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유난이라고..

cJiUTlXX
2025-06-22

공원에서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50대쯤 돼보이는 부부가 지나가면서
속닥거리더라구요
요즘엔 개가 상전이라면서
무슨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냐며..ㅎㅎ
진짜 기분나빴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이제 여름인데 강아지가 노견이라 위험해서
쿨매트랑 개풍기도 달려있고 하니 더 유난떠는것처럼
보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강쥐 안키워보신분들은 개모차 용도를 많이
오해하시는듯…ㅠ 속상해서 여기서라도
푸념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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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유난이라고.. 공원에서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50대쯤 돼보이는 부부가 지나가면서 속닥거리더라구요 요즘엔 개가 상전이라면서 무슨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냐며..ㅎㅎ 진짜 기분나빴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이제 여름인데 강아지가 노견이라 위험해서 쿨매트랑 개풍기도 달려있고 하니 더 유난떠는것처럼 보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강쥐 안키워보신분들은 개모차 용도를 많이 오해하시는듯…ㅠ 속상해서 여기서라도 푸념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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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가루약 먹이고 구토 4개월 된 말티푸입니다 분양받을 때부터 아기가 콧물을 흘리길래 어제 동물병원에 가서 가루약을 처방받았어요 그런데 아기가 투약 보조제에 섞어줘도 약을 잘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투약 보조제에 올리고당을 섞어서 급여하려고 했는데 올리고당 양이 조절이 안되어서 생각보다 많이 부어버렸어요 올리고당은 이미 약에 섞였고 처방받은 약은 다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일단 급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5시 쯤에 음식을 섞어 토를 했네요. 토를 한 것 말고는 평소와 비슷하게 컨디션이 괜찮은데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감기 증상이 심해서 약은 계속 먹어야하는데 어떻게 먹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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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불리불안(재우기) 저희 강아지는 4개월 말티폼입니다. 오늘 저희 집에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아이는 거실에 두고 저와 친구는 방에 들어가 자기로 했습니다. 원래도 강아지방에 문을 닫고 두는것을 싫어해서 풀어두는데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새로운 친구가 와서 그런지 화장실을 가려고 보니 저희를 방문앞에서 새벽 2~3시까지 기다리더라구요ㅜ 어쩔수없이 강아지방에 넣어두었는데 계속 낑낑거리네요..제가 잘못 키운 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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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삐지면 어떻게 풀어줘야 하나요 .. 장난감 가지고 장난을 좀 쳤는데 삐진거겠져 .. 사료 줘도 안먹고 시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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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울집 막둥이♧ 막둥이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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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당첨 저에게도 이런일이... 도전하세요 보호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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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유난이라고.. 공원에서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50대쯤 돼보이는 부부가 지나가면서 속닥거리더라구요 요즘엔 개가 상전이라면서 무슨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냐며..ㅎㅎ 진짜 기분나빴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이제 여름인데 강아지가 노견이라 위험해서 쿨매트랑 개풍기도 달려있고 하니 더 유난떠는것처럼 보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강쥐 안키워보신분들은 개모차 용도를 많이 오해하시는듯…ㅠ 속상해서 여기서라도 푸념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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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강아지편식 해결방법중 하나! 꿀팁...? 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아지편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솔이는 사료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식쟁이라서 지금은 수비드+생식을 먹이고 있어요~! 물론 지금먹이고 있는 밥이 솔이가 훨씬 좋아하고 영양소흡수도 잘되어서 털도 반짝반짝~ 응아 상태도 최고여서 지금 밥에 만족중이지만...! 솔이는 사료,화식,생식을 3~4달에 한번씩 순환하며 급여중이라서 언젠가는 사료를 먹이긴 해야하더라구요... 근데 편식쟁이 솔이가 그나마 사료 잘먹는 방법이 있어욧!! 바로 먹이퍼즐!!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회사가서 일하고 돈을 벌지 않으니 행복하겠다~ 하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들도 무언가 해내었을때 느끼는 뿌듯함! +간식이나 밥으로 보상을 받았을때 행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솔이도 그냥 밥 줄때보다 무언가 열심히 하고 난 후에 밥 줬을때 훨씬 잘먹더라구요 먹이퍼즐은 사는것도 너무 좋지만 집에서 만들어줘도 너무 좋아요~~ 여기저기에 밥을 숨기고 직접 찾아먹으면서 뿌듯함도 느끼고 밥 시간이 길어지고 재미있어져요~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하면 흥미를 금방 잃을 수 있으니 쉬운 단계부터 천천히 올라가면 좋아요!! 솔이는 이렇게 해서 사료를 조금씩이라도 먹였어요! 아이 사료 편식이 심한것같다 하시는 분들! 이런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모든 아이들이 이방법이 맞진 않겠지만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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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중성화 언제쯤 시키셨나요? 5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하는걸로 알고있어서 수의사분께 여쭤보니 7개월에 하라고 하시는데 너무 늦지않나 싶어서요..ㅠ 다른분들은 언제하셨나요? 늦게하신분들은 문제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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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멍냥복권🍦 더블비얀코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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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가루약 먹이고 구토 4개월 된 말티푸입니다 분양받을 때부터 아기가 콧물을 흘리길래 어제 동물병원에 가서 가루약을 처방받았어요 그런데 아기가 투약 보조제에 섞어줘도 약을 잘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투약 보조제에 올리고당을 섞어서 급여하려고 했는데 올리고당 양이 조절이 안되어서 생각보다 많이 부어버렸어요 올리고당은 이미 약에 섞였고 처방받은 약은 다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일단 급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5시 쯤에 음식을 섞어 토를 했네요. 토를 한 것 말고는 평소와 비슷하게 컨디션이 괜찮은데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감기 증상이 심해서 약은 계속 먹어야하는데 어떻게 먹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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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마미❤️꼬미마미❤️
