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알러지 / ibd 9살 고양이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 방황 끝에 도움 얻고자 글 남겨봅니다.
2016년생 수컷이고 어릴 때부터 사료토가 잦았는데, (주 2회정도) 매년 건강검진에서 으레 있을수 있는 역출이고 검사수치상 문제없다는 소견, 식기높이조절, 자동급식기 사용 등의 평이한 권고만 수년간 받았었습니다.
2024년 초 처음으로 알러지검사 병행한 검진을 받았고, 심한 수준의 식이알러지 / 이로 인한 ibd(장이 부어있음) / 신장노화(연령 사유) 소견을 받았습니다.
알러지 항목 :
소고기, 우유, 바나나, 피스타치오, 버섯, 효모, 옥수수 / (지연성) 긴털가루진드기, 오리나무, 자작나무, 닭고기, 양고기, 계란노른자, 땅콩
검사 후 가금류, 육류 위주로 먹이던 사료 즉시 중단하고
생선, 토끼고기 베이스의 lid 사료부터 테스트 시작했고 ---> 구토 발생하여 가수분해 처방사료들도 먹여보기 시작했습니다. 급여했던 사료들과 결과는 하기와 같습니다.
(알러지원 없는 단일단백질 사료)
- 생본 인스팅트 lid 토끼 : 기호성 낮음, 구토, 묽은변
- 몬지 lid 연어 등 : 기호성 낮음, 구토
----->
(병원에서 가수분해 처방사료류 권유)
- 힐스 zd /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 로얄캐닌 아날러제닉 / 스페시픽 fdd/hy : 기호성 나쁘지 않고 급여 후 1달여 구토 없다가, 이후 구토 발생
- 파미나 울트라하이포 : 기호성 좋음 / 구토 없음 / 다만 2개월가량 급여 후 설사 발생
-----------> 설사는 평생 전혀 없던 터라 이 시기에 병원을 자주 다녔고, 구토형 알러지가 사료에 따라 설사형으로 발현될 수도 있다 (+원래 설사 잦은 사료로 유명) 는 결론으로 다시 사료를 찾아야 합니다.
알러지원 기반해서 찾는 것에서도, 일단 먹여보고 반응이 발현되는 양상에 대응하는 것에서도 정답을 찾지 못해 이젠 뭘 먹여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 반복이 이제 거의 1년째입니다.
아울러 식욕 왕성한 타입 아님 (일 50g 내외) / 습식사료 잘 안 먹음 / 비만(8kg) / 시니어 연령 조건도 따져야 하는 상황이고요.
참고로, 사료 교체와 더불어 같은 시기에 포티플로라(장) 아조딜(신장) 보조제 급여 시작했고, 다행히 이 부분은 잘 맞는 것인지 2개월 뒤 추적관찰에서 장부음 완화(거의 정상화) 신장 현상유지 중입니다.
추천해주실 사료가 있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