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장병아이 동결사료 여쭤봅니다

App8VJDZ
2025-10-02

현재 b2 이뇨제x 강심제만 복용중이며
나트륨이 낮은 동결사료를 카페에서 추천받긴했는데요
여기서도 추천받아 리스트에 올려놓고싶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이뇨제 복용전이면 고단백은 괜찮다고 하여
참고해서 추천 부탁드릴께요!
혹 고단백 저지방 수치는 어느정도 내외에서 골라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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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양이 사료 등급표 고양이 사료 등급표에 대한 생각 항상 말씀드립니다만, 좋은 사료라는 기준은 집사님의 가치관과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집사님들이 최소한의 학습을 통해 옥석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의 공부는 해야 하고, 본인만의 기준에 의해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 중에 하나도, 집사님들이 이런 각자만의 기준을 만드시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등급표가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가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관점에서는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바이럴 마케팅 용도로 만들어진 등급표들도 있습니다. 특히 로가닉이나 유기농이 최상 등급이라며 이상한 논리로 사료 등급표를 줄기차게 몇년째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도 있기는 합니다. 그 등급표는 이제 보기가 지겨울 정도입니다. 아주 사골을 우려내는 수준이네요. 특히나 고양이 집사님들 중에는 유독 영양학적으로 공부도 많이 하시고 정말 꼼꼼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사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보고 아는 것이 많아지면 선택이 그만큼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에 공통된 기준으로 필터링된 결과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결과는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며, 아가에게 질병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먼저 수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저는 집사님들이 사료를 고를 때에 명확하고 공통된 기준에 의해 필터링된 등급표가 있다면, 사료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링 해서 거의 모든 등급표를 살펴보았는데, 제가 납득이 가거나 기준이 명확하다고 느껴지는 등급표는 단 1개도 없었습니다. 소위 전문가들이 만들었다는 등급표도 기준이 전혀 명확하지 않고 '개인적인 기준에 의한' 이라고 써놓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고 공통된 6개의 기준으로 고양이 사료 등급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 6개의 기준이 좋은 사료를 고르는데 있어 꼭 필요한 항목이라는 점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등급표 선정 기준 1. 제 1원료가 생육인가? 2. 고품질의 단백질만 사용했는가? 3. 상세성분표를 제공하는가? 4. 특정 원료를 쪼개거나, 합치거나, 다르게 표기하지 않았는가? (꼼수 표기) 5. 10년내 리콜이 있었는가? 6. AAFCO 기준을 다 만족하는가? 소동물임상영양학, AAFCO 발표 자료, 각종 문헌 판매 상세페이지에 남의 인증서를 가져다가 쓰는 사료는 당연히 점수를 내렸고, 전연령 사료들도 키튼 연령대까지 AAFCO 기준을 다 만족하는지 하나하나 다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육분이나 건조육을 국내에서는 생육처럼 표기하는지도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데이터 기반으로, 공통된 기준으로 사료를 평가한 고양이 사료 등급표는 최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오류나 추가할 내용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시 확인해보고 글 내용과 데이터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본사 홈페이지의 자료와 국내 판매 상세페이지 간의 자료가 서로 틀린 것은 수입사나 판매사의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신경을 덜 쓰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아래의 등급표는 별이 많으면 꼭 좋은 사료고, 별이 적으면 꼭 나쁜 사료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공통된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 이런 차이가 생기는구나를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확인 가능하시도록 raw data도 추가하였습니다) 사실 아래 등급표에서 별이 붙어있기만 해도 저의 개인적 기준으로는 상위 30% 이내의 사료들이라고 생각하며, 별 3개 이상이면 