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병원 데려가랴 하나여..?
간식을 좀 줘서 그런지 요즘은 밥도 완전 안먹구요.. 밥을 계속 안먹으니 걱정되서 계속 간식을 주게 되는데 저전에 하얀 거품토를 해서 찾아보니 공복토라해서 지금도 계속 간식을 주는데 양이 많지는 않거든여..? 근데 오늘도 먹은 간식 2번 토했구요 길가다가 종인지 닭가슴살인지.. 나무인지 이상한 재질이 섞인 대부분이 하얀똥울 쌌어요. 할머니집 와서도 쪼끔한 똥을 쌌는데 엄청 작은 똥 하나에 이상한 질퍽?거리는 액같은것도 엄청 조금 나왔어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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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 보여요 산책 하다 꼭 들리는 편의점입니다. 애기 예뻐해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주셔서 그 근처만 가도 마구 잡아 끕니다. 사장님! 민생 회복도 좋지만 제 시야도 확보해주셔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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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점수 ㅠ. 와 오늘은 최악의 점수네요 너무 깊게 생각을 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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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 금액 5개월 말티푸 처음으로 미용했는데 스포팅으로 했어요! 9만원 나오던데 다들 얼마 내셨나요? 요즘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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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기인가요? 파양당한아이 데려온지 3주 좀 넘었어요 2.8키로 말티폼 6개월로 알고 데려왔는데 막상 다리도 길고 몸도 엄청커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병원에 다녀오니 7개월은 넘어보이고 1살은 안되보인다고 8-9개월로 추정된다하네요 중성화수술을 아직안해서 다음주 할예정입니다 데려온 첫날엔 배변 훈련이 엄청 잘되어있었어요 실수해도 패드 근처에 한두번?정도 앉아 엎드려 손도 잘하고 말도 잘알아들어요 그런데 갑자기 삼사일 전부터 베란다 근처로 쉬야를 실수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응가까지 거실 주방 안가리고 싸기시작했어요 어제는 주인 쳐다보면서 아무데나 싸버리더라구요 벽지며 가구며 다 물어뜯고 실내 마킹도해요 ㅠ 한동안 비가와서 산책못하고 비온 후에는 너무 더워져서 애기가 열사병때문에 큰일날뻔해서 매일 한시간넘게 산책하다가 30분씩밖에 산책을 못한게 불만인걸까요 말대답도 하고 혼내면 막 짖어요 우리 아이 정말 왜이럴까요 ㅠㅠㅠㅠ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줘패고싶네요 ㅋㅋ큐ㅠ 잘때는 너무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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