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어려워욤

꾸웅
2025-12-18

냥이를 안키워봐서 냥이문제는 어렵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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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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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견생 지하철 처음 타본 날 집 밖에 나가면 고생인거야. 집에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하네요. 꼬질꼬질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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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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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라니요? "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 라니요? 큰 개는 산책 못해요? 큰 개는 집에만 있어야돼요? 가만히 있는 애한테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좀 전에 산책하는데 한60대 남자사람이 걸어오고 있었고 제나는 화단쪽에서 냄새맡고 있었어요 사람 지나가니까, 존재자체로도 강아지 싫어하고 무서워할수도 있으니까 저는 일부러 제나를 더 밀듯이 화단에 제가 바짝 붙어서서 제나랑 화단이랑 가로로 거의 붙여두었어요 근데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 이러고 지나가는데 순간 붙잡고 욕할뻔했어요 제나가 짖기를 했나요 으르렁거리길 했나요 그 사람한테 제나가 다가가거나 붙어있길 했나요 제나는 화단에 붙어서 냄새 맡느라 그 사람 지나가는것도 몰랐는데요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어요 제나는 항상 제 옆에 있고 사람 지나가도, 개들이 지나가도 안다가가요 오히려 무서워해요 안짖고 으르렁거리지도 않아요 오히려 산책하다보면 저희 동네는 포메나 말티즈 닥스같이 소형견들이 많이 짖더라구요 그리고 제나 등길이50인데요 큰 개 라니요? 포메 말티즈보다 덩치 크다고 "와 개 크다" 이러고 제나보고 오바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 오해하지마시길 주로 많이 키우는 강아지들이 포메,말티즈,닥스이고 산책하는걸 자주봐서 그렇게 적었을뿐 그 강아지들이 잘 짖어 그 강아지들이 싫어 이게 아니라 덩치가 큰 아이들 보다 덩치 작은 아이들이 더 짖는거 같은데 산책시 주로 보이는 강아지들이 포메,말티즈,닥스여서 그렇게 적은것 뿐입니다 말티즈,포메,닥스 나쁘다는거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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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암컷중성화수술 할지말지 고민이예요 안녕하세요 ㅎㅎ 암컷 중성화 수술때문에 고민이 많은 이제막 6개월된 견주 주인입니다. 제목그대로 중성화가 고민입니다. 유럽국가에서는 중성화가 불법이라고 하고 유튜브에 검색해도 반반같기도 한데 장점은 자궁질환예방 같은데 고민입니다. 나 좋자고 개복해서 자궁떼는게 맞나 싶고 그래서 고민이예요. 수술하고 아파하는 강아지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강아지 종 자체가 심장병유전이 좀 있는종이라 살안찌게 잘 관리해야하는데 중성화하면 살도 잘찐다해서 고민입니다.(워낙 먹을걸 좋아해서 사료도 십초컷으로 맨날먹고 너무 먹을걸 좋아하는 아이예요) 그리고 만약 중성화를 하게된다면 제가 시골쪽에사는데 원래 중성화하면 입원까지 하는게 맞나해서요. (검색해봐도 중성화하면서 무조건 입원이 포함된건 못본거같아서요) 비용은 피검사 흉부엑스레이 이런거랑 입원까지 52만원이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좋다 안좋다 말이 많아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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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보가미 온니 잡기! 저번 보감언니 잡기에서는 보감이 언니 잡을때까지 하나도 못받았는데 이번엔 치킨이 뙇!! 맛나게 잘 먹어뜸니다☺️ 멍냥보감 잘 이용하고 이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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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같나요 폼피츠같나요 혈통소 발급 가능한데 발급 안 해서 비용은 따로 내야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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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볼에 털이 빠졌어요…! 양쪽 볼에 털이 빠진거같은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첫강아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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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 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샵에서 폼피츠 절대 어니고 부모견 도그쇼 출신이라거 하는데 100초반이라고 해서 좀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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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 참여하고 네이버페이 5천원 받아가세요! (반려동물 동반 외출 앱 기획 조사) 설문 폼 : https://forms.gle/CrMo5FE9hQ6xZdE27 안녕하세요! 저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행복한 외출/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 중인 프로젝트 팀입니다.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떠나는 외출/여행, 늘 즐겁지만 가끔은 "여기는 가도 될까?", "헛걸음하면 어쩌지?" 걱정될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희는 그런 보호자님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실패 없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돕기 위해 뭉친 팀입니다. 여러분이 평소 겪으셨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설문 안내 대상: 반려동물과 외출 및 여행 경험이 있는 보호자님 소요 시간: 약 5분 기간: 12월 18일(목) ~ 12월 28일(일) (목표 인원 달성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 및 익명성 보장 본 설문의 모든 응답은 철저하게 익명으로 처리됩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통계 분석 및 UX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됩니다. [중요] 경품 발송을 위해 수집된 연락처는 이벤트 종료 및 경품 발송 직후 지체 없이 안전하게 파기됨을 약속드립니다.
