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다 불안할 때

dkuaHer6
2023-05-19

저는 강아지를 입양한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유기견 입양이라 7살에 입양해서 처음엔 엄청 거리뒀지만
이제는 강아지도 마음을 열고 배를 깔만큼 친해졌어요

근데 실외배변만 해서 매일 2~3번 산책을 나가고
하는데 뭐 풀이나 아주 작은 자갈이라도 주워먹으면
너무 불안하고 배나 다리나 발을 앙앙 물고 핥아도
피부병인가 하고 물을 좀 많이ㅜ먹으면 병인가 하고
많이자도 불안하고 평소랑 다르게 잠을 못이뤄도 불안하고 계속 불안해요ㅠㅠㅠㅠ그래서 강아지랑 있으면 좋은데
불안해서 기분이 막 오르락 내리락하기도 하고ㅠㅠ
저만 이런건가요?
잘 키우고 있는 거 맞겠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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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검사비용 뭐뭐 먹어서 배에 남아있는지 그런거 검사하고 싶은데 비용이 얼마정도 들까요..?!?!? 학생아라서 돈좀 모으고 가야할것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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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패드 위치 궁금해요 3갤 다되가는 아기강아지인데 거실에 미끄럼방지 매트 있고 그 주변에 배변패드를 놔뒀어요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많이다니는곳에 잘 안싼다는 유튜브 봣는데.. 울 쿠키는 매트랑 소파 바로앞쪽에 항상 쉬야하네요 ㅠ 거기에 계속 배변패드를깔아주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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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휴지만 보면 달려들어요 안녕하세요 비숑 8개월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똥을 싸면 치우느라 바쁜데휴지도 가져가니 정신이 없어요 ㅠㅠ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가요?? 댓글 달아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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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똥사진주의..!!) 강아지 응가 왜 이럴까요..?ㅠㅠ 월요일에 병원갔다와서 급여량 늘리고 하루는 잘 먹다가 수요일 밤부터 밥을 반씩 남기더라구요.. 오늘 아침도 남기길래 사료 빼고 출근준비하다 보니까 사진처럼 엄청 묽은 응가를 했는데 혹시 배탈난건지 아님 최근에 병원갔다옴+목욕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인지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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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실수 항상 배변패드에 응가도 잘 싸고 오줌도 잘 싸고 그랬거든요 4개월 치고 너무 잘해서 칭찬도 많이 해주고 보상도 주고 했는데 요즘들어서 갑자기 아침에 자고일어나서 거실에 가보면 오줌은 여전히 패드에 잘 싸는데 응가는 자꾸 현관 중문 앞에 싸더라구요.. 잘 하다가 갑자기 왜 그럴까 싶어서 응가 냄새가 바닥에 날까 탈취제 뿌리며 매일 닦고 햇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이 여전히 현관 앞에 응가를 매일 아침마다 싸는데 왜그럴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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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뀰팁 있으실까요 ㅠ 쓰레기통 뒤지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집 비울때마다 치운다고 치우는데 집만 비웠다 하면 행동개시예요 호기심천국 ㅜ 밥도 잘 주고 간식도 잘 주고 산책도 잘 해주는데 뭐가 모자랄까요 관심이 모자란가ㅠㅠ 비숑이 이색기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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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모모 웃겼던 이야기~ 모르는 분이 간식을 드시고 있는데 그 앞에서 침을 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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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모모 웃겼던 이야기~ 모모가요 아빠 얼굴에 뿡~~~~~ 하고 방귀 뀌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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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캐치캐치보감 이벤트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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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기세척기에 고양이가 들어가 있어요... 안히ㅠㅠ 밥 먹으려고 식기세척기를 열었는데ㅠㅠ아리가 들어있네요ㅎㅎ? 이건 새로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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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꼬미청도김씨 꼬미
저도 처음 데려오고 조금만 이상한거 같아도 불안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키우게 된걸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데려온지 얼마되지 않아 그럴거에요 화이팅!!!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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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비숑뽀송비숑
저도 그래요 ㅜ ㅜ 충분히 잘 하고 계신겁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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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아톰이~귀요미 아톰이~
전 요즘 항상 밥때만되면 심장 벌렁거려요 밥투정 한달 반째라서 배고플까봐 안절부절 그래도 암것도 주면 안된다하고ㅠ 그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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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둥겸둥 별이쑨둥겸둥 별이
어디서 이런걸 까봐병 이라고 그러더라구요, (~할까봐 불안하고 걱정되는~ㅎ) 저도 까봐병 걸려봐서 그맘 잘 알아요..ㅜㅜ 시간과 경험이 약인거 같아요..시간지나고 경험하다보니까 어느정도는 놔두면 괜찮아지지 하고 덜 불안하게되고요....강아지는 보호자님 사랑 듬뿍 받으니 잘 지낼거예요~~너무너무 사랑하고 아껴서 오는 불안감이라..시간지나면서 점차 나아지실거예요~~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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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TSoviJyrTSoviJ
네네! 잘키우고계신거같아요!! 저도 토하고 털빠지고 빵줏어먹고 설사하고 별거아닌걸로 병원엄청가고 그랬는데 아이가 건강해보이면 된다고 아파서 축늘어지고 기운없는거 아니면 괜찮다고 의사쌤이 말해주셔서 그뒤론 좀 나아졌어요!!0 견주님화이팅!!!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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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모모💕
처음에는 다 구래요 ㅠㅠ 하나서부터 열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사실 처음뿐만 아니라 지금도 그렇긴해요..ㅎㅎ 그래도 점차 줄어들거에요 ㅎㅎ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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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다 불안할 때

dkuaHer6
2023-05-19

저는 강아지를 입양한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유기견 입양이라 7살에 입양해서 처음엔 엄청 거리뒀지만
이제는 강아지도 마음을 열고 배를 깔만큼 친해졌어요

근데 실외배변만 해서 매일 2~3번 산책을 나가고
하는데 뭐 풀이나 아주 작은 자갈이라도 주워먹으면
너무 불안하고 배나 다리나 발을 앙앙 물고 핥아도
피부병인가 하고 물을 좀 많이ㅜ먹으면 병인가 하고
많이자도 불안하고 평소랑 다르게 잠을 못이뤄도 불안하고 계속 불안해요ㅠㅠㅠㅠ그래서 강아지랑 있으면 좋은데
불안해서 기분이 막 오르락 내리락하기도 하고ㅠㅠ
저만 이런건가요?
잘 키우고 있는 거 맞겠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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