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 닭뼈ㅠㅠㅠㅠ아오

밥푸리누낭
2025-04-15

산책하다가 냄새를 좀 오래 맡길래 보고 있었는데 얇은 닭뼈 하나를 찾아서 물었더라구요ㅠㅠ (아니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길가에 뼈를 버릴까요?...) 놀래서 제가 잡아서 뺐는데 빼면서 물고 뜯었는지 뼈를 조금 잘라서 씹어서 먹었어요ㅠㅠ (양은 얼마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켁켁 거리거나 토를 하거나 아직까진 아무 증상 없긴한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ㅠㅠ 잘 관찰하면 될까요? 아님 병원을 무조건적으로 가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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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번 사료 급여! 몇시에 하시나요? 3개월 좀 안된 아간데 하루에 4번 급여하다가 의사쌤이 어리지만 2키로라 이제 3번해도 된다고 하셔서 바꾸려고하는데 다들 몇시에 급여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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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가 바닥에서 자요 애기가 자꾸 바닥에서 자요.. 울타리가 있을 때는 집에서(쿠션도 있고 지붕있는 집) 잘 잤거든요 근데 울타리 없애면서 잘 때마다 바닥에서 자고 화장실 앞에서 자고 집에서 안자요 ㅠ하우스 훈련은 이틀 째인데 왜 그럴까요.. 밤에 맨날 바닥에서 자서 걱정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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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티푸 ㅜ 아이가 겁이 많아서 그런지 산책할때 제 뒤에서 갈으면서 발에 매달려요 ㅠㅠㅠ 매일매일해도 변화가 없는것같은데 방법이 잇을까요..? 안아달라는건지 참 ㅜㅜㅜ지나가는사람들만 보면 멈춰서 움직이질않아요.. 반가워하지않고 가까이가면 무서워하고.. 겁이 많아서 그런거겟죠ㅠㅠㅠ? 저랑은 엄청 잘 노는데 ... ㅠㅠ 산책할 때 자꾸 발에 치여서 문제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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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티푸 다리를 절어요 5개월 말티푸 강쥐가 다리를 절어요 ㅠㅠ 어제 퇴근하고 들어오니까 원래 버선발로 뛰어나오는데 안나오고 거실에 앉아있는거예요 졸린갑다 하고 다가갔는데 오른쪽 다리에 아예 힘을 못주고 들고다녀서 너무 놀라서 병원 바로 데려갔더니 수의사님이 만져보시더니 손으로 맞춰넣으시더라고요 다리가 어디 끼거나 뛰다가 삐끗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는데 슬개골 영구 탈구나 십자인대 문제있는것도 아니고 엑스레이상 특별히 문제가 없어서 소염진통제 주사랑 약 처방 받고 나왔습니다 혹여나 소파에서 떨어졌을까 복강이나 폐같은곳들도 검사했는데 문제 없다고 하셨어요 집에 오니까 밥도 잘먹고 아픈지도 않은지 계단도 올라가네요ㅠ 계속 발도 못디디고 절뚝 거리긴 하는데 다른병원도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아직 5개월인데 너무 속상해요 혹시 이런일 있으셨던 견주분들 있으신가요?? 혹시나 다른병원도 가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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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저도 몇 번 겪었어요.. 정말 이해 안돼요. 길에 어떻게 닭뼈가 있죠?? 어떤 상황이길래 길에 닭뼈를 버리게 된걸까요. 길에서 먹은건지, 다 먹고 뼈를 가지고 나온건지 이해가 안가요..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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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그니까요.. 진짜 산책하다보면 별걸 다 발견하는거같아요ㅠㅠ 갈비 뼈랑 무슨 사골 뼈 같은것도 몇번 물었었어요....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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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nRTGkqmfnRTGkq
저도 이해 안돼요. 뼈붙은 닭고기를 들고다니면서들 먹나?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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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aC9cljIzaC9clj
오마이갓 길에다 버리는건 무슨 개념 ㅠㅠ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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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진짜ㅠㅠ 강아지 키우기 전엔 전혀 몰랐는데 바닥에 참 별게 많더라구역...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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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그니까ㅇ여ㅠㅠㅠ 집에서 먹거 잘 버리지 이게 무슨 ㅠㅜ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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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냄새를 조금 오래맡으면 의심스러워요 돼지갈비뼈도 찾아요 ㅠ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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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솜이^^귀여운솜이^^
맞아요! 바닥에 떡볶이가 있고 푸딩도 있고 우유, 닭꼬치, 닭강정 등 별개 다 있죠. 그리고 담배꽁초도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무섭네요😱ㅠㅠ. 담배꽁초나 쓰레기는 되도록이면 쓰레기통에 버리고, 땅에다가 버릴거면 높은 곳에 버리길 바랍니다.저는 땅바닥에다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건 초등학교를 안 나온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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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아우 그러니까요!! 정말 !! ㅠㅠ 냄새를 오래 맡으면 더 유심히 봐야겠어요ㅠㅠㅠ흑흑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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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진짜 바닥에 음식 쓰레기 너무 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담배꽁초는 뭐 말하기 입만 아푸네요.. 산책할 때 제가 더 집중하는 수밖에 없는고같아요 힝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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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닭뼈ㅠㅠㅠㅠ아오

밥푸리누낭
2025-04-15

산책하다가 냄새를 좀 오래 맡길래 보고 있었는데 얇은 닭뼈 하나를 찾아서 물었더라구요ㅠㅠ (아니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길가에 뼈를 버릴까요?...) 놀래서 제가 잡아서 뺐는데 빼면서 물고 뜯었는지 뼈를 조금 잘라서 씹어서 먹었어요ㅠㅠ (양은 얼마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켁켁 거리거나 토를 하거나 아직까진 아무 증상 없긴한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ㅠㅠ 잘 관찰하면 될까요? 아님 병원을 무조건적으로 가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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