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 철푸덕 오늘은 안녕하세요를 배웠다!

푸덕이사랑
2024-02-06

오늘 유튜브보다가 푸덕이한테도 인사를 알려줄까 싶은 마음으로 20분정도 천천히 알려주니 이걸 하네요..?????
앉아 엎드려 하이파이브 손도 척척하더니 안녕하세요도 해요!!!!!!!!
이거 완전 천재견아닙니까!!!!!! 맞아요.. 자랑하고 싶어서 쓴거에여..

댓글 14조회수 876

자유게시판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퀴즈~ 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 퀴즈~한번 풀어보사고 맞으면 상품!!상품은 양심으로해서 자기가 정하기~ 1.강아지는 혼자 4시간 있으면 주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2.강아지는 동물실험에 포함된다? 3강아지는 학대를하고 괴롭혀도 오랜만에 보거나 3시간이후에 봐도 반긴다? 4강아지는 알레르기 성분이 있어도 아무 사료나 먹여도 됀다? 5.포도는 귀엽다? 한번 맞춰보세요~과연 맞힐수있을것인지?!?!

댓글 16조회수 1.6k

자유게시판

이거이거 제나는 분리불안이 없는데 제가 있는거 같아요 거의 중증말기수준ㅋㅋ? 제나는 분리불안의 ㅂ자도 없을 정도로 혼자 잘 있고 오히려 저 출근할때 얼른 가라고 제나는 자야된다고 저 가는거 쳐다도 안보는데 저는 나오자마자 제나가 보고싶은데ㅋㅋㅋ 저는 일하다가도 "제나는 지금 뭐할까" "우리제나 울고 있지는 않겠지?" "제나 잘 자고 있으려나" "아 제나 보고 싶다" "아 제나 안고 싶다" 이러는데 사실 제나는 울기는 커녕 아무렇지않게 자고있고ㅋㅋㅋ 이거 제가 분리불안 중증 말기 인거죠ㅋ?

댓글 31조회수 5k

자유게시판

오늘도 산책 오늘은 날이 차가워서 애들 둘 데리고 차로 이리저리 갔다왔어요 가다가 좋은곳 있으면 쉬다가 망고는 끈으로 잡고 또또는 안고 다녔는데 애들 둘다 추위를 많이 타서 다시 차로 이동함~~오늘도 대개 힘들었다~~애들이 좋다면 엄마 ~~그걸로 만족해~~^^

댓글 15조회수 1.7k

자유게시판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자꾸 포기하고 싶어져요 먼저 다른 반려동물 주인님들께 부끄럽지만 너무 힘들고 고민되어 이런글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나름 한달간의 고민과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 후 2개월 된 강아지를 데리고 온지 4일만에 분양 보낼까 고민되네요 울타리에 두었더니 너무 짖고 울타리에 목을 끼우면서 쳐다보고 아파트 아래층에서 신고들어와서.. 애견전문가 불러서 조언 받아서 울타리에서 꺼냈더니.. 잘 키워보겠다고 방문 조련도 예약도 해놨는데.. 그나마 되는거 같던 배변은 물론이고 말썽만 피우고.. 이럴 생각으로 데려온게 아닌데..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서 못보내겠어요.. 그런데 오늘 새벽 또 일어나보니 사고쳐서 울타리에 다시 넣어 뒀습니다.. 자기가 잘못한걸 아는지 풀죽어서 지금은 조용하네요. 주위에 강아지 키우는 물어보거나 와줄 사람도 없고.. 우울증만 더 심해지네요.. 끊었던 담배도 방금 폈습니다.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분양 어플 깔아서 가입까지 하고 글 작성하려다 글 올려봅니다. 얼굴 쳐다보면 또 짖을까봐 사진만 보고 있어요.. 제게 힘이 될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댓글 10조회수 1.7k

자유게시판

2개월 강아지 어제 2개월 아기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요 자꾸 울타리 안에서 낑낑대구ㅠㅠ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제가 강아지 키우는게 처음이라 너뮤 어렵네요

댓글 5조회수 505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자다가 가끔 발작..ㅎㅎㅎ 아이가 잠투정이 있나요? 잠투정이 있다면 어떤 잠투정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깨우는지도 궁금하네요... 접신하는것처럼 가끔 ㅋㅋ 보고 있으면 넘 귀여워요

댓글 31조회수 3.1k

유머게시판

사람이니..? 단이는 창밖 구경하는걸 좋아햐서 쇼파 구조를 저렇게 옮겼더니 자세가 ㅎㅎ

댓글 11조회수 1.2k

육아Q&A

말티푸 정상일까요?ㅠ 10월31일쯤 말티푸 여아 580g아가를 데리고와서 2주 정도 지난 현재 788g정도 나갑니다 근 2주만에 200g정도 늘었는데 적게 늘은걸까여?? 9월11일생으로 이제 두달 정도 됐습니다 활력은 너무 좋으며 자기가 배가 어느정도 찼다 싶으면 절대 더 안 먹는 타입이라 걱정이 많네요 ㅠ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 퍼피 사료 불려서 주고있긴한데 잘 안 먹어서 에스비락 초유를 줘도 10ml정도 먹고 안 먹고 현재 꿀잠자고 계십니다 ㅠ

