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저기요...?(산책의진실)

수수수수퍼솔⚡️
2024-11-17

제가 몇 주 전인가..?그때 산책 때문에 커뮤를 올렸었거등요..
ㅓ...라라..?오늘 2번째 산책을 갔어요!그런데..리드줄을
잡고있는 저가..뛰면 절미도 걷다가 뛰구.또 걷자~라고하면
저를 쳐다보면서 걷는데.. 훈련이 이미 된 아이인가..???
라고 생각이 ..ㅎ,,집에 가는 방향으로 갔는데 거기 큰
무서무서인 사모예드 옵아 2마리가 있거든요 짖으니깐
쫄아가꼬..절미 꼬리 배에 촥 붙이고 떨어요...ㅋ...제가 가자~
이러니깐 계속 떨어서 결국엔 안고 들어왔다는...ㅎ..
암튼 절미는 산책을 좋아하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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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각측보행 힐 트레이닝 보호자 옆에서 걷는 행복함을 알려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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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엌에서 밥먹거나 화장실 다녀오면 이러는데 어떻게하죠.. 배변패드를 다 먹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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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 식이증 현재 10주차 추정 허스키믹스 새끼 강아지를 임시 보호중입니다. 강아지가 애교도 정말 많고 앉아,기다려 같은 교육도 빨리 배울만큼 영리한데요 한가지 고민이 정말 입에 닿는 모든 것은 삼키고 본다는것 입니다. 아주 잠시라도 한눈을 팔거나 화장실에 간 사이 정말 상상도 못한 것들을 씹고 삼켜요...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 하고 강아지 눈높이에 있을만한 물건을 다 치워둬도...머리카락 한올, 창틀사이 작은 먼지, 현관 앞 신발에 붙은 작은 먼지나 나뭇잎 조각(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사이즈), 벽지, 장난감 조각(본인이 뜯은 조각),장판 실오라기, 책꽂이에 올라타서 뜯은 공책조각, 의자 다리 물어 뜯어서 생긴 조각 등등을 그냥 눈에 보이면 삼킵니다..물어 뜯는것 까진 정말 괜찮지만 삼키는게 문제에요 다행히 아직은 배탈이 나거나 아픈 적은 없었고, 제가 쉬고있어서 옆에서 지켜볼 수 있지만 다시 일을 하게 됐을때도 이럴까봐 너무 겁나요.. 제가 샤워하는 동안에도 뭘 먹고있구요...덕분에 약속도 못 가고 있습니다. 이갈이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배고프지않게 사료도 여러번 나누어서 충분히 주고 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ㅠㅠ 아기강인지라 호기심이 많고 구강기인것은 알겠지만 정말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아직 3차 접종이 끝나지 않아 산책을 못 나가고 있는데 산책 나갔을때 이상한거 먹고 아플까봐 너무 걱정돼요.. 차라리 산책을 많이 나가면 좀 나아질까요? 지금 집에서도 장난감으로 정말 많이 놀아주고 있는데 어떻게 교육해야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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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 엉덩이 무는 습관 다른 강아지와 놀때 엉덩이를 물어요 ㅠㅠ 딴 강아지 뛰거나 갑자기 휙 뒤도는순간 후다닥 달려가서 엉덩이를 무는데 이거 왜그러는걸까요? 다른 견주들이 불편해하니 고쳐야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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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이갈이라 무는데 넘 아프당...커피쮸를 삿다.. 커피쮸 완젼 좋다는데..맞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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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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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주민한테 위협당하긴 또 처음이네요 무서워서 진짜..ㅠ 강아지가 17키로에 진도믹스다보니 생김새만으로도 놀라고 꺼리는 분들이 계셨고 강아지도 예민한 편이어서 아파트 살면서 피해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엘리베이터도 안고다니고 엘리베이터도 사람 타있으면 다음거 타고 산책하다가 사람 보이면 피해서 멀리 돌아가고 사람들 많은 시간 피해서 산책하는 편입니다. 방금도 오후 열시반 넘어서 아파트 단지만 짧게 돌며 쉬야만 싸고 들어오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이길래 저 멀리로 피해서 돌아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졸졸 쫓아오시는거에요 무섭게...ㅠㅠ 아저씨 : 보니까 개가 큰 것 같은데 개 입마개를 씌우시죠? 본인 : 아 네 죄송합니다 지금 안가져와서 다음에 하고 나올게요 아저씨 : 지금 하시라구요! (아저씨가 위협적으로 소리치니 강아지도 짖기 시작했습니다..ㅠㅠ) 본인 : 지금 들어갈게요 이쪽으로 가야해서요... 아저씨 : 들어가세요! 집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게!! 이렇게 사람한테 짖고 공격하는데 입마개를 왜 안씌워요?? 