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일산이나 파주쪽에 심장초음파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울 강아지 중성화 수술할때 기본검사했는데 심장크기가 크다고 해서요. 다행히 심음은 정상이라고 하셔서 중성화 수술은 그대로 진행하고 나중에 초음파하기로 했는데 초음파 보시는 의사쌤이 다른 분이라 좀 못 미더워서요. 평소 심박수가 빠른 것 같고 아주 가끔 딸꾹질을 하는건지 심장이 심하게 쎄게 뛰는건지 구분이 안갈 때가 있어요. 10개월 아이가 딸꾹질을 하기도 하나요? 강아지는 아주 어릴때만 딸꾹질 하는걸로 아는데 이상해요. 심장초음파 해보신 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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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안 하는 강아지 저희 막내도 산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요즘 써먹는 방법을 공유하려 해요 :) 1. 간식 간식으로 유인하는 거와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사실 집에서는 절대 주지 않는 간식이란 점에서 다릅니다 손으로 극소량씩 뜯어주기 편한 오리저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선 다른 간식 급여하고 산책 할 때만 걸을 때, 걷기 위해 유도할 때 이 간식을 쪼꼼씩 뜯어서주는데 전보다 효과가 좋아요 :) 전에 자주 먹던 간식도 줘보고 사료도 줘봤는데 먹는 양만 늘 뿐🫠 2. 딴청피우기 우리 우유는 리드줄이 조금이라도 당겨지거나 제가 혼자 앞서가면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어 멈춰버려요 살짝 당겨보기도 했지만 움직이지 않아요 그럴 때 허밍과 더불어 다른 곳을 (대신 앞쪽 방향) 보면 조금씩 걷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옆에서 발 맞춰 걷다 보면 어느 새 킁킁이 하러 우유가 앞서 가기도 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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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가을철 진드기 예방하는 방법 우리집 강아지 럭키는 얇은 옷을 입히거나 진드기가 싫어하는 향으로 만든 스프레이를 산책 전에 뿌려준다던지 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도 풀숲을 좋아하는 강아지라 산책 후 꼼꼼하게 봐주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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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애기들은 노즈워크 많이해주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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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 집으로 가려는 강아지ㅠ 저희 강아지는 엄마랑 산책하면 진짜 좋아서 난리나지만 저희랑 산책하면 진짜 극혐하거든요ㅠ 옛날에 강아지한테 쫓기고 줄을 2번이나 놓친 트라우마들이 있어서 저희를 못 믿는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한 7월 달 부터 사료로 하는 산책을 시작했는데한 3일 전 쯤 에는 그래도 잘 따라왔는데 이제는 집 1층 입구에서 안 움직여요ㅠㅠ 좀 가서 멀리 내려뒀는데도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해요ㅠㅜ 어떡하면 좋죠?ㅠㅜ 요즘들어 산책을 안 하니까 강아지가 뭘 계속 물어 뜯고 저희도 더 많이 물고 공격성도 많아졌어요ㅠㅠ 그리고 저희는 2명에서 산책하는데 저희 강아지가 안 오면 한명이 먼저 가거든요?ㅠ 그래서 옛날에는 그러면 왔는데 이제는 안 와요ㅠㅜ 어떡해 해야되죠?ㅠ 제발 알려주세요ㅠㅜ 엄마는 산책을 안 시켜주셔서ㅜㅠ 그리고 큰 언니도 안 하고 산책 시킬 사람은 저희 밖에 없는데 이렇게 산책을 안 해주니까 계속 저희 강아지를 원망하게되요ㅠㅜ 그리고 저희 강아지가 엄마만 좋아하는 이유도 어릴때 엄마 친구 집에 한 8개월 정도 맡겨놨어서 엄마가 데리러 오고 그랬거든요ㅜㅜ 어쨋든 제발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