제 개인적 기준으로는 상위 10% 이내라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별 1개의 경우도 케이스에 따라 매우 자주 추천하는 사료이기도 하며, 제 글을 실제로 다 보신 분들은 별 1개의 사료도 자주 추천하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상황에 따라 추천 사료는 당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등급표는 어떤 사료가 더 좋고 안좋고를 판단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같은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 이렇게 나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2025년 고양이 사료 등급표 ★★★★★★ 카르나4, 레오나르도 순수생육,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지위픽 스팀드라이 ★★★★★ 뉴트리언스 서브제로, 카니러브, 오픈팜 ★★★★ 게더, 로우즈, 고!, 오리젠, 인스팅트, 내추럴그레이트니스, 알모네이처, 토우, 웰츠, 블랙우드, 아투, 맥아담스, 로투스, 쿠쿳 ★★★ 퓨어비타, 나우, 파미나, 몬지, 프로네이처, 베스트브리드, 웰니스, 하림더리얼, 힐스, 아카나, 프로플랜, 보레알, 알레바, 브릿, 아보덤, 요세라, 블루버팔로 ★★ ANF, 로얄캐닌, 러비어볼, 후새, 뉴트로, 프로뉴트리션, 이볼브 ★ 내추럴발란스, 위시본 아래 공통된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의 raw data도 첨부합니다. 위의 표와 데이터를 참고하셔서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양이에게 특별한 질환이나 질병이 없는 한, 위의 기준으로 선택하셔도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다만 기호성은 워낙에 고양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샘플을 먼저 사셔서 기호성을 테스트 해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냥이 아가들은 입맛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샘플 테스트를 꼭 해보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별의 갯수가 사료의 랭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같은 공통된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에 사료 간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을 도식화 한거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 드립니다. 사료가 계속 출시되고 리뉴얼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이면 나중에 또 글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습식이나 동결건조, 그리고 고양이 사료 등급표도 순차적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질병은 먹는 음식에서 시작됩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의 건강 철학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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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진도 믹스 사료 거부 안녕하세요 6갤하고 2주 된 진도믹스 강아지인데 평소에 잘 먹던 사료를 첫 생리 끝난 3주뒤쯤(1주일전)부터 사료를 안먹어요.. 간식이나 퓨레/화식같은건 잘먹는데 사료만 안먹네요.. 퓨레/화식를 섞어주거나 처음 보는 사료(샘플)섞어주면 먹어요.. 사료를 바꿔줘야할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퓨레를 섞어서 맥여야할까요? 만약에 바꿔야 된다면 사료 추천드립니다. 저희집 아이는 한달에 5kg정도의 사료를 먹어요 대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기호성 좋은 사료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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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비숑 사료 추천해주세요! 아직 애기고 머즐이 짧아서 그런지 눈물 많구요 눈물 자국 많아요ㅜㅜ 지금 나우 퍼피 먹이는데 알러지 반응이 크게 있는 건 아니긴 한데 오리 간식을 추가로 먹이니까 변을 좀 묽게 보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오리 안 들어간 걸로 줘보고 싶은데 사료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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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장병아이 동결사료 여쭤봅니다 현재 b2 이뇨제x 강심제만 복용중이며 나트륨이 낮은 동결사료를 카페에서 추천받긴했는데요 여기서도 추천받아 리스트에 올려놓고싶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이뇨제 복용전이면 고단백은 괜찮다고 하여 참고해서 추천 부탁드릴께요! 