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된 아가 피넛이에오

Melodie
2023-10-03

올해 초에 17년 함께 한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힘들어하던 중에 우리 가족의 마음 속에 쏙 들어와 콕 박힌 아가가 있었으니 집에 온지 막 5일차에 접어드는 피넛이랍니다 (참 재밌게도 이름 지어놓고 보니 떠나보낸 아이 이름이랑 돌림자가 있어서 더 형제자매 같네요 🤣)
아가를 키워본 게 벌써 까마득한 옛날에, 떠나보낸 아이를 키우기 시작할 때랑은 다르게 뭐가 엄청 많아졌고 그만큼 아이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도 많아진 것 같더라구요 그 때문인지 모든 게 어색한 초보 집사는 아가가 조금만 뭘 해도 괜히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네요 다들 애기들 처음 데려오셨을 때도 이런 기분이셨을까요 😂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병원에 갔다가 과식해서 그런 거라고 걱정 말라는 얘기를 듣고 안심한 집사가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오신 김에 집사가 신생아 때 덮던 담요를 똑같이 덮고 잠에 든 피넛이 보고 가세요

댓글 2조회수 423

소형견 베스트

더보기

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댓글 3조회수 573

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댓글 2조회수 634

소형견

밥을 왜 이렇게 먹을까요!? 밥을 입에 물고 가지고 와서 먹는거 같은데... 왜그럴까요ㅜㅠㅠ

댓글 5조회수 745

소형견

발바닥 연고 발사탕을 엄청 하고 알러지 때문인 것 같은데 발가락 사이도 막 깨물어서 빨개지고 그러는데 어떤 연고가 좋나요? 병원도 갔는데 주사 놓고 먹는 약만 주더라구요

댓글 5조회수 873

소형견

강아지 핀 먹고 토 5개월 강아지가 핀 먹고 토를 했는데 핀이 나왔어요 괜찮겠죠..? 잘 뛰어노는데..

댓글 2조회수 984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댓글 3조회수 573

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댓글 2조회수 634

유머게시판

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댓글 8조회수 867

사료추천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댓글 2조회수 811

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댓글 2조회수 873

소형견 다른 글

오늘도카레오늘도카레
저두 첫째보내고 둘째가 카레인데 모든게 또 새로운거같어요^^
2023-10-03
좋아요 1
MelodieMelodie
카레 너무 귀엽네요ㅠㅠ 정말 하나하나 새로워서 정신없지만 또 그만큼 더 행복한 것 같아요!
2023-10-03
좋아요 1

2개월 된 아가 피넛이에오

Melodie
2023-10-03

올해 초에 17년 함께 한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힘들어하던 중에 우리 가족의 마음 속에 쏙 들어와 콕 박힌 아가가 있었으니 집에 온지 막 5일차에 접어드는 피넛이랍니다 (참 재밌게도 이름 지어놓고 보니 떠나보낸 아이 이름이랑 돌림자가 있어서 더 형제자매 같네요 🤣)
아가를 키워본 게 벌써 까마득한 옛날에, 떠나보낸 아이를 키우기 시작할 때랑은 다르게 뭐가 엄청 많아졌고 그만큼 아이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도 많아진 것 같더라구요 그 때문인지 모든 게 어색한 초보 집사는 아가가 조금만 뭘 해도 괜히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네요 다들 애기들 처음 데려오셨을 때도 이런 기분이셨을까요 😂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병원에 갔다가 과식해서 그런 거라고 걱정 말라는 얘기를 듣고 안심한 집사가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오신 김에 집사가 신생아 때 덮던 담요를 똑같이 덮고 잠에 든 피넛이 보고 가세요

2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