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낑낑거림 도와주세요...ㅠㅠ!!!

감자엄마요
2021-08-21

안녕하세요 집으로 온지 4일째 되는 2개월 말티푸 공주님을 키우고 있어요.
사진은 아가 울타리를 배치해둔 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분양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울타리 교육이 너무 부정적이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풀어서 교육시키려고 했는데 아직 아가라 그런지 머리에 천문이 덜 닫혔더라구요 게다가 집을 이리저리 탐색한다고 돌아다니면서 머리를 콩콩 박는데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 그래서 안좋고 뭐고 안전이 중요한것 같아서 울타리를 설치했어요 ㅠㅠ 거실에 울타리를 만들어줬고 낮에는 잠도 잘자고 배변패드에도 잘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거실에서 잠을 자는데 새벽에 딱 불만 끄면 미친듯이 낑낑 거립니다. 그러다가 지쳐 잠들면 좀 자다 일어나서 또 미친듯이 낑낑 거리고 그냥 낑낑 거리는게 아니라 진짜 미친듯이 낑낑 거리며 울타리에 서서 난리를 칩니다. 그래서 항상 울타리 옆에서 이불 깔고 자는데 이게 안좋은 습관일까요
울타리를 너무 싫어하는것 같아 입구를 열어주면 또 안나와요 ㅠㅠ 잠도 잘자고 장난감도 혼자 잘 가지고 놀다가 뭔가 수틀리면 집 떠나가라 낑낑 거리고 ㅠㅠ 아가라서 낑낑 거리는건 저도 천번만번 이해하지만 너무너무 심해서 지금 하루에 2-3시간만 자도 감사한거예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

댓글 11조회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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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삐네에요 요즘 활동을 많이 못했었는데 다시 활동해보려고 돌아왔어요ㅎㅎㅎ 다시 잘 소통하고 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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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당첨 됐어요 >_< 요즘 날이 추웠는데 우리 설탕이 산책시키면서 따뜻하게 한잔 해야겠어욥~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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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드려요오 그림그려드려요오 선착으로 2명입니돠! 닷글로 신청해주세요! 동물, 종류 알려주기, 배경 있음, 없음 알려주기(배경 있음은 1번째처럼 배경이 있고 배경 없음은 2번째 사진처럼 배경 없어요) 동물 이름 알려주기, 파스텔처럼(1번째 사진) 할건지 걍 캐릭터 처럼 할건지(2번째 사진) 알려주기!! 사진까지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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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항문낭 항문낭을 꼭 짜야하나요? ㅠ 수의사분은 짜지말라고 하시는데 똥꼬스키도 너무 자주 타고 방금 응가를 했는데 응가가 항문에 끼여서 덜 나온게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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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뭉노뭉
깜깜한게 무서운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조명같은거 켜보세용
2021-08-21
좋아요 0
쿠키_눈나쿠키_눈나
작은 수면등 같은거 둬보셔요 보호자분이 거실에서 같이 자는데도 무서워하는걸보면 ㅠㅠ
2021-08-21
좋아요 0
강땅콩강땅콩
잠 잘땐 울타리 놀땐 거실에 풀어주세요 !
2021-08-21
좋아요 0
kkukkukkukku
2주 동안은 쳐다보지도 관심주지도 말아야해요! 아니면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어요! 저희 강쥐듀 첨엔 그랬는데 끝까지 관심 안 주니까 조용해졌어요!? 같이 자는 것도 안 좋을 것 같아요 ㅠ 다른 방에 가서 주무시는게 좋을 듯 한데 ㅠ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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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자에오김감자에오
오늘밤엔 조그마한 수면등 하나 키고 자봐야겠어요 .. ㅠㅠ 감사합니다!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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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자에오김감자에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걸 또 둘수도 없고 참 ㅠㅠ 오늘은 수면등 켜보고 잘게요 감사합니다!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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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자에오김감자에오
지금 집에 방 한칸을 리모델링중이라 가구들이 이리저리 배치가 되어있어서 너무 위험해서 웬만하면 제가 울타리에 들어가서 놀아주거나 하고 있어요 ㅠㅠ 집 정리 되면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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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자에오김감자에오
그럼 오늘은 작은 수면등 하나 키고 저도 방에 들어가서 자봐야겠어요 ., 오늘도 새벽에 낑낑 라이브 할까봐 걱정이 태산 ., ㅠㅠ 감사합니다!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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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NNLOJVXthNNLOJVX
울타리안에 강아지 집하나 마련해주세요 강아지도 자기공간이 있어야된대요 졸리면 거기들어가서 자곤해요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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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4qwSKqwwx4qwSKqw
일주일 걸린거같아요~ 2주차는..아침만되면 꺼내달라고 사람을 다깨우더라구요.저희 초등 아들이 7시에 보통 일어나는편인데도 낑낑거리는소리에 더 일찍 깨서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애들이 잘 이해해서 조금참자하고 한 몇일 아침에 낑낑거려도 일어나서 아는척 안했더니 3주차인데. 조용해요~ 낑낑거릴땐 아는척 안했구요.조용해지고 포기하고 쉬고있을때 그때 울타리 열어줘서 나오게하거나. 울타리안에 가서 놀아주고나오고 해요. 저도 일을하는터라.제가 있을때는 울타리문 열고 자유롭게 ( 대소변은 자기가 들어가서 누고나와요) 애들끼리있을때는 울타리.(안정상) 잘때도 울타리.(같이 자는걸 안하기 위해 ..)차차 시간가면서 울타리는 없애줄 예정이구요^^ 우리 힘내보아요~~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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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자에오김감자에오
네 , 안그래도 강아지도 견주 시간에 맞춰가드라구요 ㅎㅎ 조금 낑낑 되더라도 신경 안쓰면 조용해져서 자기도 하고 ㅎㅎ 화이팅이예요!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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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낑낑거림 도와주세요...ㅠㅠ!!!

감자엄마요
2021-08-21

안녕하세요 집으로 온지 4일째 되는 2개월 말티푸 공주님을 키우고 있어요.
사진은 아가 울타리를 배치해둔 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분양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울타리 교육이 너무 부정적이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풀어서 교육시키려고 했는데 아직 아가라 그런지 머리에 천문이 덜 닫혔더라구요 게다가 집을 이리저리 탐색한다고 돌아다니면서 머리를 콩콩 박는데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 그래서 안좋고 뭐고 안전이 중요한것 같아서 울타리를 설치했어요 ㅠㅠ 거실에 울타리를 만들어줬고 낮에는 잠도 잘자고 배변패드에도 잘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거실에서 잠을 자는데 새벽에 딱 불만 끄면 미친듯이 낑낑 거립니다. 그러다가 지쳐 잠들면 좀 자다 일어나서 또 미친듯이 낑낑 거리고 그냥 낑낑 거리는게 아니라 진짜 미친듯이 낑낑 거리며 울타리에 서서 난리를 칩니다. 그래서 항상 울타리 옆에서 이불 깔고 자는데 이게 안좋은 습관일까요
울타리를 너무 싫어하는것 같아 입구를 열어주면 또 안나와요 ㅠㅠ 잠도 잘자고 장난감도 혼자 잘 가지고 놀다가 뭔가 수틀리면 집 떠나가라 낑낑 거리고 ㅠㅠ 아가라서 낑낑 거리는건 저도 천번만번 이해하지만 너무너무 심해서 지금 하루에 2-3시간만 자도 감사한거예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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