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도와주세요...도대체 갑자기 왜 그런걸까요?

설탕♡소금사랑해
2024-02-06

저희애기들 분양받아온지 설탕 (말티즈56일차),
소금 (비숑 40일차) 입니다.
설탕 소금이는 둘이 너무나 잘 놀아요.
문제는 대.소변이요.울타리 풀었구요.패드위에 잘 싸는데 가끔 아무곳에나...큭
그래서 제 눈앞에서 대.소변 가리면 간식을 주는데..
소금이가 가리면 소금이만 주거든요.
근데 요즘 들어 소금이는 패드에만.
설탕이는 보란듯이 아무대나.심지언 지가 자는곳에도
이젠 제 이불에다도 마구마구...ㅡㅡ
혼 낼수도 없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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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퀴즈~ 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 퀴즈~한번 풀어보사고 맞으면 상품!!상품은 양심으로해서 자기가 정하기~ 1.강아지는 혼자 4시간 있으면 주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2.강아지는 동물실험에 포함된다? 3강아지는 학대를하고 괴롭혀도 오랜만에 보거나 3시간이후에 봐도 반긴다? 4강아지는 알레르기 성분이 있어도 아무 사료나 먹여도 됀다? 5.포도는 귀엽다? 한번 맞춰보세요~과연 맞힐수있을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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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제나는 분리불안이 없는데 제가 있는거 같아요 거의 중증말기수준ㅋㅋ? 제나는 분리불안의 ㅂ자도 없을 정도로 혼자 잘 있고 오히려 저 출근할때 얼른 가라고 제나는 자야된다고 저 가는거 쳐다도 안보는데 저는 나오자마자 제나가 보고싶은데ㅋㅋㅋ 저는 일하다가도 "제나는 지금 뭐할까" "우리제나 울고 있지는 않겠지?" "제나 잘 자고 있으려나" "아 제나 보고 싶다" "아 제나 안고 싶다" 이러는데 사실 제나는 울기는 커녕 아무렇지않게 자고있고ㅋㅋㅋ 이거 제가 분리불안 중증 말기 인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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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책 오늘은 날이 차가워서 애들 둘 데리고 차로 이리저리 갔다왔어요 가다가 좋은곳 있으면 쉬다가 망고는 끈으로 잡고 또또는 안고 다녔는데 애들 둘다 추위를 많이 타서 다시 차로 이동함~~오늘도 대개 힘들었다~~애들이 좋다면 엄마 ~~그걸로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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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자꾸 포기하고 싶어져요 먼저 다른 반려동물 주인님들께 부끄럽지만 너무 힘들고 고민되어 이런글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나름 한달간의 고민과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 후 2개월 된 강아지를 데리고 온지 4일만에 분양 보낼까 고민되네요 울타리에 두었더니 너무 짖고 울타리에 목을 끼우면서 쳐다보고 아파트 아래층에서 신고들어와서.. 애견전문가 불러서 조언 받아서 울타리에서 꺼냈더니.. 잘 키워보겠다고 방문 조련도 예약도 해놨는데.. 그나마 되는거 같던 배변은 물론이고 말썽만 피우고.. 이럴 생각으로 데려온게 아닌데..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서 못보내겠어요.. 그런데 오늘 새벽 또 일어나보니 사고쳐서 울타리에 다시 넣어 뒀습니다.. 자기가 잘못한걸 아는지 풀죽어서 지금은 조용하네요. 주위에 강아지 키우는 물어보거나 와줄 사람도 없고.. 우울증만 더 심해지네요.. 끊었던 담배도 방금 폈습니다.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분양 어플 깔아서 가입까지 하고 글 작성하려다 글 올려봅니다. 얼굴 쳐다보면 또 짖을까봐 사진만 보고 있어요.. 제게 힘이 될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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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푸들인데 몸무게가 1.2kg이에요 밥 진짜 잘 먹고요 완전 활발하고요 건강에도 이상이 없대요 병원에서도 신기해할정도로 작은데 뭐가 원인일까요.. 먹어도 살도 안 찌고 골격 자체도 안 커져요 맞는 옷이 없어서 수면양말 잘라서 옷 만들어줬고요 2키로 넘어야 중성화수술 할 수 있다고 해서 중성화 수술도 못 하고 있어요 맞는 하네스도 없어서 유모차 태워다녀요 병원에서는 그냥 연예인들 체구 작은 거처럼 그냥 얘도 작게 태어난거라는데 이상이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의사선생님도 병원 갈 때마다 7개월인데 이렇게 작은 아이는 처음 본다네요.. 얘기 들어보면 강아지들 발이 크면 체구도 크다는데 얘는 4개월 500g때 데려왔을 때랑 지금이랑 손발 크기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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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자다가 가끔 발작..ㅎㅎㅎ 아이가 잠투정이 있나요? 잠투정이 있다면 어떤 잠투정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깨우는지도 궁금하네요... 접신하는것처럼 가끔 ㅋㅋ 보고 있으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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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 단이는 창밖 구경하는걸 좋아햐서 쇼파 구조를 저렇게 옮겼더니 자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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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울타리에 다시 넣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2개월된 말티푸 오늘로서 7일차 양육중입니다. 