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놓친 썰..

나쵸웅니
2024-04-08

오늘 있었던 일인데 요놈 산책시키려구 하네스 채워서 분리수거 잠깐하고 있었는데 줄을 놓친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네스를 벗고 도망갔어요ㅠㅠ 하네스가 헐렁하길래 고무줄로 두세번 고정해서 다니는데 앞으로 당기면 공간이 널널해서 발이 빠지나봐요ㅠㅠ 아침 출근시간이라 차도 쌩쌩달리는데 얘는 겁도 없이 막 가로질러 뛰어다니고.. 그 찰나 순간에 주머니에 있는 간식이 떠올라서 헐레벌떡 나쵸야!! 간식!! 하면서 유혹했더니 가까이 오긴하더라구요ㅠㅜ 근데 잡히진 않을거리라서ㅠㅠ 걱정했는데 집쪽으로 막 뛰어올라가더니 엘레베이터 앞에 떡 앉아 기다렸네요.. 진짜 찰나에 간이 떨어지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애가 몸은 긴데 통이 얇은 편이라ㅠ 이런 아이한테 빠지지않고 잘맞는 하네스 추천해주실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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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ㄷㅡ디어 이똥손이 한건했다~~~~ 이 똥손도 돼는게 있군요!!!게다가 치킨!!헌번도 안걸렸는데 자랑 정말 오렌만에 해봅니다 치킨 맛있게 먹겠습니당~~리뷰도 꼭 쓸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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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아기강아지 이갈이 질문이 있습니다! 아기 말티푸를 키우고 있습니다 4개월 바라보고 있는데 몸무게가 아직 950g쯤 됩니다 이갈이를 심하게 하고 있어요 여러 장난감도 줘보고 했는데 배변판 손잡이만 엄청 물어뜯습니다ㅠㅠ 새끼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이갈이 간식를 알아보고 했는데 몸무게가 2키로 이상부터 먹일 수 있더라구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키로 아이도 먹을 수 있는 이갈이 간식이나 흥미 가질만한 이갈이 장난감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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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쟁이 포메입니다 :) 포메특성 상 사납거나 예민하다고 하는데 .. 구름이는 먹던 간식을 뺏어도 가만히 보기만 하는 아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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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목욕 어떻게 하나요? 이제 8개월차 들어가는 말티푸 여아 입니다. 목욕 어떻게 하시나요? 그동안 동물병원서 목욕과 미용을 했는데 이번에 땜통이 생겨 병원가니 곰팡이성 피부염이라네요. 당장 약용목욕 예약하고 왔는데, 쌤이 이제 더워지니 목욕 일주일에 한번씩 하라 하시는데, 그럼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집에서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한번도 해보질 않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목욕 방법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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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말티푸 여아 8개월이에요~ 에너지 넘치는 활발한 강아지에요. 많은 정보 얻고 싶고 소통하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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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러지마라~~~(feat.린 ㅋㅋ) 우리10가구 중에 우리땜에 반상회열린다고 했어 안했어! 산별아 우리쫓겨나면 어디서 살래? 아파트에서 살고 층간소음으로 겁니 씨우고 니가 못뛰어봐야 정신을차릴래.. 해떨어지면 우리 양심적으로 하울링은 하지말자... 부탁할게... 귀엽다고 봐주지 않을꺼야... 문잠궈버리고 못나가게 한다!!! 침대견이 되어볼텨??? 아주 하루하루가 버라이어티하다 이것들아... 반상회 소집하는 소리가 또 들리는것 같다... 안건이 또 개가 너무 짖는다...아오 지겨워... 난 왜 늘 죄인으로 살아야하니 비싼집 사서 눈치보고 살고... 정말이지... 마당있는집에 강아지들이 뛰놀고 화단에 물주다가 물놀이하며 나잡아봐라 하는건 드라마에만 나오는것이였니 ㅠㅠ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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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쓰맘찐빵쓰맘
넓은 형태의 하네스 말고 얇은 끈(?)으로 된것으로 2중 또는 3중(목,가슴,허리) 으로 된 것 사용해보세요~ 큰일날뻔 했네요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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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리어멈겨우리어멈
오리니크면 하네스 추천할께요 전부다 줄일수있어서 괜찮았어요! 집사님 엄청많이 놀라셨겠어요 ㅠㅠ
2024-04-08
좋아요 1
마녀펫시마녀펫시
목줄로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생각 보다 금방 적응해요 앞서 나가는 강아지라도 적응하게 되어있어요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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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뭉치맘박뭉치맘
멍템 탈출방지 하네스 추천해요 절대 안빠집니다 ㅎㅎ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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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놓친 썰..

나쵸웅니
2024-04-08

오늘 있었던 일인데 요놈 산책시키려구 하네스 채워서 분리수거 잠깐하고 있었는데 줄을 놓친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네스를 벗고 도망갔어요ㅠㅠ 하네스가 헐렁하길래 고무줄로 두세번 고정해서 다니는데 앞으로 당기면 공간이 널널해서 발이 빠지나봐요ㅠㅠ 아침 출근시간이라 차도 쌩쌩달리는데 얘는 겁도 없이 막 가로질러 뛰어다니고.. 그 찰나 순간에 주머니에 있는 간식이 떠올라서 헐레벌떡 나쵸야!! 간식!! 하면서 유혹했더니 가까이 오긴하더라구요ㅠㅜ 근데 잡히진 않을거리라서ㅠㅠ 걱정했는데 집쪽으로 막 뛰어올라가더니 엘레베이터 앞에 떡 앉아 기다렸네요.. 진짜 찰나에 간이 떨어지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애가 몸은 긴데 통이 얇은 편이라ㅠ 이런 아이한테 빠지지않고 잘맞는 하네스 추천해주실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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