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육아 어렵다~
새로미뿌꾸엄마2
24.08.07 12:59 조회 2,341
우리 새로미는 정말 순하고 착해요~
그런데 사회성이 정말 지하 땅굴 파고 아르헨티나까지 갈 지경이예요~
2주전에 양쪽 다리 슬개골 수술을 하고 슬슬 재활 운동을 시작했어요.
저녁때 공원으로 운동 갔는데 잘 걷다가도 강아지들이 오면 꼼짝도 안해요~
원래도 그랬지만 수술후라 그런지 지금 더 심해졌어요~ㅠㅠ
저한테 온지 2년반 되었는데 그때는 프사에서처럼 두마리였어요.
작은 아이가 작아도 굉장히 외향적이었어서 산책할때 새로미가 많이 의지했었는데 그 아이가 하늘나라 가고서는 정말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기 많이 힘들어졌어요.
어제는 너무 심해서 설채현쌤을 찾아가야하나~? 고민했답니다.
그러면서도 새로미는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고 짠하니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작은 아이 가고 수술전까지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들한테 먼저 다가가기도 하고 했는데 수술후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이런 성품을 받아들이고 이 아이만의 공간으로만 다녀야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강아지들을 자꾸 만나보게 해야하는건지...
제 배 아파서 낳은 아들 육아보다 더 힘드네요~ㅋ
참고로 사람은 무지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