울타리에서 꺼내놓고 거실에 키우는 중인데 다시 울타리에 넣을까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처음 왔을때 추울까봐(펫샵에서 25도 권장) 작은방에 울타리 넣고 18시간 잔다고 해서 문닫아 줬더니 낑낑 폭발 및 울타리 메달리고 짖어서 입양 24시간째 아파트 아래층 신고 왔어요. 울타리가 펫샵에서 산 싸구려 플라스틱(높이 35cm)인데 목을 끼우고 낑낑대며 넘어서 두번 탈출했어요. 다음날 바로 애견훈련 센터 직원 방문 신청해서 오니 울타리 하지말라고 해서 풀어놓은 상태에요. 그런데 문제가 다시 생기네요. 1.배변 성공율이 점점 떨어져요.(매번 기록해놓는데 성공율이 50프로에요) 덕분에 제가 발로 밟기도 하고 힘들어요. 2. 어제 홈캠 설치후자꾸 안겨서 입질 하길래 소파로 올라가니 소파 발로 긁으며 난리 피우길래 조용히 방으로 이동해 홈캠으로 보니 충격먹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얌전하던 애기가 14분간 장난감이고 커텐이고 다 물고 이리뛰고 저리 뛰더라구요. 침대에 다시 눕고 2분후 나가서 밥주고 쓰레기 버리러 가서 다시 홈캠으로 보니 7분간 또 저럽니다. 가장 큰 문제는 흥분을 자제를 못해요. 너무 힘드네요. 다시 또 낑낑 대겠지만 착할땐 착하고 너무 귀여운데 이러다 제가 포기할것 같아요. 그래서 높이 80에 아크릴에 합금으로 튼튼하고 무거운 울타리 사서 넣어두려고 합니다. 대신 작은방이 아닌 거실에 설치해 두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의견도 괜찮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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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야 처음 옷입었어요 귀여웠지만 불편해 하길래 바로 벗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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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던일2 크림이가 갑자기 제가자고있었는뎁! 저의 배위로 폴짝!하고 올라온거예욤! 1번사진은 걍 웃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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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배변교육은 아주 길~게 보고 하셔야 합니다 아직 4개월의 어린 나이면 배변교육이 덜 된 걸수도 있어요 또 보호자님이 소금이에게만 간식을 주시니 반항심리로 그러는 걸수도 있구요 배변교육 꾸준히 시켜주세요 ㅜㅜ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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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K체리K
절대 혼내지 마시구요! 혼내면 배변 행위 자체를 하면 안되는 줄 알고 쉬야나 끙가 먹어요 ㅠㅠ 절대 절대 혼내지 마세요! 아가들은 발바닥 촉감으로 배변패드 구별하니까, 이불이나 배변패드랑 헷갈릴만한 것들은 다 치워버리세요 +주로 많이 실수하는 곳 근처에 배변패드 여러개 깔아두세요 동선 근처로 그리고 배변 하고 난 직후에 폭풍 칭찬 잊지마세요! 저희 체리도 4-6개월때 까지는 자주 실수하고 그랬는데 7개월 들어서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배변 훈련은 시간 싸움이니까 꼭 기다려주세요!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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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K체리K
그리고 배변하는 타이밍을 잘 잡으셔야 해요, 예를 들어 자고 일어난 후, 물 마시도 난 후 등등 배변 타이밍을 잘 잡았다가 할 때 쯤 됐다 싶으면 배변패드 근처로 유도해주세요! 혹시나 실수하는 현장을 본다면 싸고 있을 때 혼내면서 아가를 들어서 옮기는 건 절대 안됩니당! 다 할 때까지 기다리고 얼른 냄새 안 나게 치워주세여!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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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그니까요...소금한데만 주니까 일부러 설탕이가 그러나? 싶기도 하고... 배변교육 넘 어려워요... 속질히 자식도 내맘대로 안되지만...ㅋ 요녀석들도 내맘대로 안되네요...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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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설탕♡소금사랑해맞아요… ㅎㅎ 참 어렵고 힘들어요 지금 룽지는 1살 됐는데도 가끔 제가 집에 늦게 들어오거나 하면 꼭 배변패드에다 안 하고 제가 보는 앞에서 하더라구요… 그래도 절대 혼내지 마시고 꼭 칭찬으로 보상해야 함을 명심하세요…!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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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알죠... 그래서 프로도기 바꿔졌더니.., 더 심한거 같아요... 큭~~이불 바꿔놨더니 이젠 소금이가 설탕이 따라서 이불에 쉬야를 했네요... 요것들이 도대체 왜 이러는지...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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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체리K두마리다보니...타이밍 힘드네요. 한녀석은 패드위에~~폭풍칭찬 할때 옆에서 보란듯이 아무곳에나... 퇴근하고 집에들어옴...요녀석들 대소변 치우고 나면 짜증이 마구 밀려오네요...