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둘째가 스트레스를 받는걸까요? 첫째는 수컷 둘째는 암컷 시바견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둘째가 지난달 중성화를 했었어요 그런데 배 안쪽 실이 터져서 금요일에 재수술을 했습니다 안정을 취하는게 좋을것 같아 이틀정도 입원을 하고 일요일에 데려왔구요 혹시라도 둘째가 흥분할까 입원해 있는동안 눈물을 머금고 면회도 안 갔어요 재수술을 하다보니 다시 산책을 못나가는 상황이 왔는데요 첫째만 산책을 나가서 사랑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산책을 못 나가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첫째한테 너무 뭐라고 해요 재수술 받기 전에는 괜찮았었거든요 둘이 사이도 좋고 잘 놀구요 지금도 잘 놀기는 하지만 둘째가 먹을거에 집착이 생겼어요 사랑받는게 사료와 간식으로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첫째가 사료 먹으려면 짖고 자기 혼자 먹다가도 첫째가 어디 있나 확인하고 옵니다 첫째가 워낙 순둥이라서 참고 하다가 한 번씩 터지면 둘이 싸움이 나요 물론 다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둘째가 워낙 뭐라 하니 첫째도 둘째 눈치를 보기 시작했어요 실밥 풀고 산책을 다시 하면 아이들이 다시 사이좋게 지낼수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서열정리 하는 중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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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막내 온지 이틀째 걱정이에요… 집 오자마자는… 사료를 많이 먹더니 오늘은 통 먹질 않아요…. 로얄 스타터 먹이구 있는데 정말 너무 안먹네요 ㅠㅜ 잠도 잘 자구 놀기도 해요… 응가도 설사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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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 치약체험해보신분 추천해주세요 바르기만해도 좋고 일반용 치약도 좋아요 꼭 1달후 효과있길 제가 쓰던것만 쓰니 좀그래서 여러가지 체험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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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뭐라고 질문해야 할까요... 지나가는 사람(랜덤)을 보고 자리를 못떠나는 경우요... 그 사람이 안보일때까지 쳐다보고, 아무리 리드줄을 당겨도 요지부동이고ㅠㅠ 짖거나 하진 않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그냥 호기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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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이틀차 첫날은 3시에 집데리고 왔을 땐 방방뛰고 냄새맡고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았는데요.. 오늘은 노는건 잘 노는데 물만 마시고 밥은 잘 안먹고 계속 자요... 응가도 잘하고 쉬도 잘하는데 밥먹으면 사료삼키다가 사료토하고... 뭐가 문제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