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의 스트레스

숏다리장금이
2023-12-15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우리의 반려동물에게도 스트레스는 매우 안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마침 Dr. K. Becker의 칼럼에 강아지들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내용이 올라와 있기에 가지고 와 봅니다. 모쪼록 우리 멈머들이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날만을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https://www.barkandwhiskers.com/2017-02-20-nl-common-signs-triggers-stress-in-dogs/

1. 개가 보내는 스트레스 신호
- 코/입술 핥기
- 하품
- 헐떡거림
- 식욕부진
- 설사
- 낮아지거나 다리사이로 숨은 꼬리
- 당겨지거나 뒤로 고정된 귀
- 웅크린 몸의 자세 / 숨음
- 떨림
- 낑낑거림 / 하울링 / 짖음

2. 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새로운 사람, 새로운 동물 - 제발 아무 강아지에게나 인사한다고 마구 들이대지 마세요.)
- 시끄러운 소리(불꽃놀이, 뇌우, 강한 소음 - 제발이지 불꽃축제 같은 곳에 강아지들 데려가지 마세요. 낯선 공간에 낯선 사람, 거기에 시끄러운 폭죽음까지...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 그 자체입니다)
- 주거지 변화
- 가족 구성원 변화
- 가사 일과의 변화
- 징벌적 훈련(짖음 방지 목걸이, 소리지르기, 때리기 - 훈련효과 거의 없습니다. 성질나쁜 아이로 만들 뿐이에요)
- 개인공간 침해 (휴식 중인 강아지를 끌어안거나 뽀뽀하는 행위 - 쉬고싶은데 누가 와서 치대면 좋겠어요?)
- 산책부족 (특히 일부 견종들은 충분한 에너지 분출을 못하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정신병까지 온다고 합니다)
- 분리불안

3. 스트레스 완화 방법
- 보호자의 체취가 묻어있는 옷가지, 수건, 담요 등 활용
- 적당한 노즈워크 장난감
- 일부 아로마 오일은 강아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 충분한 산책
- 음악 요법 (다만,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만 음악을 틀어놓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요.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항시 틀어놓고 혼자 있을 때에도 같은 음악을 틀어놓아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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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 퀴즈배틀 화이팅 좀 외쳐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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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배틀 겨우 통과했어요~ 고양이 🐱 문제가 제일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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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 ㅠ~ 멍냥보감 덕분에 많이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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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는 열심히 재활 중!! 파이팅👏🏻👏🏻👏🏻 치치가 애타는 엄마 마음을 알아주는지 며칠 전부터 오른쪽 다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계속 안 쓰고 뼈가 다시 붙게 된다면 재수술도 고려해봐야 한다는 의사쌤 말에 조금(사실은 매우) 불안한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영양제 때문인지 열심히 재활한 덕인지 3일 전부터 부쩍 다리를 많이 써주네요ㅠㅜㅜ기특하고 고마워서 화식 잔뜩 주문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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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말티푸 밥 안 먹음 3개월 좀 지난 아기 말티푸 키우고 있어요 처음 사온 사료 다 먹지도 않아서 아직 사료 바꾼 적도 없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잘 먹더니 요즘은 한 알 물고 뒤로 가서 씹고 한 알 물고 뒤로 가서 먹고 반복이네요ㅠㅠ 밥 먹을 때 집중도 잘 못하고 좀 먹다가 장난감 가지고 놀아요 급여랑 딱 맞춰서 주는데 계속 남기기도 하네요ㅠㅠ 왜 이러는건가요?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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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

