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다리

BRASOxnP
2023-06-02

저희집 식구 도담이에요❤
15개월된 남자아이구 몸무게는 2kg이에요.

날이 따듯해져서 최근에 털을 좀 짧게 깎아 주었는데요, 털을 자르고 보니 도담이 앞다리가 너무 휘어보여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커갈수록 더 휘어가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데 털이 짧아 더 잘 보이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아픈기색 없이 아주 잘 뛰어다니고, 높은곳도 잘 오르내리는데 혹시 슬개골 탈구 증상이 아닐까 걱정이에요😥
강아지 앞다리가 원래 조금 휘어있기도 한가요? 발끝도 바깥으로 향하고있고, 서있을때 앞에서 보면 더 휘어보여요. 혹시 그동안 아팠는데 제가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건지 너무 속상해요.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봐야 할까요?

댓글 6조회수 1,395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물그릇에 손을 갖다댐ㅜㅜ 물마시는 그릇에 최근들어서부터 계속 양쪽 손을 넣고 물장구 치는거처럼 놀아서 고민이에요ㅜㅠ 손은 손대로 다 젖어서 오고 바닥은 물 바다 되어있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댓글 8조회수 609

육아Q&A

가족집에 가끔 맡겨도되는지 궁굼합니가 저는 포메(단비)와 말티(쫑이)를 키우고있고 둘다수컷.말티는 어릴때부터 키웟고 포메는 23년 겨울에보호소에서 입양하여 데려와서 키웠으니 같이산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근데 언니는 본가에서 살고 저는 독립해서 사는데 언니가 단비를 많이이뻐하고 가족들도 애교많다고 다 잘해주십니다 단비도 적응잘해서 본가에 가는거좋아하구요 그래서 제가볼일있을때나 언니가 휴가일때 자기가 봐주겠다해서 가끔 본가에 단비를 몇일간 맡길때가 몇번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단비와 만난지 2년이다되어 가는데 아직 서먹서먹합니다 ㅠ 그이유는 저는 2마리를 키우다보니 막 살갑게만 하질못하고 가끔둘다 혼내거나 그럴때가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언니는 하루종일끼고 마사지해주고 산책도 몇번씩하고 살갑게 누구야누구야하고 잘챙겨줍니다 저도 물론 매일 산책은하지만 단비가 언니를 더따르기도하고 언니도 자기를 더잘따르니 언니는 단비가 누구한테가는지 지켜보고 일로와일로와 하다보니 언니를 더따르는것같아요 제가 못한탓이크겠죠 ㅠ 여기서 제가 궁굼한건 이렇게 본가에 자주맡기고 언니를 더 따르는상황이면 본가에 맡기지 않는게 맞는걸까요?또 제가 보기에 단비는 본가에 잘적응한다쳐도 주인이 몇번바뀌었던 아이니 나름 불안해 하는건 아닌지 단비의 마음이 궁굼합니다

댓글 2조회수 540

육아Q&A

약 먹고 있는데도 설사가 더 심해져요 이번주 월요일에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잗아와서 화요일까지 먹였는데 어째 설사가 더 심해져요... 혹시 몰라서 약 주는걸 멈췄는데 내일 당장 병원 가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습식사료랑 일반사료랑 섞어서 아침저녁으로 줬는데... 뭐가 안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ㅠ

댓글 12조회수 1.2k

육아Q&A

3차접종 부작용 3개월차고 오늘 4시에 3차 접종 맞았는데 호흡수도 가쁘고 눈이 살짝 충혈됐어요 사료 주면 먹기는하는데 계속 잠만 자요 왜그럴까요...

댓글 2조회수 652

육아Q&A

눈꼽 악취 로얄케닌 인도어 퍼피 먹고있어요. 어릴때부터 눈물은 없는데 눈꼽은 생겨요. 눈꼽은 껌같은 형태고 (풀처럼 달라붙어요) 그리고 악취가 똥보다 심해요. 톡쏘는 샤프한 꼬롱내 나요. 뭐가 문제일까요? 오늘 병원갔는데 쌤한테 물어보는거 깜빡했어요. 발톱 잘랐는데, 애가 울어서, 가보니 피났데요 ㅠㅠ 너무 속상해서 막 땀나고, 가슴이 막 뛰는데, 얼마나 아플까, 너무 속상해요. 많이 아프죠 강아지들 피나면...? 미용샘이 아니라고 하는데, 아프다고 어디서 읽었는데, 거기다 발톱을 가는데, 장군이 삐약 힝힝 거려서, 갈지 말라 했는데, 삐죽해서 저가 긁일거라, 그래서 전 상관없다 했는데, 뭐 마무리를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원장님께 못물어봤네요. 지금 전 편두통이 왔네요. 장군이 시저 소고기랑 사료 많이 주고 펫밀크 줬어요. 너무 아팟을꺼 같고, 고생 많은 장군이 불쌍해 죽겠네요. 지금 곤히 잠들었어요. 고생많았어 장군아, 미안해.. ㅠㅠ

