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길고양이 학대사건..

엔젤루나
2025-01-10

며칠 전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또 잔혹한 학대 살해사건이 일어났네요..
머리가 잘리고, 털이 벗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누가봐도 사람이 한 짓이죠. 너무 참혹해서 사진은 보지도 못하겠습니다..
목격자를 찾는 중이라고 하니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께 널리 공유해주세요
역시 제일 잔인한 건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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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당첨이예요 당첨~😄 딸래미덕에 션~한 커피한잔 하겠어요🧋 보가미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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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말티푸 장난감 추천(다이소) 간지러운지 계속 손 물려하고 아직 개껌은 이른것 같아서 다이소에서 딱 좋은 장난감을 찾았어요 ㅎㅎ 아기 실리콘 숟가락 입니다 ㅎㅎ 돌기도 있어서 잘근잘근 씹으면서 잘 갖고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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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4개월 사료추천 제발 해주세요 ㅠㅠ 로얄캐닌 먹다가 굿씨로 바꿨는데 다 잘먹긴하는데 눈물자국이 점점 빨개지는게 보여요.. ㅠㅠ 어떤 사료가 잘 맞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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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백신 질문! 이제 한살 조금 넘은 강아지인데 애기때 주사 다 맞고 이제 1살 지나고선 1년에 1번씩 맞는 종합백신 맞으라고 문자 왔습니다 !! 혹시 다들 주기적으로 주사 맞으실까요 ㅠ 부작용 글 사례를 보고 난 후 괜히 걱정 되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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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산책 갔다 올때마다 발 닦아주시나요??? 6개월 정도 넘은 미니비숑 키우고 있는 초보견주입니다! 산책을 매일 하는데 하고 집에 올때마다 발을 닦아줍니다.(물로 닦아주기도 하고 어떨땐 물티슈로만 닦아줍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원래 매일매일 발은 닦아줘야겠죠? 다른 고수견주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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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찰떡안찰떡
아ㅡㅡ진짜ㅡㅡ미개하다ㅡㅡ진짜ㅡㅡ사람이라고 칭하기도 진짜ㅜ 아 벌레같은놈 ㅜㅜ아ㅜㅜㅜ열받아ㅜㅜㅜㅜㅜ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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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오시오시오
ㅜ미친다 진짜ㅜㅜ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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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사이코 패스 아니에요~~~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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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솜이^^귀여운솜이^^
와 너무 잔인한데요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 에휴~ 고양이 죽인 그 사람한테 욕하고 싶네요 진짜 고양이가 넘 불쌍하네요ㅠㅠ 정ㅅ 나간 놈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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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우리 아파트에도 누가 자꾸 고양이 밥줘서 온동네 고양이들의 아지트가 됐어. 관리실에서 경고해도 계속주는데 공용공간을 더럽히고 여러가지 문제를 만드는 캣맘을 진짜 때려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그게 전부였어. 생각으로 그친거. 아마 대부분 그럴거야 불편하고 짜증나도 그 분노의 대상이 캣맘이지 고양이가 아니야. 고양이는 죄가 없지.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을 죽여서 목을 잘랐다는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맨정신에 절대 할수없어. 난 누가 돈준다고 시켜도 못할거같아. 캣맘과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고양이만 불쌍하지.. 늘 피해보는건 약한 동물들이야ㅠㅠ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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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개인적으로 밥을 주려면, 공용공간이 아닌 자기집 마당에서 주고 tnr까지 책임지고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나쳐야 하고요.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그로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무책임하게 밥만 주고 손태우는 행위는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그런 행위를,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을 미워할 순 있죠. 하지만.. 저건 선을 넘었어요. 글로만 봐도 참혹해서 사진을 보진 못했지만, 댓글을 보니 머리만 자른 게 아니라 머리 속까지 다 파냈다더군요. 가죽을 벗기고 머리를 자른걸로도 모자라 눈과 뇌까지 섬세하고 깔끔하게.. 그걸 보란듯 전시까지 해두고요. 저런 사람이 과연 같은 사람한테는 해를 끼치지 않을까요. 너무 구역질나고 무섭네요.. 안좋은 글 보고싶지도, 올리고싶지도 않았는데 차마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참 정신병자들이 많은 것 같네요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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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벌레는 가끔 이로울때라도 있죠.. 저건 벌레만도 못한 놈이에요ㅠㅠ 음식물 쓰레기보다도 못한 놈..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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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림쿠림쌩쿠림♥쿠림쿠림쌩쿠림♥
사람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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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엔젤루나와 정말로요? 진짜 미쳤네요. 저도 기사 헤드라인이랑 모자이크 된 사진만 봤어요. 저는 댓글까진 안봐서 몰랐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그 폭력성과 잔혹성이 거의 살인에 준할거 같아요. 이건 캣맘이고 민폐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떠한 경우에도 그런짓을 할정도의 사람이라면 확실히 정상이 아니네요. 길고양이가 우리집 들아와서 우리집 다 부수고 똥싸고놓고 갔어도 저럴 생각조차 못해볼거같은데 진짜로 정신감정 받아봐야하는 사람 아닌가요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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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어머나…. 진짜 참혹하네요…. 어떻게 말 못 하는 동물한테 그럴 수가…. 고양이를 키워 더 와닿네요…. 아무리 고양이가 시끄러워도 밥을 주는 캣맘한테 항의해야지 고양이한테...귀신보다 무서운건 사람이네요...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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