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꼽

2wHEQOwr
2025-04-09

7살 웰시코기 여아입니다!
강아지 배꼽 위치에 저렇게 톡 튀어나온 게 있는데
배꼽 맞겠죠?
만지면 작은 콩알처럼 딱딱해요!
2살 이후로 크기는 그대로인 거 같은데
배꼽은 평평하다고 들었어서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그동안 병원에서 아무 말 없으셨으니 아픈 건 아니겠죠 ㅠㅠ ...

댓글 4조회수 1,199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7조회수 332

육아Q&A

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댓글 4조회수 731

육아Q&A

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댓글 5조회수 792

육아Q&A

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댓글 4조회수 782

육아Q&A

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댓글 6조회수 761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7조회수 332

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1.안아서 표정이 안좋음 2. 뭘보냐 3. 끈과 사랑에 빠진 조이

댓글 2조회수 534

유머게시판

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ㅋㅋ 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 입니다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봉구가 갈색 강아지에게 싸움 거는 줄 알겠어요ㅋㅋㅋ 사실 봉구와 갈색 강아지는 오래 알고지낸 친한 친구 사이 입니다~

댓글 2조회수 554

유머게시판

여행을떠나요 우리 라떼 썬그리끼고 여행갈까봐요ㅎㅎ

댓글 3조회수 582

대형견

망한 사진 콘테스트 참여 화가 많은 개춘기 캡틴 😅❤️

댓글 2조회수 510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소변볼때 너무 힘들어합니다. 안녕하세요.. 8개월차 여름이 아부지입니다. 2.3kg 정도의 말티츄입니다. 한달 전부터 생긴 증상입니다. 소변과 대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여기저기 볼일을 봅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배변판에서 소변을 볼때 가만히 볼일을 보던애가 어느순간부터 배변판을 빙글빙글 돌며 소변으로 그림을 그리고 , 배변판을 나와서도 남은 소변을 질질 흘립니다. 이 문제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방광 & 결석 검사를 해봤지만 이상이 없다 진단받았습니다. 그 후로부터 소변이나 대변을 볼때마다 힘을 너어어무 주고 생식이 안에 있는 속생식기까지 나올정도로 힘을 주며 볼일을 봅니다. [소변 대변 포함] 앉아서 엉덩이 쪽을 핥으려는가 싶더니 엉덩이를 깔고 앉으며 소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구요.. 소변색은 평소 소변색과 다를게 없이 정상으로 보여집니다. 대변도 밝은 갈색 대변을 보고요.. 계속 이 문제로 병원을 방문하니 선생님께서도 검사를 다 해봐도 문제를 잘 모르겠다며, MRI 생각해보자고 하셨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이 있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댓글 0조회수 0
링가링가
오 이거 병원 가보세요. 저희 강아지도 저런거 있는데 가벼운 탈장..? 같은 증상이라고 들었던거같아요. 근데 당장은 큰 문제 없다고 나중에 커지면 그때 조치해도 된다 들었어요!!
2025-04-09
좋아요 0
AwPPK1nGAwPPK1nG
저는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가는 성격이여서 병원가는걸 추천해용 딱딱하면 다른문제일수도있어서 진료받아보는게좋을것같아용
2025-04-09
좋아요 0
노을노을
거의 탈장 핑크색인데 보라색처럼 보여서 바로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탈장은 뒤늦게 생기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2025-04-09
좋아요 0
♡또또♡망고♡또또♡망고
전 우리 애기들 배꼽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2025-04-09
좋아요 0

강아지 배꼽

2wHEQOwr
2025-04-09

7살 웰시코기 여아입니다!
강아지 배꼽 위치에 저렇게 톡 튀어나온 게 있는데
배꼽 맞겠죠?
만지면 작은 콩알처럼 딱딱해요!
2살 이후로 크기는 그대로인 거 같은데
배꼽은 평평하다고 들었어서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그동안 병원에서 아무 말 없으셨으니 아픈 건 아니겠죠 ㅠㅠ ...

4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