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 조언 구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기존에 함께 지내던 5살 강아지는 배변 훈련이 되어 있고, 새로 들어온 아이는 아직 훈련 전입니다.
현재는 합사를 진행해보려고 하는 중이고 새로온 아이에게 작은 방 하나를 주고 입구만 울타리로 막아두었습니다.
새 강아지는 평소에는 자기 방에서 배변을 참다가, 기존 아이가 산책을 가고 잠시 새로온 아이를 돌아다닐 수 있게 방에서 내놓는데 기존 강아지가 사용하던 배변판에 올라가 다리를 살짝 벌리고 쉬를 합니다.(마킹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방에 준비해둔 배변판에는 암컷처럼 앉아서 쉬를 하더라고요. (아침에 한번 참다가 쌌나봐요. 자기 배변판에 쉬해놨네요)
이럴 경우 마킹 행동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배변 훈련이 일부 된 걸로 봐야 할까요?
똥은 새걸로 안치워줘서 그런가 근처 바닥에 싸긴 했어요.
또 한 가지 궁금한 점은, 기존 강아지가 사용하던 배변판 위에 쉬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 기존 강아지가 그 냄새 때문에 해당 배변판에 배변을 꺼릴 수도 있을까요?
오줌을 바로 치워주지는 않아서 냄새가 남아 있었을 수도 있는데, 혹시 이 부분이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따로 배변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본 내용을 기반으로 서로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방문을 열어두고 생활하는데 오히려 닫아두는게 나을까요? 기존 강아지가 쓰던 배변판이 울타리에서 비교적 가까이에 위치해있는 것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