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다보니 혼잣말의 달인이 되는거 같아요
제나누나이나
2025-06-16 퇴근하고 제나한테 "제나야 누나 제나 많이 보고싶었어 제나도 누나 많이 보고싶었어?"
산책하다가
"제나 안돼 지지"
제나랑 놀면서
"제나야 제나는 누나 좋아? 누나는 제나 많이좋아"
이러고ㅋㅋㅋ
사실 제나는 핥아주는게 대답이라 저 혼자 물어보고 저혼자 얘기하고ㅋㅋ
혼잣말의 달인이된거 같아요ㅋㅋ
댓글 10조회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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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ㅋㅋ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ㅋㅋ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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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강아지 없었을 때는 혼잣말을 거의 안하다가 강아지 입양한 후 부터 혼잣말이 늘었어요~!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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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랑 통화할때 맨날 혼자 뭐라하냐면서 그러던데
다들 똑같은가봐요 ㅎㅎ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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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공감이요ㅎ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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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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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비슷할듯해요~ 집에 둘이있을때도 대화를 하는데요 ㅋ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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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날 초코붙잡고 혼잣말 달인이되가요 ㅎㅎ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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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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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넘들이 보면 웃을일이지요. .ㅎㅎ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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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하게 생겼어요 ~~~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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