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 건강??

숑숑언니🐶
2023-11-27

자고 일어나면 항상 발 밑에 있어서 오늘도 그런 줄 알고 발을 봤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왕! 하고 짖어서 완전 깜놀 했슴ㅋㅋㅋㅋ
자기도 제대로 자겠다는 눈빛으로 날 보고 있었어요ㅎ
근데 자세히 보니까 눈이 안보일 정도로 털이 많이 자랐더라고요. 그래서 잘라주려다가 예전에 미용사님께서 직접 자르지 말라고 하신게 기억나서 그만 뒀는데… 너무 불편해보여서… 사람에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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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 카페 데려갔어요 11개월 슈나우저인데 어버이날에 어머니랑 같이 카페 가봤네요 생각보다 다른 강아지들이랑 잘 뛰어놀더라구요 ㅎ 종종 데려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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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망.사 혼자보기 아까운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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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망한사진 콘테스트 왜 엄마를 그런눈으로 보는거야?? 엄만 똑땅해 아들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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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주민한테 위협당하긴 또 처음이네요 무서워서 진짜..ㅠ 강아지가 17키로에 진도믹스다보니 생김새만으로도 놀라고 꺼리는 분들이 계셨고 강아지도 예민한 편이어서 아파트 살면서 피해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엘리베이터도 안고다니고 엘리베이터도 사람 타있으면 다음거 타고 산책하다가 사람 보이면 피해서 멀리 돌아가고 사람들 많은 시간 피해서 산책하는 편입니다. 방금도 오후 열시반 넘어서 아파트 단지만 짧게 돌며 쉬야만 싸고 들어오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이길래 저 멀리로 피해서 돌아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졸졸 쫓아오시는거에요 무섭게...ㅠㅠ 아저씨 : 보니까 개가 큰 것 같은데 개 입마개를 씌우시죠? 본인 : 아 네 죄송합니다 지금 안가져와서 다음에 하고 나올게요 아저씨 : 지금 하시라구요! (아저씨가 위협적으로 소리치니 강아지도 짖기 시작했습니다..ㅠㅠ) 본인 : 지금 들어갈게요 이쪽으로 가야해서요... 아저씨 : 들어가세요! 집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게!! 이렇게 사람한테 짖고 공격하는데 입마개를 왜 안씌워요?? 본인 : 네 죄송해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아저씨 생김새도 약간 다혈질일것 처럼 화난 인상으로 생겨서 말을 흐렸어요. 엄마랑 저랑 산책중이었는데 엄마도 옆에서 죄송하다고만하고 강아지 안고 빨리 들어가자고 해서 가는데 그 아저씨는 오히려 따라오면서 강아지 짖을때마다 자기도 크게 짖는거에요..진짜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다 싶어서 안고 가는데 계속 졸졸 쫓아오면서 집에 들어가는거 보겠다고 쫓아오는거에요. 아니 진짜 너무 무서워서 경찰 신고하고 싶은데 다음에 보고 또 보복성 해코지할까봐 망설이게 되네요ㅠㅠㅠㅠㅠ 1년반 키우면서 처음 보는 아저씨인데 엄마는 저아저씨 원래 옆에 공원에서 좀 이상하게 동네 돌아다니는 아저씨라고 하네요..옆동사시는거 같은데 진짜 이사가고싶습니다...ㅠㅠ.. 아파트에서 소형견 아니면 키울 수 없는 건가 싶구요.. 강아지를 데려온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싶네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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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특정인 짖음 강아지가 유독 제가 퇴근했을때 저한테만 짖어요 그러다가 시간 지나면 안짖긴해요 퇴근하고 무관심으로 있어봐도 짖고 놀아주고 할일해도 짖고 또 옆에 붙어있으면 안짖고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산책도 훈련도 놀아주기도 더 많이했는데ㅠ 왜그러는걸까요 어떻게 고쳐야할지 ㅠㅠ 짖음이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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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5개월 말티푸 첫 미용 했어요🙂 집에서 미니 클리퍼로 위생미용을 했어서 그런가 기계미용에 거부감 없이 잘 하고 왔어요 스트레스 없이 받았는지 집에와서 뛰뛰도 잘하고 맘마도 잘먹고 잘 자네요 ㅎㅎㅎㅎ 넘 기특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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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미용 중 도망간 동강이 ㅎㅎ(망한사진콘테스트) 거의다 끝나가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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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28일차 미니비숑 사료 추천 ㅜㅜ 안녕하세요 데려올때 로얄알 주셔서 그고 먹였는데 올때부터 눈밑이 털이 엄청 빨갛더라규요 눈물찍어보면 빨간눈뮬이 나오지는 않건데 이게 빨간눈뮬인걸까요..?? 눈물 불려서 뜯으명 빨간게 나오긴해요 나우를 먹이니 로앨멋일때보단 긁지는 않아서 ㅜㅜ 그래서 나우로 줬는데 첨 섞어줄땐 먹더니 사료를 지금 거의 안먹어 다름거 바꿔주려 합니다 ㅜㅜㅜ 애기라 잘먹어야할텐데 굿씨, 벨칸도, 오리젠 중 어떤게 나을까요 아님 추천해주실 사료 있으신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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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용 반갑습니다 이런 커뮤니티 있는거 첨 알았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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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언니♡꼬미언니♡
보호자님이 자르실때 숑숑이가 얌전히 있다면 자르셔도 되는데 아니면 자르지 않는것이 좋아요. 미용쌤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으면 숑숑이가 미용시 협조적이지 않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코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나눠서 눈아래쪽방향으로 약간 사선이 되게 내려빗어주세요. 눈쪽 털이 어느정도까지 자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빗는 방향만 바꿔줘도 다음 미용까지 버티실수 있을거에요.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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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언니🐶숑숑언니🐶
아 네 한번 도전해볼게요!!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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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 건강??

숑숑언니🐶
2023-11-27

자고 일어나면 항상 발 밑에 있어서 오늘도 그런 줄 알고 발을 봤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왕! 하고 짖어서 완전 깜놀 했슴ㅋㅋㅋㅋ
자기도 제대로 자겠다는 눈빛으로 날 보고 있었어요ㅎ
근데 자세히 보니까 눈이 안보일 정도로 털이 많이 자랐더라고요. 그래서 잘라주려다가 예전에 미용사님께서 직접 자르지 말라고 하신게 기억나서 그만 뒀는데… 너무 불편해보여서… 사람에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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