혹 고단백 저지방 수치는 어느정도 내외에서 골라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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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묽어서 고민이에요 5개월 말티푸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요 처음엔 괜찮더니 변이 점점 묽어져 병원에서 키트검사후 지알디아 양성반응으로 구충제 및 약처방 받아서 일주일간 복용했습니다 괜찮더니 또 변이 묽었다가 정상이었다가 반복하네요… 급여량는 하루에 100그램 정도씩 세번 나눠주고있어요 사료를 바꿔야 하는지 양을 줄여야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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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첫째강아지가 둘째 강아지를.. 호텔링에 맡겨놨는데 첫날은 첫째강아지(남아)가 둘째강 아지(여아) 한테 종종 마운팅 시도를 했다고하네요 집 에서는 안그러거근요 오히려 둘째가 첫째를 더 괴롭혀요.. 근데 이제는 둘째강아지 목덜미를 합거나 빤다고? 하더라 고요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전혀 집에서는 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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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추석에 고기 한점씩 먹은 강쥐들 모여라....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혹시 저만 그런건지 ㅠㅠ..ㅋㅋ 저는 매년 추석마다 몰래 고기 한 점씩 주거든요 식탁 밑에서 호두가 예쁘게 쳐다보면 도저히 그 눈빛을 거절을 못하겠어요 🥺 다른 분들은 추석에도 사람 음식 안 주시나요 ㅎㅎㅎ? 저만 이런 거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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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우리 팅아 어딨을까요~~ㅋ 추석날이네요~ 아쉽게도 보름달보면서 소원을 비는건 힘들겠지만 어딘가 숨어있을 보름달을 생각하며 오늘밤 소원빌어보세요 모든분들 비는 소원 다 이뤄지게 해달라고 제가 빌어드릴께요 난 어젯밤 달보며 우리팅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게해달라고 소원 빌었답니다~♡ 팅아 견생처음 노지캠핑 어젯밤에는 신나서 깡총깡총 이리뛰고 저리뛰고~~🤣 밤새 바람때문에 텐트 펄럭이는 소리에 잠을 설친 우리애기 쿨쿨 😴 우리 팅아 어딨는지 찾아보아요~~ㅎㅎ 비많이 오네요 오가는길 안전운행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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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이벤트 당첨 -> 맛있는 후기👍 멍냥보감 이벤트를 통해 기프티콘 선물을 받았어요! 스타벅스아메리카노T 1잔과 배라 싱귤레귤러 1개를 맛있게 먹었어요🧔‍♀️ 눈나는 코피를 못 마시는 관계로 말차프라푸치노로 변경해 먹었어요♡ 보감이 언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달콤한 시간 보냈어요! 아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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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장소 위치를 어디로 정하셨나요? 화장실로 할지..거실에 패드로 할지 고민중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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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아지 사료 등급표 강아지 사료 등급표에 대한 생각 ​ 항상 말씀드립니다만, 좋은 사료라는 기준은 보호자의 가치관과 반려동물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보호자가 최소한의 학습을 통해 옥석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의 공부는 해야 하고, 본인만의 기준에 의해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 중에 하나도, 보호자 분들이 이런 각자만의 기준을 만드시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 일부 사람들은 등급표가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가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관점에서는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바이럴 마케팅 용도로 만들어진 등급표들도 있습니다. 특히 로가닉이나 유기농이 최상 등급이라며 이상한 논리로 사료 등급표를 줄기차게 몇년째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도 있기는 합니다. 그 등급표는 이제 보기가 지겨울 정도입니다. 