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육회 먹고 토했는데요ㅠㅠ

oDjYwA0w
2024-09-06

육사시미를 한 점 줬는데 손가락 한마디? 정도 먹고 먹자마자 오늘 먹은 사료까지 그대로 다 토했네요ㅠㅠ
양념이 되어있지 않은 생고기인데,, ㅠㅠ
이런 경우 있으셨던 분들 계신가요??
생식 한 번도 안 해봤구 요번에 처음 먹여봤습니다
그냥 맞지 않았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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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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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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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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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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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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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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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고 짖는 강아지 10개월 포메 아이를 키우는 견주 입니다. 저희 아이가 겁이 좀 있는 편이라 예를 들어 산책을 다닐 때 지나가는 강아지한테는 크게 짖지는 않지만 애견 운동장 이런 곳을 갈 때는 많이 짖습니다. 다른 가족들이 집에 들어와도 짖다가 멀리 혼자 숨어버리구요. 자기 한테 먼저 다가오거나 다른 강아지 엉덩이 냄새를 맡다가도 짖을 때가 있어요. 따라오면 바로 도망가구요. 처음에 사회성을 많이 기르려고 10개월 동안 애견 카페도 다녀보고 매일 산책을 하는 편 이었습니다. 강아지가 모여있는 곳에 가기만 하면 짖는 문제와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숨어버리는 행동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이런 문제점이 따로 어떤 교육을 해야 할까요? 일단 다른 강아지와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집에 모르는 사람이와도 반겨줬으면 좋겠구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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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날거는 안주시는게 좋아요~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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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jYwA0woDjYwA0w
아 정말요?? ㅠㅠ 생식하는 강아지들도 있다길래 괜찮겠지 했는데 저희 아가한텐 안 맞았나보네요ㅠㅠㅠ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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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생식도 서서히 조금씩 적응을 시켜야하는데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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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oDjYwA0w생식 하시려면 조금씩 천천히 하셔야 되는데... 소형견은 생식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소화기간도 약하고 해서~~~~~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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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익혀서 주면 되는데 ~~대형견들은 생식은 괜찮지만 소형견들 한테는 무조건 익혀서~~오이나 당근 이런것은 생걸로 주도 되지만~~~~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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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생식은 보호자님이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보관도 잘 하셔야 되요~ 생식 아무정보 없이 시작했다가 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 및 급성으로 소화기관가 이상이 생겨서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람도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사람이랑 같이 살면서 소화기관의 변화도 일어났고 생각보다 날거에 취약한 편이예요~ 야생의 늑대와는 다른 부분이 많아요~ 물론 생식의 장점들도 많지만 단점의 리스크가 큰게 생식이예요~ 그리고 생식의 경우 각 영양소의 비율을 생각하며 직접 구성을 정해야 하기에 진짜 영양학적 지식도 많이 쌓아야 되요~ 일단 관련 도서들 및 정보들 많이 찾아보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2024-09-07
좋아요 1
몽글구름💙몽글구름💙
생당근도 많이 먹으면 토하더라구요...ㅠ 그 뒤로는 뭐든 무조건 익혀서 주어요..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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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육회 먹고 토했는데요ㅠㅠ

oDjYwA0w
2024-09-06

육사시미를 한 점 줬는데 손가락 한마디? 정도 먹고 먹자마자 오늘 먹은 사료까지 그대로 다 토했네요ㅠㅠ
양념이 되어있지 않은 생고기인데,, ㅠㅠ
이런 경우 있으셨던 분들 계신가요??
생식 한 번도 안 해봤구 요번에 처음 먹여봤습니다
그냥 맞지 않았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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