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멍집사 질문입니다 ㅠ.ㅠ 본가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배변 실수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초보 견주입니다ㅠ.ㅠ
본가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배변 실수 관련하여 고민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지금 저와 제 동생은 따로 독립해서 살고 있고, 부모님께서는 약 3주 정도 전에 생후 2개월 조금 지난 말티푸를 입양하셨습니다!
주책맞게 자랑을 조금 하면, 저희 강아지는 집에 온 지 얼마 안 되어서도 배변 패드 위에 배변을 잘 했습니다. 부모님이 적중률 70퍼센트 이상이라고 하셨어요.
저와 동생은 2주 전 주말, 그리고 이번주 주말에 본가에 방문을 했는데요. 이상하게 저희가 가기 전이나 본가에 있을 때에도 배변 패드 위에 배변을 잘 했는데, 저희가 가고 나면 적중률이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ㅠ.ㅠ
방금도 저희 부모님께서 배변 패드가 아닌 곳에 오줌과 똥을 쌌다고 연락을 하셨고, 심지어 강아지가 평소에 잘 눕거나 엎드려 있고, 장난감 물고서 노는 방석 위에서도 배변 실수를 했다고 합니다. 보통 자기가 자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는 데에서는 아예 배변 실수가 없었거든요....
저희가 집에 돌아 가면 그 상실감이랑 놀아주는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스러운 마음때문에 그런 걸까요? (저희가 본가에서 집으로 가고 난 이후에, 강아지가 다른 방문쪽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실수가 보통 자주 일어나는 일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직 어릴 때 이런 혼란을 막으려면 저희의 본가 방문 빈도를 줄여야 하는 것인지도 고민이 되어요.
덧붙여, 말씀드린 것처럼 본가에는 저와 제 동생이 방문을 했는데요. 제 동생이 지난 수요일에 먼저 본가로 갔고, 제가 이후 금요일에 갔습니다. 동생이 먼저 갔을 때에는 강아지가 엄청 환대를 하고 엄청 꼬리를 흔들었다고 했는데, 제가 방문한 이후에 동생을 향한 강아지의 관심과 환대가 눈에 띄게 확 줄었어요ㅋㅋ ㅠ 그래서 동생이 조금 서운해하기도 하는 한편, 이렇게까지 눈에 띄게 환대가 줄어든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이유가 무엇인지도 짐작 가는 바가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