아주 사골을 우려내는 수준이네요. ​ 하지만 저는 보호자들이 사료를 고를 때에 명확하고 공통된 기준에 의해 필터링된 등급표가 있다면, 사료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링 해서 거의 모든 등급표를 살펴보았는데, 제가 납득이 가거나 기준이 명확하다고 느껴지는 등급표는 단 1개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소위 전문가들이 만들었다는 등급표도 기준이 전혀 명확하지 않고 '개인적인 기준에 의한' 이라고 써놓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 그래서 명확하고 공통된 6개의 기준으로 강아지 사료 등급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 6개의 기준이 좋은 사료를 고르는데 있어 꼭 필요한 항목이라는 점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등급표 선정 기준 1. 제 1원료가 생육인가? 2. 고품질의 단백질만 사용했는가? 3. 상세성분표를 제공하는가? 4. 특정 원료를 쪼개거나, 합치거나, 다르게 표기하지 않았는가? (꼼수 표기) 5. 10년내 리콜이 있었는가? 6. AAFCO 기준을 다 만족하는가? 소동물임상영양학, AAFCO 발표 자료, 각종 문헌 판매 상세페이지에 남의 인증서를 가져다가 쓰는 사료는 당연히 점수를 내렸고, 전연령 사료들도 퍼피 연령대까지 AAFCO 기준을 다 만족하는지 하나하나 다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육분이나 건조육을 국내에서는 생육처럼 표기하는지도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데이터 기반으로, 공통된 기준으로 사료를 평가한 강아지 사료 등급표는 최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오류나 추가할 내용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시 확인해보고 글 내용과 데이터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본사 홈페이지의 자료와 국내 판매 상세페이지 간의 자료가 서로 틀린 것은 수입사나 판매사의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신경을 덜 쓰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니까요. ​ 그리고 아래의 등급표는 별이 많으면 꼭 좋은 사료고, 별이 적으면 꼭 나쁜 사료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공통된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 이런 차이가 생기는구나를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확인 가능하시도록 raw data도 추가하였습니다) 사실 아래 등급표에서 별이 붙어있기만 해도 저의 개인적 기준으로는 상위 30% 이내의 사료들이라고 생각하며, 별 3개 이상이면 제 개인적 기준으로는 상위 10% 이내라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별 1개의 경우도 케이스에 따라 매우 자주 추천하는 사료이기도 하며, 제 글을 실제로 다 보신 분들은 별 1개의 사료도 자주 추천하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상황에 따라 추천 사료는 당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등급표는 어떤 사료가 더 좋고 안좋고를 판단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같은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 이렇게 나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2025년 강아지 사료 등급표 ​ ★★★★★★ 카르나4, 디어니스트키친, 벨칸도, 빅스비 ​ ★★★★★ 플래티넘, 지위픽, 젠틀베이크, 오픈팜, 맥아담스, 고!, 뉴트리언스 ​ ★★★★ 테라카니스, 파미나, 릴리스키친, 토우, 오리젠, 아투, 카니러브, 인스팅트, 카나간, 몬지, 브릿, 써미트10, 웰츠, 게더, 나우, 후새 ​ ★★★ 트라이벌, 고네이티브, 알레바, 아카나, 빈티지, 로우즈, 이즈칸, 토탈, 스텔라&츄이스, 허즈, 하림 , 요세라, 피너클, 힐스 ​ ★★ 위시본, 웰니스, 피쉬포독, 오크팜, 블루버팔로, 퓨리나 ​ ★ 내추럴발란스, 노스포, 로얄캐닌 ​ ​ 아래 공통된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의 raw data도 첨부합니다. 위의 표와 데이터를 참고하셔서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가에게 특별한 질환이나 질병이 없는 한, 위의 기준으로 선택하셔도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다만 기호성은 워낙에 강아지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샘플을 먼저 사셔서 기호성을 테스트 해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별의 갯수가 사료의 랭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같은 공통된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에 사료 간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을 도식화 한거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 드립니다. ​ 사료가 계속 출시되고 리뉴얼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이면 나중에 또 글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습식이나 동결건조, 그리고 고양이 사료 등급표도 순차적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질병은 먹는 음식에서 시작됩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의 건강 철학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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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반건식 추천 사료입니다. 