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편식 ?

Rg7OudLF
2024-04-24

다음달이면 4개월이 되는 말티푸입니당
원래 식탐이 너무많아서 슬로우식기를 쓰고 사료앞에서 기다려도 안될만큼 ㅋㅋ 식탐이 많았는데요
어느순간부터가 사료주면 좋아는 하는데 몇알 안먹고 놀다가 또 먹고 먹다 놀다 먹다 놀다를 반복하더라구요

사료가 질려서 편식하는걸까요? 아니면 커가면서 자연스러운 과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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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주는거 맞네요?,, 이전에 라비앙독에서 강아지들 생일 때 선물보내준다고해서 반신반의하면서 그냥 별 기대없이 신청해봤는데 이거 진짜 주는 거 맞았네요..ㅋㅋㅋㅋ 라비앙독 급여하시는분들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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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여름템이 나왔다네요.. 다이소러버들 달료달료!! 근데..왜 우리동네는 없지?? 뭘 살까나? 스펀지 쿨매트가 궁금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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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욕심이 강아지를 불행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유기견을 입양한 경력있는 신입 보호자에요 옛날에 학생때 키우던 강아지가 병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이후 그 강아지에게 못해준 기억이 너무 미안해서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10년만이죠. 그때는 제가 학교에 다닐때라 경제력이 없어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은 직장인이고 시간도 집도 차도 어느정도 돈도 있어서 키울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유기견으로 입양한 강아지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였는데 건강검진 결과 생명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건강상태가 나빠 큰 수술을 받아야 했어요. 데려온지 얼마안되어 목돈이 들어가서 부담스러웠지만 수술 안하면 더 후회할까봐 병원비를 아끼지 않고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건강해졌어요 그리고 1살 아기라 성격도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조금만 훈련해도 딱딱 알아듣는 똑똑한 강아지에요. 취미가 캠핑이고 여행이라 같이 다닐 예정이구 여름휴가도 강아지 수영장있는 곳으로 예약도 해놨어요 이렇게보면 너무나도 좋은 주인인 것 같지만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강아지를 위한일이었지만 막상 강아지는 원치않는데 제 욕심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데려오지 않았다면 힘든 수술이나 입원 등 안했을텐데.. 같은 생각들이 자꾸 저를 약하게 만들어요) 또 저는 곧 결혼도 할 예정이고 내년즈음에 아이를 가질 생각인데 아이랑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 집도 많다고는 하지만 저는 애를 안키워봐서 솔직히 양쪽 모두 완벽하게 케어할 자신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아이랑 강아지 모두 최선을 다해 케어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라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데려왔는데 이런 미숙한 멘탈때문에 벌써부터 강아지한테 미안해져서 자꾸 눈치보이네요. 저는 최고의 견생을 만들어주려 최선을 다해도 강아지 입장에서 좋은 견생이 아니면 어떡하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정신 좀 다잡을 수 있게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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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가방 써보셨나요? 5개월 3키로 아가입니다. 지금은 리카리카 쿠션백 랩핑찰리 슬링백 사용중인데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가방에서 너무 더워하고, (저희집 아가 자체가 더위를 좀 많이 타요!) 슬링백은 밑쳐짐이 좀 있구, 쿠션백은 또 한손에 무조건 들어야 하더라구요. 아이 무게때문에 자꾸 흘러내려서요. 또 아이와 함께 장시간 시내로 나가는 일이 종종 있어서 좀더 양손이 편하고 어깨도 편한 가방이었으면 좋겠어서 앞가방을 알아보고 있어요! 후보군에는 에이알깐느 깐느백 / 콤피 썸머백 안트미미펫 두유백 있는데. 디자인상으로는 옆구멍 있는 깐느백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슬링백메고 데리고 다녀도, 늘 고개는 옆으로 돌려서 꺼내놔서요. -계속 한방향으로 고개 돌리고 앉아있는것도 힘들것 같아서요) 또 소재가 너무 두꺼워보여서요. 혹시 써보신분 계시면! 아가들이 잘 앉아있는지 더워하진 않는지 밑판 처짐은 없었는지 후기 부탁드려용!! 혹시나 다른 앞가방 써보셨다면! 추천 또는 비추천 이야기도 감사드립니다! 구매에 참고 될것 같아요! 아 혹시 또 앞가방으로 비행기 타보신분 있으신지 궁금 합니다. 제가 제주 거주 중이라 아이와 육지 갈일이 종종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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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크림짜리몽땅크림
저희집 강아지도 요새 사료 잘 먹지도않고 어떨땐 쳐다도안봐서 걱정이에요ㅠㅜ 이시기에 자연스러운거라고 하는데 이사료저사료 샘플 신청해서 주는데 다 잘 안먹어서 미치겠어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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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나라나라나라
자연스럽고 애가 타시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잘먹어요! 다른 사료나 간식 안주는게 좋아요~ 전 그시기에 노즈워크하며 밥 먹엿던거같아요ㅋㅋㅋㅋ 10살 11살인데도 아직도 사료넣고 해주면 너무 좋아해요 https://link.coupang.com/a/bzfYgZ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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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편식 ?

Rg7OudLF
2024-04-24

다음달이면 4개월이 되는 말티푸입니당
원래 식탐이 너무많아서 슬로우식기를 쓰고 사료앞에서 기다려도 안될만큼 ㅋㅋ 식탐이 많았는데요
어느순간부터가 사료주면 좋아는 하는데 몇알 안먹고 놀다가 또 먹고 먹다 놀다 먹다 놀다를 반복하더라구요

사료가 질려서 편식하는걸까요? 아니면 커가면서 자연스러운 과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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