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줌이요ㅠ

나봉하루
2023-04-20

6일전 파양된 8개월 조금 넘은 비숑 애기 데리구 왔는데 기존에 있던 첫찌 둘찌랑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애기 문제가 사람이 손만 뻗으면 오줌을 질질 싸요 😭 흥분도가 높아 그런걸까 하고 외출 했다 돌아와도 아는 척도 안 하고, 흥분도가 가라앉으면 쓰다듬어 주고 하는데 그때마다 오줌을 막 지리더라구요 ㅜ.ㅜ 참고로 건강상 문제는 없습니다! 심리적인 요인 같아요.
마이웨이 개춘기라 그런 걸까요...? 배변 훈련도 전혀 안 되어 있어 갈수록 스트레스 받네요...

행동 교정 꿀팁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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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 시작하면 집에서는 교육 안되나요?ㅠ 애기때는 배변판에 배변 잘하다가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빈도가 줄기 시작했고 이사를 하면서 배변을 10번중에 9번은 실수하기 시작했어요 ㅜ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나하면서 실수해도 혼낸적 없고 제가 귀찮아도 밖에서 싸는게 좋대~~~하면서 산책도 최소 3번은 나가면서 완전한 실외배변으로 다시 태어났는ㄷㅔ 일요일에 특식이다!! 하고 닭가슴살 삶아먹인게 탈이 됐는지 새벽에 집안에 온갖 똥칠을하고 냄새에 깬 엄마가 비명을 지르면서ㅋㅋㅋㅋㅋㅡㅜㅜㅜ 엄마는 바닥,매트,슬개골계단을 닦고 저는 애기 엉덩이 붙잡고 씻기고,말리고…남들보다 이른 아침을 시작하게 됐어요..엄마는 냄새에 질려서 애가 왜 바보가 됐냐고 배변판이 버젓이 있는데 왜 거기에 안싸냐고 하시고 듣다보니 정말 맞는 말이라ㅋㅋㅋㅋㅋㅋ궁금증이 생깁니다 원래 실외로 돌아가면 실내는 영영 까먹는건가요? 이젠 교육이안될까요..? 안싸고 참는 애를 쌀때까지 집에 냅두기도 그렇고.. 산책가기 싫다고 버팅기면 데려가기 미안할때도 있고 오늘 아침 설사를 한 애기를 데리고 추운데 옷입혀 나오려니까 불쌍하더라구요 사람도 아프면 그냥 쉬고싶으니까ㅠ(어쨋든 데리고 나오긴함) 질문은 실외배변 개는 실내배변 교육이 불가능한지, 실외배변 개는 산책을 거부할때 안나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ㅜㅜㅜㅠ (병원은 오늘 문열면 바로 데려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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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윌된 밀티푸 낮은 침대에서 같이 자고 싶은데 혹시 너무 빠른 시기일까요..? 근데 솜이가 침대에 올라가기만 하면 쉬랑 똥을 싸놔서..시기가 빠른걸까요 아님 배변훈련을 조금더 가르쳐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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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암컷 강쥐 중성화하는데 팁 잌ㅅ을까요?? 넥카라 같은 거도 병원꺼는 불편하다해서 ㅠㅠ 추천 가눙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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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는 거 때문에 고민이에요 이제 2개월 된 시츄 데려온지 5일차에요. 공간을 분리해줬는데 잘 자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었는데 오늘 어머니가 제가 낮에 잠깐 없을때 어머니는 소파에 담요 덮고 앉아 계시고 발 밑 담요끝에서 애기가 잤나봐요 한 2번정도? 그게 좋았는지 밤에도 가족들 다 방에 자러 왔는데 애기가 소파 근처를 서성이고 낑낑대더라구요. 사실 같이 자는거 너무 좋은데 첫번째로 침대가 높아서 떨어지거나 자다가 깔릴까봐 겁나요. 두번째는 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1~2시간씩 생길때 하우스에서 혼자서 잘 잤음 좋겠는데 그게 안될까봐 걱정이에요 애기가 좀 더 클때까지는 분리수면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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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관절영양제 안티놀래피드, 사이노퀸, 바나퀸 8개월 말티푸 강아지인데 현재 안티놀래피드 급여중입니다. 슬개골이 안좋은 것 같아 관절영양제를 하나더 급여하려고 하는데 사이노퀸, 바나퀸중에 어떤제품을 급려하는게 좋을지 관절영양제 각각 다른성분으로 2개의 브랜드 제품 같이 급여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ㅠ. ㅠ 소형 아가들 견주님들 관절영양제로 어떤 제품 급여하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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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까고 게슴츠레 콩아 너무 개방적이야 귀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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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4개윌된 밀티푸 낮은 침대에서 같이 자고 싶은데 혹시 너무 빠른 시기일까요..? 근데 솜이가 침대에 올라가기만 하면 쉬랑 똥을 싸놔서..시기가 빠른걸까요 아님 배변훈련을 조금더 가르쳐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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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똘이몽이똘이
