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교육 , 분리수면 꼭 필요한걸까요?
꾸루빵
2024-10-27 2개월 말티푸 데려온지 이틀차입니다.
첫날엔 울타리교육을 한답시고 울타리안에두고 밥만주고 눈길 안줬는데
울타리교육 단점을 보고 위험한곳(전선,소파 밑 등)에 울타리를 치고
집 활보하게 냅뒀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잘때도 제 옆에와서만 자요.
제 옆 , 머리 위 , 제가 벗어둔 옷 위 등
자기집에서 안자도 나중에 큰 문제는 없는걸까요?
같이잔다고해서 나중에 분리불안이 오는게아니다. 라는건 보았습니다
그래도 애기들과 함께 지내오신 고수님들께 답을 듣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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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당첨 보감이 언니 맛나게 잘 먹을께요~~여름이 날아가도록 잘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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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랑 떠나요🎶 강원도로 휴가 갑니다 하라랑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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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이쁘죠? ^^ 목욕하고 부분미용 머리컷했더니 더 이뻐졌어요~ 초등 아들내미 말 안들어서 속 뒤집어질때 울 보리를 보면 사르르 봄이 되네요~ ㅎㅎ 악마화되는 저를 정화시켜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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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희한하게 먹어요 자동급식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잘 먹다가 얼만전부터 안먹더라구요. 밥태기가 온건가 싶어서 살펴보는 중인데. 바닥에 뿌려주거나 손에다주면 엄청 잘먹어요.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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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저희집 갱쥐가 16살 할아버지인데... 산책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매일 1시간~2시간씩 산책하고 다녀요. 근데 요즘은 해지고 9시 쯤 가도 30도에 육박하니까 너무 힘드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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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크림인 데리고 올때부터 쭉 저랑 같이 자요!!울타리해도 어차피 소대변은 실수는 하거든요...울타리생활하게 되면 점자점차 늘려가야 되니..더군다나 아이들은 울타리 밖은 외부공간이라 배변훈련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전 울타리 안하구 위험한 물건이나 이런건 다 치우구 바닥에 배변패드두 여러장 놔뒀었어요ㅎ
아가때 배변훈련해두 실수는 하기에 이불이든 어디든 실수해두 혼내지않구 배변훈련 꾸준하게 해줬거든요!
크림이가 이제 8개월인데 분리불안이 좀 있긴해두 제 개인적인 생각에선 크림이두 혼자만에 시간이 필요 할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크림이를 집에 놔두구 저 혼자 동네산책 잠깐하고 들어온다던가 카페든 볼일볼때는 크림이 놔두고 나간적이 많거든요 다만 집에 들어와서 잘 기다려쥤으니 간식은 필수겠지용?ㅎㅎ아직 아가니까 사료보상 두둑히 해주시되 폭풍칭찬은 필수!!
아이들은 보호자가 나가면 자길 버린줄 알기에 불안함과 초조함이 클거에요~보호자분께서 외부활동 하시구 오시게 되시면 폭풍칭찬과함께 간식보상도 해주시다 보면 괜찮아 질거에요~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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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지 않죠~ 전 고양이집사긴 하지만, 주변 강아지 키우는 집이나 친척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만 봐도 울타리 없이 잘때도 그냥 아무데서나 자게 뒀는데 분리불안 하나도 없이 잘 지내더라고요ㅎㅎ 울타리 사용보단 적절한 교감이 유대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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