LED발톱깎이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발톱이 흰색, 갈색이 섞여있는데 빛을 비추면 혈관이 조금 보이길래 LED발톱깎이를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사용하시고 계신분 있다면 찐후기 알려주세요!! 제품추천도 같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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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산책왕 발표] 📢 제 2대 산책왕, 과연 누구인가?! 👑 제 2대 산책왕! 👑 이번 주 산책왕의 주인공은 바로 ‘🖤쫑🖤’ 친구예요! 산책이 좋아서 예쁘게 꾸미고 나갔는데, 한여름 더위에 5분 걷고 멈춰버렸대요☀️ 그래도 그 짧은 순간, 귀염 포텐이 뿜뿜! 꾸안꾸 산책러의 깜찍한 여름 일화, 안 공유할 수 없잖아요?💕 다른 분들도 우리 아이와의 귀엽고, 웃기고, 특별한 산책 스토리 많이 올려주세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이야기 중,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은 순간을 선정해 소개해 드립니다! 🐾 다음 주 산책왕은 누구~? 🐾 [산책왕전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1️⃣ 멍냥보감 산책 서비스로 우리 아이 산책 기록하기 2️⃣ 산책 기록 화면 캡처하기 3️⃣ 멍냥보감 커뮤니티에 글 작성하기 4️⃣ 제목에 [산책왕도전] 입력하기 5️⃣ [자유게시판]에 산책 기록 캡처 + 산책 사진 + 산책 중 있었던 이야기 한 줄 올리기 💬 선정된 이야기는 멍냥보감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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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선수 나왔습니다 감자는 거의 울타리 넘을정도로 점프하네요 높이뛰기 세계기록 나오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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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게도 맨땅걷기가 중요하다 최근들어 이곳 저곳에서 "맨땅걷기"가 유행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접지"라는 과학이론에서 유래한 것인데 신체를 접지시킴으로써 활성산소와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지구로부터 자유 전자를 모을 수 있고 이를 통해서 활성산소를 쉽게 흡수하고 환원시켜 건강한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를 통해 다양한 잇점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데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혈압 상승 억제 - 혈당 수치 억제 - 통증 역치 개선 - 스트레스 완화 - 에너지 향상 -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 - 항암 단백질 생성 증가 - 우울증 완화 - 체중 감량에 도움 - NK 세포 수 증가로 면역체계 강화 우리들의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로 맨땅걷기를 통해 비슷한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하니 산책시에 가급적이면 맨땅을 다닐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barkandwhiskers.com/2023-11-19-nature-therapy/ 추신 : 원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맨땅걷기가 힘든 도심의 경우 접지 패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전자파 인증이 불명확한 중국산 제품이 판치고있는 현실에서 접지로 인한 이득과 전자파로 인한 유해 중 어떤 쪽이 더 큰가에 대해서는 다소간의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편집자 주) - 혹시 전자파 인증된 접지 패드 괜챦은 제품 아시는 분 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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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가사 일과의 변화 ㅜㅜ… 근무 대타를 나갈 일이 많이 생겼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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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아🩷복돌아🩷
좋은글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해요~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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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장금이숏다리장금이
밑에 대처방법에도 나와있지만 체취가 묻은 담요 /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노즈워크 / 음악요법 같은 것을 사용해보세요. 음악요법의 경우 평소에 함께 있으면서 틀어놓아서 익숙하게 해 준다음 외출시에 틀어놓으면 효과가 괜챦다고 합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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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숏다리장금이맞아요~~~ 나갈 때 덮고 자는 이불 현관 앞에 깔아두고 노즈워크도 준비해놓고 항상 틀어두는 음악 틀어놓고 나가고 있어요 ㅎㅎ 그래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ㅜㅜ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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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찰떡안찰떡
대부분 딱봐도 이상증후인데 귀엽다고 아이귀여워 하고 넘기는 보호자분들이 대다수죠ㅠㅠ 그런부분이 참 아쉬워요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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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스트레스

숏다리장금이
2023-12-15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우리의 반려동물에게도 스트레스는 매우 안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마침 Dr. K. Becker의 칼럼에 강아지들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내용이 올라와 있기에 가지고 와 봅니다. 모쪼록 우리 멈머들이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날만을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https://www.barkandwhiskers.com/2017-02-20-nl-common-signs-triggers-stress-in-dogs/

1. 개가 보내는 스트레스 신호
- 코/입술 핥기
- 하품
- 헐떡거림
- 식욕부진
- 설사
- 낮아지거나 다리사이로 숨은 꼬리
- 당겨지거나 뒤로 고정된 귀
- 웅크린 몸의 자세 / 숨음
- 떨림
- 낑낑거림 / 하울링 / 짖음

2. 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새로운 사람, 새로운 동물 - 제발 아무 강아지에게나 인사한다고 마구 들이대지 마세요.)
- 시끄러운 소리(불꽃놀이, 뇌우, 강한 소음 - 제발이지 불꽃축제 같은 곳에 강아지들 데려가지 마세요. 낯선 공간에 낯선 사람, 거기에 시끄러운 폭죽음까지...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 그 자체입니다)
- 주거지 변화
- 가족 구성원 변화
- 가사 일과의 변화
- 징벌적 훈련(짖음 방지 목걸이, 소리지르기, 때리기 - 훈련효과 거의 없습니다. 성질나쁜 아이로 만들 뿐이에요)
- 개인공간 침해 (휴식 중인 강아지를 끌어안거나 뽀뽀하는 행위 - 쉬고싶은데 누가 와서 치대면 좋겠어요?)
- 산책부족 (특히 일부 견종들은 충분한 에너지 분출을 못하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정신병까지 온다고 합니다)
- 분리불안

3. 스트레스 완화 방법
- 보호자의 체취가 묻어있는 옷가지, 수건, 담요 등 활용
- 적당한 노즈워크 장난감
- 일부 아로마 오일은 강아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 충분한 산책
- 음악 요법 (다만,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만 음악을 틀어놓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요.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항시 틀어놓고 혼자 있을 때에도 같은 음악을 틀어놓아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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