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후 강아지 행동 이상

OAQn3zjS
2023-03-10

7살 푸들이구요~
털을 4개월 정도 길어서 복슬복슬해져서
3일전에 미용했어요~몸 전체를 7mm로 깎았는데
미용후 부터 부끄러운지 자꾸 몸을 숨기려고 하고
움직임이 무언가에 쫒기듯 후다닥 움직이고 원래 안그랬는데 산책중에도 걷다가 중간에 앉고 엉덩이나 하체쪽을 숨기려는 모습이 보이네요ㅠㅠㅠ
집에서도 자꾸 불쌍하게 앉고 엉덩이랑 하체를 꽂꽂이 세우고 걷는게 아니라 숙여서 어정쩡하게 후다닥 뛰어다니는 행동,,,,왜그런걸까요??
미용 후 스트레스때문인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댓글 7조회수 672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검사비용 뭐뭐 먹어서 배에 남아있는지 그런거 검사하고 싶은데 비용이 얼마정도 들까요..?!?!? 학생아라서 돈좀 모으고 가야할것 가타요..

댓글 3조회수 653

육아Q&A

배변패드 위치 궁금해요 3갤 다되가는 아기강아지인데 거실에 미끄럼방지 매트 있고 그 주변에 배변패드를 놔뒀어요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많이다니는곳에 잘 안싼다는 유튜브 봣는데.. 울 쿠키는 매트랑 소파 바로앞쪽에 항상 쉬야하네요 ㅠ 거기에 계속 배변패드를깔아주는게 좋을까요! ?

댓글 4조회수 1.2k

육아Q&A

휴지만 보면 달려들어요 안녕하세요 비숑 8개월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똥을 싸면 치우느라 바쁜데휴지도 가져가니 정신이 없어요 ㅠㅠ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가요?? 댓글 달아 주세요! ㅠㅠ

댓글 3조회수 997

육아Q&A

(똥사진주의..!!) 강아지 응가 왜 이럴까요..?ㅠㅠ 월요일에 병원갔다와서 급여량 늘리고 하루는 잘 먹다가 수요일 밤부터 밥을 반씩 남기더라구요.. 오늘 아침도 남기길래 사료 빼고 출근준비하다 보니까 사진처럼 엄청 묽은 응가를 했는데 혹시 배탈난건지 아님 최근에 병원갔다옴+목욕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인지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댓글 4조회수 1.2k

육아Q&A

배변실수 항상 배변패드에 응가도 잘 싸고 오줌도 잘 싸고 그랬거든요 4개월 치고 너무 잘해서 칭찬도 많이 해주고 보상도 주고 했는데 요즘들어서 갑자기 아침에 자고일어나서 거실에 가보면 오줌은 여전히 패드에 잘 싸는데 응가는 자꾸 현관 중문 앞에 싸더라구요.. 잘 하다가 갑자기 왜 그럴까 싶어서 응가 냄새가 바닥에 날까 탈취제 뿌리며 매일 닦고 햇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이 여전히 현관 앞에 응가를 매일 아침마다 싸는데 왜그럴까요ㅜ

댓글 2조회수 1.2k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사회화_강아지끼리 인사 저희 강아지가 접종이 조금 늦어 외부 산책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요!(코산책은 종종했어요~~) 원래 겁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병원 접종가서 다른 강아지 볼때는 거부감이 크게 없었는데, 산책가서 다른 강아지들이 인사하려고 다가오면 짖거나 뒷걸음질치면서 매우 경계하고 싫어하더라구요~ 인사하려고 다가온 강아지들보다 몸집이 많이 작아서 그런건지..사회성이 떨어지는 건지, 처음이라 그런건지 아님 그냥 견종 특성상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또 산책가면 사람들이 예쁘다규 인사해주고 손 내밀어도 다가오는 것과 손길을 거부하고 피하기 바빠요.. 아이가 혹여 스트레스 받고, 트라우마가 될까 염려되서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과 강아지가 인사하는 것 모두 미리 말씀드리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심하고는 있어요~ 자주 경험하게 하면 좋아질까요?

댓글 0조회수 0
아띠엄마아띠엄마
미용후 스트레스일수도있고 털이 갑자기 짧아지면 강아지들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래서 강아지가 보이는 발부분만 길게 자르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2023-03-10
좋아요 0
마루.체리맘마루.체리맘
스트레스로 보입니다 저희 마루는 삐져서 등돌리고 눈도 안마주치고 한동안 그랬어요 담에 갔을때는 무척 떨었구요 그후에 못하지만 제가 셀프미용 하고있답니다
2023-03-10
좋아요 0
오디와 스누피오디와 스누피
보통 애들이 털 깎으면 수치심을 느끼기도 한데요. 그래서 얇은 옷이라도 입히라고 하더라고요
2023-03-10
좋아요 0
로랑이둥장로랑이둥장
저희애도 미용하면 그래용 제생각엔 응꼬나 생식기털을 빠짝자르면 짧은털이 피부를 건드리니깐 간지럽고 그래서그런거같아용 집에서 셀프로 응꼬랑 생식기털잘랐을때도 그랬거동요🥹
2023-03-10
좋아요 0
마루맘마루맘마루맘마루맘
옷입혀주세요~~
2023-03-10
좋아요 0
밤비_누나밤비_누나
털이 갑자기 짧아져서 그럴 수 있어요! 그럴땐 옷을 입혀주시면 도움 된다해요!!
2023-03-10
좋아요 0
날으는포테이토날으는포테이토
스트레스로 그런것 같더라구요
2023-03-10
좋아요 0

미용후 강아지 행동 이상

OAQn3zjS
2023-03-10

7살 푸들이구요~
털을 4개월 정도 길어서 복슬복슬해져서
3일전에 미용했어요~몸 전체를 7mm로 깎았는데
미용후 부터 부끄러운지 자꾸 몸을 숨기려고 하고
움직임이 무언가에 쫒기듯 후다닥 움직이고 원래 안그랬는데 산책중에도 걷다가 중간에 앉고 엉덩이나 하체쪽을 숨기려는 모습이 보이네요ㅠㅠㅠ
집에서도 자꾸 불쌍하게 앉고 엉덩이랑 하체를 꽂꽂이 세우고 걷는게 아니라 숙여서 어정쩡하게 후다닥 뛰어다니는 행동,,,,왜그런걸까요??
미용 후 스트레스때문인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7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