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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로이 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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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코를위해서 가방도 사보고 옷깔별사고, 캔넬에 방석에..ㅎㅎㅎ 매트까지 쫙 깔았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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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리를ㄹ 위해서 한짓 난보릴위해서...... 고기 있으면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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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복권 미션 새벽잠 줄이기 항상 1~2번정도 내새꾸를 위해 산책하기 내껀 안사도 내새꾸꺼는 꼭 사주기 내새꾸 처음 대리고 오기전부터 이런것들을 다 생각하고 대리고옴 (근대 잠은 자도자도 너무 잠와서 계속 힘들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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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용이를 키우면서 강철이 된 내 비위 해용이를 키우면서 제 비위가 무척 강해졌슴다. 들어갑니다 맨손신공 ㅋㅋㅋ 1. 맨손으로 똥줍기 멋모르던 아기강아지 시절 목줄 훈련한다고 매번 틈만나면 집밖을 나가던 시기, 설마 5분인데 응가할까 싶어서 맨몸으로 나왔다가 해용이가 응가하는걸 보고 말았어여 .. 집까지 뛰어갈새도 없어서 흡 냅다 손으로 집어올려서 집까지 들고온적이 있었슴다..단단한 응가라서 다행이었댜 2. 맨손으로 토받기 토는 잘 안하는 편인데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구토바운스 들려서 번쩍 눈뜨고 손으로 토 받은적도 있었네요 휴 침대 매트리스 세이브~ 3. 똥코에 묻은 똥딱지 떼주기 더러운개 행복한개 모토로 해용이를 키우는 중이라 응가후에도 크게 더럽지 않음 똥코 잘 안닦아주기는 하는데 때때로 똥코에 똥딱지가 말라붙어잇을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휙! 엄마가 맨손으로 떼줍니당.. 4. 눈꼽떼주기 ㅂ말해모해~ 저는 해용이를 키우고 비로소 강철비위가 됐어요 ㅋㅋㅋ 해용이꺼는 만져도 안드러웁네여 사랑으로 키웁니다❤ 핫핫하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