그러려니~~~ 그러거나 말거나~~~ 하셔야해요 순간 기분도 나쁘고 맘 상하지만 모두 상대를 못하니~~ 못해서 안하는거죠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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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두유♡
에휴... 아직도 그런 사람이....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이니까요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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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실잉애실잉
저희 강쥐는 호스피스 중이라...ㅠ 부득이하게 코산책 나갈 때 개모차 태울 수 밖에 없는데... 더위 먹을까봐 고정 양산이랑 펫쿨풍기 달고 통풍시트 다 하고 나갔거든요.. 욕창 생기면 안되고 더위먹었다가 강쥐별로 가면 오케요ㅠㅠㅠ 누가 뭐라하든 우리 강쥐 사정 모르니까...ㅠ허고 나간 당일 날 70살 잡수신 것 같은 할아버지가 와가지고 막 가르치듯이 화냈다는... 몬말인지두 모르겠고 혼자 화만 잔뜩..;; 막상 당하고 나니까 너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해서 당시에 암말도 못한 게 한번씩 생각나네요ㅠ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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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녀석사랑해토녀석사랑해
저조차도 애기가 건강해서 개모차싫어할적엔 조금의 편견은 있었던 것 같아서 반성중입니다 ㅠ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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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녀석사랑해토녀석사랑해
감사합니다 ㅠ 신경쓰지 않으려고요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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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녀석사랑해토녀석사랑해
헉… 진짜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긴하네요..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예민햐지고 날이 서는듯… 무섭네요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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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실잉애실잉
@토녀석사랑해사람은 넥풍기 손풍기 다하고 다니면서 강쥐는 개풍기하는 것도 모라그럼 안되죠 자기들이 사준 것두 아니구 내가 내 강쥐 걱정돼서 비싸더라도 사서 달아준 건데..ㅠ 다 사정이 있을텐데 암것두 모르고 개가 상전이다~ 돈 벌어서 왜 개에다 쓰냐~~ 막말하는 건 아픈 강쥐 둔 입장에서 진짜 더 상처네요..ㅠㅠㅠ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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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랑오구랑뭉치랑오구랑
그분들이야말로 유난이시네요ㅋㅋㅋ먼상관임...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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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Y7Sh6Y2tY7Sh6Y
놀러가면 유모차 없으면 갈수있는 곳도 별로 없어요 ㅠㅠ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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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마미🤎쪼마미🤎
상전맞죵 귀여운상전☺️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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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물만두💜
신경 안써요. 내 식구들 내가 하는데😍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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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나야나~^^
얼마나 속상하셔겠어요~ 저두 그런 적있어요~그래서 제가 그랬죠.신경 쓰시지 말고 보지도 말고 갈길 가라고요!그리고 무시했어요.괜히 신경 쓰고 생각하면 머리만 아파요.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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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마망감자마망
아직도 그런사람들이 있다니.. 길에 다녀보면 애기유모차보다 강아지유모차가 더 많아요!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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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gmB9sZphgmB9sZ
10꼰대들 다리 아프시고 휠체어 타시기만해봐라ㅋㅋㅋㅋㅋㅋ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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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감자♡털뭉치감자♡
그냥 그런사람 만나면 그러려니하고 무시하세요~어쩌피 다 잘못을하면 다 돌아오게 돼있어요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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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유난이라고..

cJiUTlXX
2025-06-22

공원에서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50대쯤 돼보이는 부부가 지나가면서
속닥거리더라구요
요즘엔 개가 상전이라면서
무슨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냐며..ㅎㅎ
진짜 기분나빴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이제 여름인데 강아지가 노견이라 위험해서
쿨매트랑 개풍기도 달려있고 하니 더 유난떠는것처럼
보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강쥐 안키워보신분들은 개모차 용도를 많이
오해하시는듯…ㅠ 속상해서 여기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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