본인 : 네 죄송해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아저씨 생김새도 약간 다혈질일것 처럼 화난 인상으로 생겨서 말을 흐렸어요. 엄마랑 저랑 산책중이었는데 엄마도 옆에서 죄송하다고만하고 강아지 안고 빨리 들어가자고 해서 가는데 그 아저씨는 오히려 따라오면서 강아지 짖을때마다 자기도 크게 짖는거에요..진짜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다 싶어서 안고 가는데 계속 졸졸 쫓아오면서 집에 들어가는거 보겠다고 쫓아오는거에요. 아니 진짜 너무 무서워서 경찰 신고하고 싶은데 다음에 보고 또 보복성 해코지할까봐 망설이게 되네요ㅠㅠㅠㅠㅠ 1년반 키우면서 처음 보는 아저씨인데 엄마는 저아저씨 원래 옆에 공원에서 좀 이상하게 동네 돌아다니는 아저씨라고 하네요..옆동사시는거 같은데 진짜 이사가고싶습니다...ㅠㅠ.. 아파트에서 소형견 아니면 키울 수 없는 건가 싶구요.. 강아지를 데려온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싶네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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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이정도 망한사진 있을까요 ㅋㅋㅋㅋ 삽살개가 된 미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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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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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외출전 흥분 안녕하세요~^^ 저희 2살 여자아이구요 저와 산책 전에는 흥분도가 10라고하면 2정도이고 나가서 줄을 당기는건 집에 돌아올때고 다른 강아지를보고 짖는것도 없고 흥분해서 짖는것도 없어요 옆구리 긁는정도구요 정말 산책이 싫으면 낑낑거려요 그런데 남편과 저랑 같이 나가는 분위기가 돌면 제가 준비할때부터 제가 준비하는 방앞에서 낑낑거리고 흥분도가 9까지 올라가요 나갈때까지 흥분하고 나가서 차에 타서도 흥분을 해요 목적지까지 가는동안 10분이 지나면 서서히 흥분이 가라앉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병원을가거나 애견카페를가도 똑같은 반응이에요 애견카페가도 잘놀지도 않구요 낯선곳에서 산책을 시키면 바로 낑낑거려요 산책은 저랑만하고 남편이랑은 잘안해요 제가 궁금한건 보호자들과 외출전 흥분하는이유 낯선곳에서 낑낑거리는 이유에요 혹시 저희 아이와 같은 증상인 아이 훈련해보셨거나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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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산책 잘 하는것 같아요~~^^(개물림을 방치 하기위해 내가 먼저 조심하면 되요)반대편에서 어느개던 오면 전 제 반려견을 안고 그 개가 저멀리 있으면 그때 놓아주고 한답니다~~~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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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퍼솔⚡️수수수수퍼솔⚡️
네!감사합니다~!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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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뉴비♡
계속 이런 식으로 산책하면서 냄새맡고 싶어하는 곳은 냄새맡게 하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 인사시킬 때 반대쪽에서 오는 강아지가 천천히 보호자랑 교감하면서 올 때 인사시도 해보고있어요 좀 흥분해서 리드줄 당기면서 다니고 멀리서부터 인사하고싶어서 드릉드릉하는 친구들은 멀찍이 떨어져서 지나칩니다..! 그리고 잘 지나치면 옳지 하고 간식 보상하구용 ㅎㅎ 개춘기 때는 절대 다른 강아지와의 안좋은 기억을 만들면 안되기 때문에(산책을 두려워할 수도) 조심히 시도합니당! 계속 보호자의 말로써 안심시켜주는게 포인트입니당 만약 산책 중에 무서워하는 감정이 생기면 얼른 간식으로 환기시켜주고 좋은 기억으로 바꾸는 게 중요합니다! 행복한 산책되세요👍🏻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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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퍼솔⚡️수수수수퍼솔⚡️
넹!감사합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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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저기요...?(산책의진실)

수수수수퍼솔⚡️
2024-11-17

제가 몇 주 전인가..?그때 산책 때문에 커뮤를 올렸었거등요..
ㅓ...라라..?오늘 2번째 산책을 갔어요!그런데..리드줄을
잡고있는 저가..뛰면 절미도 걷다가 뛰구.또 걷자~라고하면
저를 쳐다보면서 걷는데.. 훈련이 이미 된 아이인가..???
라고 생각이 ..ㅎ,,집에 가는 방향으로 갔는데 거기 큰
무서무서인 사모예드 옵아 2마리가 있거든요 짖으니깐
쫄아가꼬..절미 꼬리 배에 촥 붙이고 떨어요...ㅋ...제가 가자~
이러니깐 계속 떨어서 결국엔 안고 들어왔다는...ㅎ..
암튼 절미는 산책을 좋아하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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