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고양이와 옷!! 짤막 정보 🤫🤔 다들 SNS속 아이들 보시면 이뿌고 귀여운 옷을 입고 사진 찍는 냥이 친구들을 자주 보이곤 하죠😄 특히 한국 겨울에 애가 춥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옷을 입히는 집사님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뜨개질이 취미이다 보니.. 빈스 케이프를 가끔 만들긴 합니다만.. 정말 10-30초 사이로만 입히고 간직용으로 사진찍고 벗겨줍니다… 고양이는 왜 옷을 입으면 안될까요?! 이유는.. 어렵지 않아요.. 첫 번째 큰 이유는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함으로 감정 컨트롤과 스크뤠스 해소를 하기 때문입니다 😛 아이를 하루종일 관찰하시다 보면 그루밍을 많이 하는 것을 보실수 있어요.. 그리고 고양이는 청결을 중요시 하는 동물이기에 스스로 그루밍을 하죠 (아주 열심히..) 그런 아이에게 옷을 입힌다는건 스트레스를 주는 일 입니닼 두번째는 굳이 입힐 이유가 없습니다.. 특별하게 스핑크스 고양이처럼 털이 없는 아이들 제외.. 애들에 옷을 입히는건 고양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집사의 욕심이죠..귀여우니깐요ㅎㅎ🥹 세번째 올과 단추로 인해서 아이가 다칠 수 있습니다. 발톱에 올이 끼게 되거나 단추나 작은 부자재를 삼킬 수 있는 위험이 있죠… 네번째? 장묘들에겐 털 엉킴의 원인이 됩니다 위에 말씀 드렸다 싶이.. 늘 그루밍을 통하여 청결을 유지 하는 아이들.. 옷을 입힘으로.. 그루밍을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털 엉킴의 원인이 되죠.. 그럼 아예 못 입히나요?? 🥲🥲?? 아니요 강아지와는 다르게 케이프를 이용해서 입혀주셔도 되지만.. 이것도 어찌됬든 아이들 입장에선 달가워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에 잠깐 입히는건 집사의 만족감 해소와.. 아이에게도 크게 영향이 가진 않을 거라.. 짐작 됩니다..( 뇌피셜이에요 뇌피셜..) 또한 수술후 상처 감염 예방을 위해.. 목카라를 해야하지만 그것이 어려운 아이들은 옷으로 예방 해주기도 해요 🤫🤫( 중성화 수술은 제외..) 옷 입히면 귀여운거 ㅠㅠ 저도 잘 알지만.. 우리아이에게 귀여움 보다 중요한건 건강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주는 것!! 아닐까요? 잠시 욕심은 접어주시고 ㅠㅠ 특별한 날 정말 잠깐은 갠춘지만… 우리 냥이들을 위해 … (돈도 아낄겸..) 옷은 ㅎㅎㅎ 눈독 들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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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 매트!!!! 강아지 키우면 매트는 필수잖아요!! 대부분은 pvc 제형의 매트가 많던데 pvc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제품을 살지 고민이 왕창 됩니다,, 견주님들은 어떤 제품 쓰고 계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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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강아지인데 잠을 별로 안자요 제가 3개월에 데리고와서 현재 4개월이고 키운지 한달됐습니다! 슈나우저라 활발하고 밥도 잘 먹고 놀기도 잘노는데 문제는 잠을 별로 안자는거같아요ㅠ 아기강아지는 하루에 20시간도 잔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우리아기는 하루 8시간 ..? 자는거같아요ㅠㅜ 밤에는 같이 자니까 괜찮은데 (그래도 저랑 5-6시간? 자요ㅠ 출근시간 더 잘 수 있는데 새벽일찍부터 깨우고ㅜㅜ) 낮에는 한번잘때 30분 - 1시간정도 자는데 일어나는이유가 예민한건지… 자주 깨더라구요..?? 자기전에 잠투정도심하구…. 사람이 없을때는 씨씨티비 봤을때 계속 자는데 저희집에 사람이 없을때가 요새 별로없어서요! 애긴데 이렇게 잠을 안자는데 ㅜ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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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강아지 치아관리 중 적응상태 일기 체험 울강아지가 왕초보로 치아관리한지 3월13일부터 지금까지 처음엔 스트레스 받는다고 격일제 1주4~5번해주다가 나중엔 조금 거즈와 실리콘 적응이 어느정도 된다싶을때부터는 최소 격일제 1주4~5번으로 유지하거나 가끔은 매일 하루2번으로닦아주기로 계획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거즈와 실리콘만으로 입냄새가 괜찮은 바르는 치약이 좋아서 이치약이 기호성은 없지만 닭고기향이 들어있어도 무향에 가까운 치약이라 금방닦고난후엔 냄새가 이상한데 아침에 닦고 점심에 냄새 맡을때는 입냄새가 개선된 느낌이더라구요 하루휴식하더라도 냄새가 유지되는 느낌이라 좋은것같았어요 과거에 처음사용해본 치약은 치약 냄새가 이상한것이 그데로 계속나서 저도 거부스러워서 좋은치약이라해도 그런 치약 안쓰고 싶었고 또새로사니 냄새는 괜찮아도 입냄새가 좋아지기까지 효과를 늦게밧어요 이번에는 새로구입한 치약은 바르기만해도 효과있는 치약이라 만족스러웟어요 지금 아직도 초보지만 본격적인 칫솔질을 시작한지 며칠되엇어도 초보니가 칫솔로 마사지하듯 살살 골고루 닦아주고 부족할가해서 거즈나 내손가락으로 마지막에 치약한번 더 묻혀서 안쪽만사용해줍니다 어느정도 적응되고나니 좋아간식에 치약발라주니 어제부터 간식 먹네요 아직 입벌리거나 내손에 치약먹는것은 싫어합니다 치약이 기호성없어서이기도하고요 빨리 끝내고싶어합니다~^♡^ 360도 칫솔로하니 안쪽에 제가 안보이고 울강아지도 입벌리니 입안벌려주니 제가 손으로 입술벌려 칫솔이 안쪽까지 입을 안벌려도 들어가니가 넘 좋았어요그래서 칫솔도 좋은칫솔 선택하는게 중요했다는것 다시 깨닫고 치약도 이번에 만족스런 치약을 찾는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지금 입냄새는 45%밖에 안납니다~~^♡^이치약이 다음날까지 냄새가 유지되더라구요 입냄새는 개선되는중이지만 이미 생긴 치석들은 칫솔로 안지워지는것 스켈링하라하셔서 스켈링도 해야하지만 어머니 백내장때문에 안과갈일이 있으니 사람부터 먼저 검사나 치료해보고 할 계획을 잡아야할것 같아서 양치나 악화안되게 계속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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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와 놀려는 강아지 정상인가요 1인가구이고 처음 강아지를 키웁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집에 있으면 언제나 저와 함께 놀려고 합니다 잠깐 집에서 일해야 할때도 있고 혼자 있고 싶을때도 있는데 혼자 빈방에 들어가려고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혼자 앉아있는 저에게 나오라고 짖고 우웅소리 냅니다 제가 나가거나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맡겨야 저혼자 볼일을 볼수 있어요 계속 짖으면 민원 들어올까봐 포기하고 걍 소파에서 놀아줍니다 원래 이런걸까요? 자는거는 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