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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너무 많은데~ 너무 많은데.... 그래도 고른다면 힐링챌린지요.. 주말마다 챌린지때문이라도 더 다니려고 더 추억을 맹글어 보려고 애썼어요.. 다시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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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은 이벤트 많은데 그중 하나만 골라보자면… 저는 워킹독이요. 선물 핫스팟이 평소에 가지않던 곳에 있어서 거기까지 산책가서 심장쫄깃하며 길에서 룰렛돌리던 순간이 기억나네요. 거의 꽝이었지만 매번 산책나갈때마다 설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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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 즐거운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긴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초반에 시작한! 할로윈이벤트 오싹하냥♡ 빨리 시작해서 후보가 별로 없어서(?!) 더 운좋게 2등 되었다가 1등도 되어보고 2등으로 당첨! 선물 알려주실때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 2등 상품! 너무 행복😍 정수기 덕분에 화장실에 덜 집착해서 절 살려주셨지요!🤣😘 그리고 스피니 옷! 내새꾸 얼굴이라 당첨되어 너무 기뻣네요! 그밖에도.. 너무 많아요!! ㅠㅁㅠ 전 귀차니즘도 심하고..! 타인을 쉽게 믿는 편이 아니라 경계도 심한데..! 멍냥보감과 친구들 덕분에 많은 공감과 힐링하면서 (좀 착해지는 느낌?! 풋!) 오래 못느꼈던 열정도 느낌! 그래서 더 열심히 활동 하는거 같아요😍 멍냥보감과 레이 친구들은 정말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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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워킹독! 한 번 하고 더이상 없기도 했고 그 때 막 멍생보감에 중독되기 시작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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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네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 아무래도 오싹하개 깜찍하개 같은 콘테스트였어요 매일 홍보하느라 힘들긴 했지만 순위권에 들었을 때의 그 쾌감은 정말 운이 아닌 나의 노력으로 되는거라 똥손 힝구맘에겐 희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