댓글 5조회수 552

육아Q&A

요즘 토하는 횟수가늘었어요 15살 사료를안먹으려하고 습식만찾네요

댓글 2조회수 514

먹거리

3.5개월 믹스견 여 눈물자국 안녕하세요 초보 강아지집사에요! 로얄캐닌 미니스타터 먹이고 있어요 잘 먹긴하는데 너무 눈물자국이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사료 샘플을 먹이라는 말이 많던데 어떤거 사는게 좋을까요? 우리 아가 사진 첨부해요. 우리집 오기전 사진이랑 우리집 오고 난후 두달 지난 사진이에요. 처음부터 눈물자국이 있는거 같긴한데 사료 문제가 아닐까요.?

댓글 2조회수 508

자유게시판 다른 글

자유게시판

땡글이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땡글이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11년 동안 집에 누워 계시다가, 96세에 천수를 누리셨죠! 평소 요양원은 싫다고 하셔서, 가족들이 각자 담당 분야를 정해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집에서 끝까지 모셨습니다(땡글이형은 목욕, 미용 담당) 기본적인 자식 도리고, 힘들지만 해야지요ㅠ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저 연세에 요양병원, 요양원 안 가시고 집에서 돌아가셨다 하니 놀라더라고요! 솔직히 10년 넘게 할 만큼 했지만, 그래도 행여나 소홀한게 있던건 아닐까 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교수 갑질에 학을 뗀 대학원 연구원 출신이라 매일같이 정장 입고 출근하다보니 평소 가족, 지인 장례식장에도 존중을 위해, 정장의 본고장인 영국 왕실 장례예법으로 입고 갔는데 이번에는 할머니 장례식이니 더 신경써서 입고 갔습니다 포켓스퀘어, 더블노트 타이, 타이바, 태엽 회중 시계, 커프 링크스 돌아가신 할머니가 예의바르게 입고 온 손자 모습을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저처럼 후회하시지 말고, 춘부장, 자당어른 잘 모시며, 노래자(老萊子:70세에 색동옷을 입고 부모 앞에서 춤을 추신 분) 같이 효도하시길😀 땡글이도, 새벽에 집에 가보면 항상 있던 가족들이 없어서인지, 이뻐해주시던 할머니가 안 계선지 밥도 안 먹고, 소변도 안 보고 있더라고요ㅠ 사람도 멍멍이도 고생했습니다😔

댓글 0조회수 0
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ㅋㅋㅋㅋㅋ 푸덕이 성이 철씨였군요 ㅋㅋㅋㅋㅋㅋ 더 귀엽네요 천재!
2024-02-06
좋아요 0
푸덕이사랑푸덕이사랑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러시겠지만 .. 제 새끼라 그런지 왜케 자랑하고싶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흑 이놈의 팔불출…ㅎ
2024-02-06
좋아요 0
푸덕이사랑푸덕이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ㅋㅋㅋㅋㅋ 처음 봤을때 철푸덕 넘어지면서 저한테 오길래 얘는.. 무조건 푸덕이야!! 철푸덕!!!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주변에서 이름 반대 많이 했지만 푸덕이말고 생각나는게 없는데 어떡해욧..ㅎ
2024-02-06
좋아요 0
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푸덕이사랑ㅋㅋㅋㅋㅋㅋㅋ독특하고 귀여워요 이제보니까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구요ㅎㅎㅎㅎ
2024-02-06
좋아요 0
푸덕이사랑푸덕이사랑
@룽지는귀여워감사함미당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지혼자 점프하다가 철푸덕 넘어지던데 잘지어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크하하
2024-02-06
좋아요 0
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푸덕이사랑푸덕이 얼른 배낵미용한 것도 보고싶네요 ㅎㅎㅎ 푸덕이 근황 계속 올려주세요~~🫶🏻
2024-02-06
좋아요 0
푸덕이사랑푸덕이사랑
@베리♡넴 ㅎ…. 철푸덕임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쪼꼼 창피해서 병원에는 그냥 푸덕이라고 이름 적어냈어욬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왠지 모르게 민망하더라구요.. 철푸덕 들어오세요~ 이러면… 고개 못들고 들어갈거같았어요 ㅋㅋㅋㅋㅋ
2024-02-06
좋아요 0
푸덕이사랑푸덕이사랑
@룽지는귀여워넹!!!!❤️❤️❤️쪼꿈만 더 크면 배냇미용 야무지게 하고 또 올릴게용!!! ㅎㅎㅎ 푸덕이 이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2024-02-06
좋아요 0
푸덕이사랑푸덕이사랑
@베리♡헷… 이미 푸덕이라 부르면 반응을 해서 이름도 못바꿉니댜..🤣 귀여우니 된거겠죵🫶🐾
2024-02-06
좋아요 1
룰루~룰루~
이름 너무 정감가네요~ 철푸덕이! ㅎㅎ
2024-02-06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