에고고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도움되는 답변해주실 고수님이 계시기를
2023-04-20
좋아요 0
나봉하루나봉하루
저도 이런 강아지는 처음 봐서.. 처음 2~3일 정도는 적응 기간이니 그럴수 있다 생각 했는데 나아지지를 않으니 문제네요.. 산책도 처음 데리고 와서 2일 후 부터 계속 매일 1시간씩 하고 있거든요 ㅠㅠ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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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꼬미청도김씨 꼬미
에구.. 보호자의 품이 얼마나 좋으면.. 이제 6일밖에 안지났으니 보호자가 없어질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너무 좋아서 그러는거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시간이 지나 언제나 함께 한다는걸 알게 되면 분명 좋아질거에요 애기땐 괄약근이 약해서 흥분하면 오줌 지릴수 있어요 꼬미도 한살까지 동병 간호사언니 보면 지리고 그랬어요 오줌 지린다고 외출후 일부러 무시하지 마시고 가만히 앉아서 차분히 예뻐해주고 사랑해 주셔요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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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봉하루나봉하루
시간이 흘러 완전한 성견이 되면 나아지겠죠?ㅎㅎ 그것 뿐만 아니라 배변 훈련도 아예 안 되고 있는데 혹시 꿀팁 있을까요ㅜ 첫찌 둘찌만 키울 땐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었는데 새로 온 아이가 배변을 못 가려서 그 부분만 다 같이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ㅠ 새로 온 아이가 그렇다고 기존에 있던 아이들을 싫어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잠도 같이 잘 자는데 단순히 배변 누는 곳이 맘에 안 들어서 그런 걸까요, 아가때부터 방치 당하며 지내서 자는 공간, 먹는 공간 가릴 것 없이 배변을 해대는 바람에 너무 힘드네요.... 곧 있으면 성견인 아가, 배변 훈련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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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꼬미청도김씨 꼬미
자주 누는곳에 패드를 깔아주셔도 좋고 여러곳에 패드로 도배를 해주셔도 좋구요 배변할때까지 지켜보고 있을수 없으니 좋아하는 간식을 물과 함께 먹이시면 금방 쉬야하고 싶을테니 적당한때 패드로 유도해 주시거나 패드에 잘하면 폭풍칭찬과 제일 좋아하는 간식으로 보상해주셔요 화이팅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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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엄마사탕이 엄마
파양당한 아이라서 심리적인 문제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사람이 다가가면 무서워서 그런애도 있었고 좋아서 그런 애도 있었던지라 아마도. 심리적으로 보이는것같아요 도움드리지못해 죄송ㅠ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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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언니야하다언니야
저희 하다가 딱 그랬어요!!! 4개월쯤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사람 손만 닿아도 좋아서 흥분하다가 쉬야하고, 잠깐이라도 떨어졌다 만나면 흥분해서 쉬야하고!!! 답답해도 매일매일 앉아, 엎드려 알려줬고 흥분쉬야할때도 바로 안치우고 앉아나 엎드려 시키고 앉으면 치웠어요. 패드 근처 벽에 간식(사료)담은 종이컵 붙여놓고 패드에 배변하면 바로 폭풍칭찬하고 간식주고요 다른 곳에 쉬하면 일부러 관심 안주고 그랬어요ㅠㅠㅠ 초보보호자라 제 방법이 맞을진 모르겠는데 그래도 하다는 2주정도 지나고부터는 흥분하면 쉬야하는게 90%이상 줄어들었어요! 배변훈련은 아직 진행중 이지만요..😂 파양, 유기된 친구들은 같은 상처를 가졌기 때문에 시간이 약인 거 같아요☺️ 파이팅!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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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봉하루호두나봉하루호두
알람 온걸 모르고 있었네요ㅎㅎ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애기가 만지면 오줌 싸는 것도 없어졌구.. 배변도 잘 가리려구 노력(5번중 1번실수로 줄었어요ㅎㅎ) 하네요^^ 역시 시간이 답이였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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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줌이요ㅠ

나봉하루
2023-04-20

6일전 파양된 8개월 조금 넘은 비숑 애기 데리구 왔는데 기존에 있던 첫찌 둘찌랑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애기 문제가 사람이 손만 뻗으면 오줌을 질질 싸요 😭 흥분도가 높아 그런걸까 하고 외출 했다 돌아와도 아는 척도 안 하고, 흥분도가 가라앉으면 쓰다듬어 주고 하는데 그때마다 오줌을 막 지리더라구요 ㅜ.ㅜ 참고로 건강상 문제는 없습니다! 심리적인 요인 같아요.
마이웨이 개춘기라 그런 걸까요...? 배변 훈련도 전혀 안 되어 있어 갈수록 스트레스 받네요...

행동 교정 꿀팁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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