 🎁 참여 혜택 설문 참여자: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5,000원권 증정 심층 인터뷰 참여자: 설문 마지막에 '인터뷰 참여'를 신청해주신 분들 중, 대상자로 선정되어 인터뷰(비대면)를 진행하신 분께는 별도의 확정 보상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답변은 반려동물과의 더 편한 외출과 여행 경험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참여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설문 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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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우리는 정말 운명이고 인연이었다. 2024년 11월 말, 처음 시작한 강아지 임보. 피한임보라는 명목으로 11살 추정의 미소라는 어여쁜 강아지를 임보하였고, 3개월의 시간동안 사랑하고 사랑받고, 그러면서 처음으로 어리광도 부리고 사고도 치기 시작한 미소를 피한임보 기간이 끝나며 보호소로 복귀시켰다. 임보 당시 눈 치료 그리고 방광염 의심으로 병원을 가봤지만 문제없다란 답변을 받았고 보호소 복귀하면서 연계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눈은 정말 많이 호전되어 하루에 1번 안약만 넣으면 된다는 기쁜 소식과, 방광염이 맞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미 복귀 시키고나서 입양 전제로 임보 연장을 신청하였기에 데려오는 날만 기다렸는데... 미소와 떨어져 지낸 시간은 사람에겐 고작 3주였지만 미소에게는 힘든 시간이였나보다. 데려오기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고 보호소에서 새벽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린 이쁜 우리 미소. 그렇게 미소를 데려오기로 한 날에 그냥 임보 연장 신청한거 다른 아이를 임보하겠다며 데려온 아이가 너였다. 미소보다는 컸지만 미소처럼 보호소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아이들과 어울려 지내는걸 어려워 하기에 미소와 비슷한 아이로 데려오고 싶었고 그게 너였다. 보호소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강아지들한테 공격 당해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는 너의 첫소식은 그 때는 알지 못했지만, 미소 임보 당시 담당자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사진과 함께 받아보며 첫 마주했던 모습이였다. 그게 지금의 너였다. 그렇게 그 때부터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인연이 시작되었나보다. 미소와는 다르게 분리불안이 심해 집안을 박살내고 하울링하고 짖는 행동에 훈련을 하면서 나도 녹초가 되고 너도 녹초가 되고 3,4개월을 둘 다 어찌나 힘들게 지냈는지. 하지만 똑똑하게도 금방 습득하고 적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나 바라기인 너를 보면서, 임보가 끝나면 부디 좋은 가정으로 입양가길 바랐고 넓은 집에서 사랑받고 크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경험해주고 싶었다. 캠핑도 데려가고 타지역 여행도 데려가고 유치원도 보내고 애카도 다니고. 겁 많은 너가 경험을 통해 겁 먹고 움츠리는 모습이 아닌 당당한 모습으로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경험시켜주고 싶었다. 임보기간 종료날이 다가오던 8월, 담당자에게 너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언제 복귀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한지 며칠이 지났을까? 보호소에 들어온 신입 유기견 아이들에게 전염병이 있을 수 있어 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임보 연장 가능하면 부탁드린다는 연락을 받고 흔쾌히 수락했다. 그렇게 우리는 7개월이라는 임보 기간을 같이 보내면서 봄, 여름, 가을 세 계절을 같이 보냈다. 그러면서 점점 내 마음속에 너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나도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보내고 나면 내가 적응을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보내기 두달 전부터 하루에도 여러번 고민하고 접고 고민하고 접고. 그렇게 보호소로 복귀시키고 매일을 카페를 들락거리며 소식을 접하고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또 묻고 또 물었다. 아마 수백번을 넘어 천번은 고민하고 내 자신에게 되물으면서 입양 결정을 하여 다시 데려온 너. 미소가 떠났을 때 누군가 나에게 위로로 이런 말을 해주었다. "미소가 너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랑을 자기보다 힘들고 어려운 강아지에게 주라고 떠난거야" 미소 임보를 하면서 받았던 너의 사진과, 미소의 뒤를 이은 두번째 임보 강아지가 된 너. 아마 그 사진을 받은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운명이였고 인연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이쁜 내새끼 바람아 누나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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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화이팅이요!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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