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만지기 싫어했던 강아지 어케 교육하셨나요??

봉식이다
2024-05-24

눈꼽 있는 부분을 정말 싫어해요
병원에서 아기가 자꾸 얼굴을 휙휙 돌리고 뒤로 빼서
위험하다고하구요...근데 딱 그 부분을 손으로 만지는것도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어떤식으로 교육하셨나요?
간식 주고 얼궁 만지고 하라는데 그것도 잘안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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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가 산챡할때 안걸어유.. 강쥐는 이제 7개월이고 선책은 5~6개월에 처음 했는데, 한발짝도 언걷더라구요.. 다들 사회성이나,너무 늦게 시작햤다구 그러는데 잘 모르겠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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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치킨 까까 고맙습니다♡ 택배 도착하자마자 지대한 관심 보이더니 먹기 전부터 웃음 가득 한입 베어물더니 마시쪙 눈빛 발사 폭풍흡입 영상도 찍어봤어요 제가 냄새도 맡아보고 시식(?)도 해봤는데요 잡내 하나도 없고 그냥 치킨 그자체였어요 원물 그대로, 고단백, 저칼로리 간식 이에요 손으로 쉽게 부서지는 부드러운 간식이라 안심하고 급여 할 수 있어요 다음에는 내돈내산 할게요 좋은 간식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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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진 콘테스트 공주님의 반전 사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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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콘테스트 하나만 올리는건지 몰라서 다시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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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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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림 사고 안녕하세요 ? 저는 18년생 실버푸들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항상 찾아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글을 적게 되는 상황이 생기네요. 지난 일요일 산으로 산책을 갔어요. 중간에 마을이 있는데 마을을 구경하던 도중 한 식당앞에서 “앞으로 지나가도 길이 있을가요?“ ”지나가도 괜찮을가요?“하고 물어보았고, 식당 앞쪽에서 설거지를 하고 계시던 분께서”네 요 앞으로 지나갈 수 있어요“ 라고 하여 지나가는데 갑자기 ”개 잡아요!!“라고 외치시더니 식당안쪽에서 여자분이 뛰어나오시고 그 앞에 개가 저희 쪽으로 다가오며 그 힘으로 묶여있던 와이어 줄이 끊어지고 저희 강아지를 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자리에서 너무 무섭고 놀라서 손이 떨려 아무것도 못 하고 강아지 다친부분 확인하기 바빴던 것 같아요. 그러자 뒤에선 설거지 하시던 아주머니께서 “너는 왜 강아지만 보면 이러는거야”라고 하셨고, 식당 주인 분께서는 강아지 괜찮아요? 하며 확인하시고 전화번호를 주시더라구요. 강아지는 뒷다리 부분이 송곳니에 물려 상처가 생겼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니 “근육까지 깨물린 상태라 아이가 못 걸을 수도 있어요 / 그리고 강아지가 이번 사건을 통해 다른개를 보고 짖거나 사회성이 낮아지는 등 자기를 보호하려고 하는 입질과 같은 트라우마가 생길 확률이 높다“ 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 당시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상대견주분께서 강아지 치료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도와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강아지가 제가 결혼을하며 본가에서 데리고 나왔고, 집에서 하루종일 저희를 기다리는 것과 사회성이 낮아 강아지 놀이터 및 카페에 가서도 잘 돌아다니지 않아 이렇게 된 거 유치원 보내보자 하도 유치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성이 낮은 아이라 유치원에서도 적응을 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릴거라는 말씀에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 1시간 다음주 일주일에 2번 한시간씩 등의 방법으로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며 1년이란 시간동안 적응을 시켜두었고 이제서야 다른 강아지들이 지내는 시간만큼 지낼 수 있게 되었고, 애견 카페에 가서도 다른 강아지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래서 상대견주에게 윗 내용의 상황을 설명하였고 치료비 외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요구하였어요. 그런데 상대견주가 저희가 제시한 금액만큼 줄 수 없다며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으로 접수를 하겠으니 그런 부분 보험사에게 잘 이야기하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에겐 강아지가 다쳤던 사진의 모습 영상이 한개도 남아있지 않아요. 다쳐있고 떨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담을 겨를도 없었고 담고 싶지도 않았어요. 강아지를 앞세워 돈 놀이를 하겠다는게 아니라 저와 남편이 그동안 해왔던 노력과 그 과정들이 너무 허무해졌으며 앞으로 다시 극복하기에 얼마만큼의 노력과 시간, 돈이 들어갈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도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제가 데리고 온 아이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곳 데려다니며 지내는데 정말 속상하고 무기력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저희 강아지는 둘째날부터 걷도 서서 마킹도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안고 산책을 할 때에 강아지가 있으면 바들 바들 떨고, 본가에 있는 중형견 강아지(매일 만나다싶이 함)를 마주하기도 힘들어 합니다. 이런 상황을 겪으셨던 분이 혹시 계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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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다봉식이다
@밤이는힐링중네..?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근데 저 닉네임 여태 한번도 바꾼적이 없는데...다른분이랑 착각하신것 같아요..그리고 혹시 어떤 글에 답글을 못받으셨나요?.강아지가 얼굴 핥는 다는 글이라면 저 답글 다 남겼는데 글을 지웠던건 맞아요!얼추 답변 보니 왜 그런 이유인지 알 것 같아서 자기 전에 지운거였어요.다른 글에다가 쓰셨는데 제가 답을 안해드렸다면 무슨 글인지 알 수 있을까요?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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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다봉식이다
@베리♡무슨 말인진 알았는데 위에 밤이 보호자분이 닉네임까지 바꾸고 이러시면서 그 부분에선 착각하는것 같아서 말씀드린거구(애초에 글삭 후 닉네임까지 왜 바꾸나요..아이 이름 개명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이틀 동안 활동 안하셨다길래 어떤 글인지 물어본거예요ㅠㅠ제 기억속에 없는데도 기억나는척 하면서 아 죄송합니다 할 순 없잖아요(사과를 한들 성의 없게 들릴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위에 캡쳐하신 사진 속 베리 보호자분 저때 댓글 달아주신거에 저 답글 달구 쪽지도 드려서 같이 이야기해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도움 많이 되었어요.그래서 그때 좋게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그 글 바로 지운것도 아니구 한참 후에 글 정리한다고 지운건데...그것도 불편하셨던건가요??그럼 죄송해요🥲앞으로 삭제할때 댓글로 삭제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지워야겠네요..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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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다봉식이다
@베리♡위에 이 글도 지워지겠죠?ㅋㅋㅋㅋ이러시면서 다셨길래 두분 댓 다신거 처음부터 읽어봐도 당연히 대화 흐름상 제 이야기를 하신줄 알았네요.기분 상하신 부분에 대해선 죄송해요.베리님 그때 울타리 관련 댓글 도움 많이 되었어서 감사했어요(지웠더라고 기억하는 이유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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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만지기 싫어했던 강아지 어케 교육하셨나요??

봉식이다
2024-05-24

눈꼽 있는 부분을 정말 싫어해요
병원에서 아기가 자꾸 얼굴을 휙휙 돌리고 뒤로 빼서
위험하다고하구요...근데 딱 그 부분을 손으로 만지는것도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어떤식으로 교육하셨나요?
간식 주고 얼궁 만지고 하라는데 그것도 잘안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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