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 자르다 피가 조금 났어요,,ㅠㅠ
원래 동물병원 안에 있는 미용실에서 한두달에 한번정도 맡겨서 제가 발톱을 잘라주는 일은 잘 없었는데 애가 다리를 다쳐서 산책도 적당히 못하고 그래서 요즘은 제가 며칠 간격으로 한발씩만 잘라주고 있어요,,
오늘도 잘 자르다가 마지막 발톱이 뾰족하게 되어서
조금 더 잘라주었는데 애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길래
일단 간식주고(발톱 한개 자르고 간식주고 그런식으로 하고있어요!) 발톱확인하니 피가 흐른건 아니고 약간 끝에 맽힌정도?로 피가 흐르진 않고 그냥 보이더라구요,,,ㅠ
그런데 이렇게 끝내면 트라우마만 남을까봐 발톱깎이 그냥 발에 닿이게하고 간식주고 발잡고 간식주고 반복해줬는데 애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막 거부는 안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제가 놀라도 리액션이 없고 마음속으로 놀라는 편이라,,개도 엥 머지? 하고 끝난거 같긴 한데 ,,,ㅠ
저 대처 잘한거겠죠,,,? 초보견주라 누군가 괜찮다고 해줘야 오늘 잠 잘수있어요,,,
병원 어차피 내일 가야해서 의사쌤한테도 물어보긴할텐데,,,너무 미안하고 속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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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 떠났어용^^ 울산 철구소 계곡^^ 울 강아지들과 함께 할수 있는 곳이여서 처음 계곡물에 퐁당^^ 수영을 이케 잘하는 줄 몰랐어용ㅋ 오후엔 어찌나 꿀잠을 자는지ㅋㅋㅋ 함꼐 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 휴가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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