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

최보리눈나
2024-12-10


강아지는 원래 할머니 키우게 하려고 데려온 아인데 막상 데리고 있다보니 키워도 될 것 같아 강아지를 데려온 이후로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이사와 헤어짐으로 인해 강아지는 혼자 있는 시간과 분리불안이 생겼지만 지금 차차 나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 집에서 혼자 있을 때 텐션이 안나와서 마음이 걸립니다..

할머니가 강아지를 집에 데려다 놓으라고 하는데 강아지한테는 그게 좋겠지만 또 한번의 이사와 저까지 잃으면 버림 받았다 생각할까봐 마음이 또 걸리구요..
저랑 같이 살자니 혼자 두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제 욕심으론 저도 집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는 강쥐가 있으면 참 좋기도 하고 끝까지 책임 지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큽니다..

어떻게 해야 강아지한테 더 좋을까요..

댓글 4조회수 1,338

자유게시판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당첨! 당첨은 처음이다

댓글 18조회수 371

자유게시판

떡실신 우리 망고가 조용하면 자는것 아니면 휴지통 안에 맛나는 껍질 찾아서 조용히 먹고 있음

댓글 19조회수 450

자유게시판

혹시 이거 무슨 이빨인가요,,? 유치 빠진거 같은데 이거 어금니인가용,,? 산 같은게 두개 솟아있어서,, 특이하게 생겨서 여쭤봅니당

댓글 3조회수 535

자유게시판

이 강아지 제목 지어주실분~~ 이 강아지 제목지어주세요~ 넘 귀여운 사진입니다~♡

댓글 11조회수 569

자유게시판

산책과 목욕은 언제부터...? 3차접종만 맞았습니다. 병원에서는 6차 맞을때까지 산책, 목욕, 미용 하지 말라고 하던데ㅜㅜ 보통 언제부터 하나요????

댓글 7조회수 509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솜이가 샤인머스켓을 반알 먹었어요! (급해요!) 오늘 가족들 모였는데 샤인머스켓 반알을 먹었어요! 반알 먹었고 껍질 씨앗은 안 먹었어요! 조금 먹었는데 어떻하죠? 병원 가야하나요? 걱정되서 올립니다! 컨디션은 좋네요!

댓글 4조회수 502

육아Q&A

영양제 먹이는 꿀팁 안녕하세요. 아이가 요로결석 수술 후 영양제를 꾸준히 먹는게 좋대서 시트포프로 제품을 먹이고 있는데, 기호성이 안좋은지.. 사료에 뿌려줘도 안 먹고 캡슐째로도 안 먹네요ㅜㅜ 계속 투약전용캔에 섞어주긴 부담스럽구요.. 다들 어떻게 먹이시나요?

댓글 6조회수 519

소형견

병원서 발톱깍고 절뚝거려요 어제부터 이틀째인데 아직도 절뚝거려요 진료후 다시가서 진찰했는데 밥톱깍여서 일시족일수 있다믄데 맞나요? 쓸개골이나 다리 부은데가 없다는데 애가 기운도 없고 누워만 있어요 움직이는건 쉬할때나 똥 쌀때 엉거주춤 다녀요 다른 병원을 가볼까요 아님 좀더 지켜봐야할까요?

댓글 4조회수 663

육아Q&A

수술..... 해야될까요? 슬개골이 자꾸 빠지는데, 조금 괜찮았다가 다시 안좋고 그렇게 반복하거든요 선생님은 수술을 추천하시는데 ㅠㅠ 진짜그게 좋은 방법일까요?ㅠ

댓글 4조회수 690

꿀팁

사진 동영상 만들어 드립니다!!!♡(추억♡) 예시

댓글 6조회수 680
♥쫑♥♥쫑♥
할머님댁에 보내고 보호자님께서 자주 방문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2024-12-10
좋아요 0
뽀또네뽀또네
아가 강아지라 아직은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것보다 할머님의 보살핌과 낮애교도 많이 보여드리고 한살반이나 두살이 지난뒤 데려오는건 어떨까요? 아기 강아지가 좀크고 세상을 배워야 할때인데 너무 오래 혼자있는건 안타깝잖아요
2024-12-10
좋아요 0
알랑방구뿅알랑방구뿅
저희집도 맞벌이라 아기가 매일 혼자 오랜시간 있어요ㅠㅠ 그게 제일 미안하고 항상 맘이 쓰여요... 매일 산책시키려고 노력하고 같이놀땐 집중하려합니다~
2024-12-10
좋아요 0
에디엄마에디엄마
할머님댁에 보내는게 맞는거같아용 !!
2024-12-10
좋아요 0

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

최보리눈나
2024-12-10


강아지는 원래 할머니 키우게 하려고 데려온 아인데 막상 데리고 있다보니 키워도 될 것 같아 강아지를 데려온 이후로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이사와 헤어짐으로 인해 강아지는 혼자 있는 시간과 분리불안이 생겼지만 지금 차차 나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 집에서 혼자 있을 때 텐션이 안나와서 마음이 걸립니다..

할머니가 강아지를 집에 데려다 놓으라고 하는데 강아지한테는 그게 좋겠지만 또 한번의 이사와 저까지 잃으면 버림 받았다 생각할까봐 마음이 또 걸리구요..
저랑 같이 살자니 혼자 두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제 욕심으론 저도 집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는 강쥐가 있으면 참 좋기도 하고 끝까지 책임 지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큽니다..

어떻게 해야 강아지한테 더 좋을까요..

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