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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펀치 지인의 폼피치 4살 형이 있는데 가끔 놀러오는데 우리 토리가 아가일때는 귀찮은지 옆에 오면 으르렁 거렸는데 벌써 8개월되었네요~ 와 ~ 세월 빠르네요 ㅠ 우리토리가 아가인 3개월에 왔는데~ 지금은 많이컸고 애교도 많은데 뒷끝도 있어요 4살형이 식탐이 많아서 토리가 딴짓하다 간식 뺏길때가 많은데 그럴때 옆에 가서 얼굴에 멍멍이 펀치를 날리고 잽싸게 도망가요~ 그 모습보고 배꼽 빠져라 웃었거든요~^^ 고양이도 아닌데 다른 아이들 보다 우리토리는 앞발을 잘 써요 ㅋㅋ 4살 형아는 멍멍이 펀치로 맞을줄 몰랐는지 당황하고 으르렁 거리지도 않고 멍때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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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상황->미션 요즘에 훈련할때 다른 학교견(2~3번째 사진)도 같이 훈련하는데 다른 견이 훈련받으면 질투를 하며 끙끙대다가 자기 순서가 되면 열심히 하는게 귀엽고 웃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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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ㅅㄷ웃겼던이야기 문열어달라고 문말고 문옆긁기 문열릴거 대비 하는 모습 너도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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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웃긴순간 얼마나 피곤했으면 ㅋㅋㅋㅋ 세상모르고 골아떨어진 딸래미보고 한참 소리없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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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댕댕이 다른집 댕댕이도 이런가요? 칸이는 길냥이를 엄청 무서워해요 평소엔 거의 짖음이 없는 녀석인데 길냥이만 보면 미친듯이 도망가고 짖고 두려워하면서 피하네요 집에 여덟마리 냥이들과는 너무 잘지내는데 길냥이는 새끼만 봐도 무서워하고 땅에 떨어진 매미만 봐도 무서워서 뒤돌아 간답니다ㅋㅋ 다른 집 아이들도 이렇게 겁이 많나요? 쫄보 기질도 비숑 기질인지...ㅋㅋ 칸이는 무서워하는데 엄마는 쪼는 칸이 볼때 마다 웃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