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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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울 댕댕이 맘님들~~ 저좀 살려주세요...아니 솔직히 저도 얼마전 병원에서 안 좋다해서...ㅠ 예민한상태인데 그러다가도 설탕 소금이 보면 다 잊혀지고 좋은데 요즘들어서 울 애기들 왜 이렇게 제 속을 썩이는지...ㅠ 이불에도 절대 안 싸던 애들인데... 이맘땐 다 그런건가요?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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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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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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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울 아가들 이쁘죠? 혼내지는 않고 저혼자 궁시렁 궁시렁 니들 왜 엄마 힘들게하니? 했더만 저렇게 있네요...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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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첼시코코첼시
저희 첼시는 지금 배변 100% 가리는데아가때는 적중률이 정확하지 않았어요. 개춘기땐 일부러 보란듯이 ^____^이불에도 싸구요 천천히 오래 교육해야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전 배변패드 위치도 자주 실수 하는 곳으로 바꿔도 보고 쉬야하는 공간앞에 가림막 같은것도 쳐줬었어요. 독립된 공간 느낌 나도록요. 그리고 무조건 칭찬요! 실수했을땐 그냥 무반응으로 바로 치웠고 배변패드에 잘 싸면 아주 춤까지 추면서 칭찬해줬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성견인데 오줌싸면 뛰어와요 칭찬해달라구…! 두마리라 더 힘드시겠어요 화이팅!!! 견디세요!!!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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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감사합니다. 공부즘 해야 겠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울 아가들 성공하면 다시 올릴께요~ 설탕 소금 배변 성공이여 하고~ 굿밤되세요~^^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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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ㅎㅎ 춤까정?? 저도 해볼께요... 역쉬 멍냥~~굿이네요... 제몸은 좀 힘들지만 노력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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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파티엘리&파티
저는 한마리가 배변판에 성공하면 둘다 간식 줬어요 마치 둘이 한팀이라는 느낌을 주려고요 그럼 둘이 같이 뛰뛰하다가도 한마리가 쉬하려고 하면 아주 기쁘게 기다려주고 (처음에는 안 기다려줬거든요) 성공하면 자기 일처럼 신나서 성공한 강아지한테 가서 뽀뽀까지 해줘요 글고 배변 실수는 시간이 약... 저도 배변 훈련땜네 펑펑 울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어느날 부터 잘하더라구요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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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파티엘리&파티
글고 교육은... 자식이라고 내맘대로 하면 안되는거 같구여... 얘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이해가 먼저 인거 같아요 어느 훈련사가 그랬던거 같은데 강아지 교육은 강아지를 나한테 맞추는 과정이 아닌 강아지와 내 삶을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얘들도 알더라구요 산책 할때도 내 속도에 맞춰 끌고 가려고 하면 말 더 안듣구요 얘가 하고 싶어하는걸 존중해주고 어느정도 수용했을때 얘네도 그걸 알아서 그 다음에는 제 속도에 더 잘 맞춰요 그때 생각했답니다 나는 나한테만 맞추려고 했는데 너는 서로 맞추는 과정을 더 잘 아는구나 내가 너보다 부족했네 이런 생각이요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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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엘리&파티엘리&파티님.. ㅠ 글읽다가 감동과 눈물이 나네요. 나한데 맞추는 과정이 아닌 강아지와 내 삶을 서로 맞추어가는 과정~~이말 감동입니다, 제가 참 많이 부족한 점 이 많았네요... 또한번 반성합니다~~^^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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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도와주세요...도대체 갑자기 왜 그런걸까요?

설탕♡소금사랑해
2024-02-06

저희애기들 분양받아온지 설탕 (말티즈56일차),
소금 (비숑 40일차) 입니다.
설탕 소금이는 둘이 너무나 잘 놀아요.
문제는 대.소변이요.울타리 풀었구요.패드위에 잘 싸는데 가끔 아무곳에나...큭
그래서 제 눈앞에서 대.소변 가리면 간식을 주는데..
소금이가 가리면 소금이만 주거든요.
근데 요즘 들어 소금이는 패드에만.
설탕이는 보란듯이 아무대나.심지언 지가 자는곳에도
이젠 제 이불에다도 마구마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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