째를 보내는 중입니다 어제 귓병있는거 같아서 병원가서 귓병 검사하고 다리도 봐달라고 했는데 4기라고 수술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2살이 4기면 심각한거라고 연골이 닳아 없어지기전에 빨리해야 재발도 거의 없고 좋다고 하시더군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다보니 서로 장난친다고 두발로 자주서서 놀고 제가 오면 격하게 반긴다고 두발로 서고해서 항상 거슬려서 주의주고 했는데 그런게 아무래도 많이 누적이 된거같아요 궁금한거 질문좀 드릴게요 병원에서 엑스레이 안찍고 만져보고 겉모습만 보고 4기라고 수술해야 한다했는데 진단받은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상담을 하고 수술을할지 아니면 다른곳 더 가보고 판단을 내릴지 고민입니다 슬개골 많이 나간다해서 나중에는 문제 생기면 수술 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4기라고 하니까 한곳 얘기만듣고 바로 수술하기도 그렇고 여러곳 갔는데 또 말이 다르면 혼동이 올까바 쫌 걱정이 있네요 경험 있으신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육아Q&A

병원을 가야할까요 ? 어제 저녁에 눈꼽 떼는 빗으로 눈꼽 떼어주다가 강아지가 몸부림치면서 빗에 눈 찔린 거 같은데 병원 가는게 맞겠죠..? 어제는 게슴츠레 뜨다가 오늘 아침 낮까지 확인하니 멀쩡한지 똘망똘망 뜨네요. 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매번 조심스러웠는데 눈이라 걱정이 가득하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