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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이2일차~~역시!꽝~ㅎㅎ 오늘이 마지막날인데~꽝이네용~~ㅎㅎ 그래두 괜춘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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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럴까요 ㅠㅠ 피검사도 엑스레이도 검사 결과로는 다 정상이라는데 어디가 어떻게 아픈건지 얼굴이랑 목 근처로 손만 갖다대도 깨갱 비명을 지르고 목줄 차면 산책가는줄 알고 좋아서 그렇게 꼬리흔들던 목줄도 힘들어하고 가만히 앉아서 벌벌 떨고 무기력하게 있는 기쁨이.. 병원에선 일단 진통제 먹여보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다시 오라고 어디 특별히 문제 있는 곳이 없다는데 6년동안 한번도 이렇게 아픈적이 없던애라 보호자가 되서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와중에 밥은 잘먹어서 엑스레이 찍으니까 배안에 밥은 가득.. 근데 또 좋아하던 우족 소떡심은 안먹구.. 먹기쉬운거만 먹는거 보니까 아픈건 확실 제가 뭘 어떻게 해줘야 이 말못하는 아이가 편안하고 덜 아플지 모르겠어요 ㅠㅠ 이런 경험 있으신 고수 견주님들 도와주세요..!다들 디스크 같다곤하는데 엑스레이엔 문제가없다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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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깍으니 푸들이 됐네요.. 그동안 털때문에 비숑처럼 다리도 짧은거 같았고 털복숭이 비숑 같았는데.. 털 엉켜니 도저히 못푼다고 눈물의 삭발식을 올렸네요ㅎ 조상 중에 푸들이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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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에 자고 있는 우리 멍뭉… 여러분들은 깨워서 밥 먹이는 편이신가요? ㅎㅎㅎ 지금 룽지 밥 먹을 시간인데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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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안녕하세요 푸숑 믹스맘 입니다! 댕댕이는 12주 차 입니다! 로얄캐닌 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사료가 안 좋다는 글을 봤습니다 근데 먹고 있는 사료도 거의 다 먹어가요! 아가 사료 추천 해주실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