댓글 2조회수 731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물그릇에 손을 갖다댐ㅜㅜ 물마시는 그릇에 최근들어서부터 계속 양쪽 손을 넣고 물장구 치는거처럼 놀아서 고민이에요ㅜㅠ 손은 손대로 다 젖어서 오고 바닥은 물 바다 되어있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댓글 8조회수 609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 치와와 찡꼬 입니당 🐶🐾

댓글 7조회수 662

육아Q&A

가족집에 가끔 맡겨도되는지 궁굼합니가 저는 포메(단비)와 말티(쫑이)를 키우고있고 둘다수컷.말티는 어릴때부터 키웟고 포메는 23년 겨울에보호소에서 입양하여 데려와서 키웠으니 같이산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근데 언니는 본가에서 살고 저는 독립해서 사는데 언니가 단비를 많이이뻐하고 가족들도 애교많다고 다 잘해주십니다 단비도 적응잘해서 본가에 가는거좋아하구요 그래서 제가볼일있을때나 언니가 휴가일때 자기가 봐주겠다해서 가끔 본가에 단비를 몇일간 맡길때가 몇번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단비와 만난지 2년이다되어 가는데 아직 서먹서먹합니다 ㅠ 그이유는 저는 2마리를 키우다보니 막 살갑게만 하질못하고 가끔둘다 혼내거나 그럴때가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언니는 하루종일끼고 마사지해주고 산책도 몇번씩하고 살갑게 누구야누구야하고 잘챙겨줍니다 저도 물론 매일 산책은하지만 단비가 언니를 더따르기도하고 언니도 자기를 더잘따르니 언니는 단비가 누구한테가는지 지켜보고 일로와일로와 하다보니 언니를 더따르는것같아요 제가 못한탓이크겠죠 ㅠ 여기서 제가 궁굼한건 이렇게 본가에 자주맡기고 언니를 더 따르는상황이면 본가에 맡기지 않는게 맞는걸까요?또 제가 보기에 단비는 본가에 잘적응한다쳐도 주인이 몇번바뀌었던 아이니 나름 불안해 하는건 아닌지 단비의 마음이 궁굼합니다

댓글 2조회수 540

고양이

고양이 사료 저희 고양이는 이제 3년이고 4키로에서 4.5 왔다갔다하는데 하루에 먹어야하는 사료용량도 다 안채우는데 하루는먹었다 다음날은 안먹었다해요 ㅠ 아픈거같진않은데 츄르나 간식은 또 엄청좋아하고.. 4키로정도면 마른편인가요? 사료를 로얄캐닌 먹여요 ㅠ 4키로에서 4.5면 평균인가요..

댓글 2조회수 601

실종/목격

강아지를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11일 줄을 끊고 집을 나갔습니다 아무런 제보가 없어 너무 힘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7조회수 640

육아Q&A 다른 글

사탕이네사탕이네
저희 아이도 요친구만큼 오다리에요 병원에서 물어보니까 머지.. 쉽게 말하면 양쪽다리가 균형만 맞으면 아무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교정하려면 철심박는 수술 해야한다길래... 사는데 문제없고 너무 잘뛰고 잘놀아서 그냥 살라구용😭
2023-06-02
좋아요 0
kBDkTRO9kBDkTRO9
슬개골은 뒷다리에요
2023-06-02
좋아요 0
BRASOxnPBRASOxnP
헛...! 이 자그마한 친구들에게 철심이라니😨 생각만해도 마음이 쓰려요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초보집사라 미안한것도 걱정되는것도 많았는데, 덕분에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것같아요ㅜㅠ
2023-06-03
좋아요 0
BRASOxnPBRASOxnP
전 왜 슬개골이 네 다리에 다 있는줄 알았을까요...! 감사합니다ㅠㅠ
2023-06-03
좋아요 0
사탕이네사탕이네
@BRASOxnPㅠㅠ 사람도 철심하면 아푼데 멍이들은 얼마나 더 아플까 싶어서 저도 마사지해주고 더 신경써주는 정도 하고있는데 병원 갈일 있을때 다리 균형에 대해 한번 물어보세용🐾 넘걱정은 마세요 문제가 있음 벌써 집사눈에 보였을테니까여!🙂
2023-06-03
좋아요 1
폼스키 통키폼스키 통키
오다리일수도 잇지만 강아지도 구루병이잇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인터넷에 한번 찾아보새용
2023-06-03
좋아요 0

강아지 오다리

BRASOxnP
2023-06-02

저희집 식구 도담이에요❤
15개월된 남자아이구 몸무게는 2kg이에요.

날이 따듯해져서 최근에 털을 좀 짧게 깎아 주었는데요, 털을 자르고 보니 도담이 앞다리가 너무 휘어보여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커갈수록 더 휘어가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데 털이 짧아 더 잘 보이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아픈기색 없이 아주 잘 뛰어다니고, 높은곳도 잘 오르내리는데 혹시 슬개골 탈구 증상이 아닐까 걱정이에요😥
강아지 앞다리가 원래 조금 휘어있기도 한가요? 발끝도 바깥으로 향하고있고, 서있을때 앞에서 보면 더 휘어보여요. 혹시 그동안 아팠는데 제가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건지 너무 속상해요.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봐야 할까요?

6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