고양이 일반건식 추천 사료 ​ 사료를 고르는 기준은 매우 다양하며, 집사님의 관점과 고양이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다만 공통된 기준으로 좋은 사료를 선정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 일반건식 사료 중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 선정 기준은 원료, 영양소, 상세성분표 공개여부, 제조국, 개인경험치, 집사님들 기호성 평가를 종합한 결과입니다. 3개 모두 프리미엄 사료이며, 공동 1등에 해당될 정도로 어떤 제품이 더 낫다 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품질이 비슷합니다. 독일이 확실히 사료를 잘 만듭니다. 독일이 전세계 1등 반려동물 선진국가라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좀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사료관리법부터 바꾸면 되고, 사료관리법 바꾸고 그걸 어길 경우에 공무원들이 처벌만 잘하면 사실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설 인증 만들고 그런다고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왜 안하나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제 기준으로는 아래의 3개 사료 모두 고양이 건식에서 탑 사료이며, 3개의 사료 모두 사료 자체만으로는 단점이 거의 없습니다. 아가가 잘 먹고 본인의 지갑 상황에 맞춰서 급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사실상 에어드라이 독일 사료, 가격 혜자 프리미엄 사료" ​ 1. 가격 - (1.5kg 제품 기준으로) 1kg에 23,930원입니다. 3kg이 새롭게 출시되었네요. - 최근에 가격을 인하하였고 퀄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익스트루전 사료와 다르게 단순 성형 이후에 저온으로 오랫동안 에어드라이 건조합니다. 에어드라이 사료로 봐야 하고, 영양소 보존과 풍미 유지 부분에 있어서는 레오나르도 순수생육이나 지위픽 스팀드라이보다 나은 제조 공법이라고 판단합니다. 이게 엄청 큰 장점인데 수입사가 마케팅을 잘 못하는 느낌이네요. ​ 2. 원료와 성분 - 동물성 생육 원료의 함량이 83~86% 입니다. - 중단백질과 중지방 사료입니다. 나트륨 함량은 중간 수준이며 건강한 아가들이 먹기에 가장 무난합니다. - 글루텐프리이며 그레인은 일부 포함됩니다. ​ 3. 라인업 - 키튼 2종 : 치킨, 피쉬 - 어덜트 4종 : 치킨, 치킨 스테럴라이즈드, 피쉬, 피쉬 스테럴라이즈드 - 특히 스테럴라이즈드는 비만 냥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L-카르니틴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된 사료입니다. 다른 스테럴라이즈드 사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L-카르니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순수생육 "전통의 생육 독일 사료, 오랫동안 사랑받은 관록" ​ 1. 가격 - (1.5kg 제품 기준으로) 1kg에 29,440원입니다. 4kg도 있지만, 산패 위험 때문에 가능하면 1.5kg 급여를 권장드립니다. 4kg은 가격을 살짝 내린 것 같은데, 보통 인기 있으면 가격을 올리는데 의외입니다. 이런건 당연히 칭찬합니다. ^^ 미트크리스프가 가격 내리니까 따라 내린 것 같은데, 집사님들 입장에서는 가격 내려주면 무조건 좋지요. (다만 집사님들은 사료 산패는 신경을 써주세요. 저는 대용량보다는 1.5kg가 건강에 당연히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미트크리스프는 1.5kg 소용량 가격을 내렸던데, 순수생육도 1.5kg 가격을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 제조 방식은 지위픽 스팀드라이와 거의 유사하며, 같다고 보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지위픽 스팀드라이와 레오나르도 순수생육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제조 방식 부분은 거의 비슷하니까, 이 부분은 고민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2. 원료와 성분 - 동물성 생육 원료의 함량이 85% 입니다. 생육 사료 하면 보통 순수생육(순생)을 많이들 떠올리세요. - 고단백질과 중지방 사료입니다. 나트륨 함량은 저나트륨에 가까운 사료입니다. - 그레인프리 사료입니다. ​ 3. 라인업 - 어덜트 2종 : 오리, 연어 - 다 좋은데 라인업이 2종 밖에 없어서 선택지가 좁은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라인업을 좀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지위픽 스팀드라이 "에어드라이 명가가 만든 일반건식 뉴질랜드 사료, 가격은 글쎄" ​ 1. 가격 - (2.2kg 제품 기준으로) 1kg에 63,180원입니다. - 좋은 건식사료인 것은 명확히 맞는데 미트크리스프나 순수생육보다 2배 이상 비싸야 할 이유를 끝내 못찾았습니다. 품질이 좋은 사료인 것은 명확하니까, 가격을 '정상적으로'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원료나 제조 공법에 비해 너무 가격이 높다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합니다. - 제조 방식은 레오나르도 순수생육과 거의 비슷합니다. 저는 지위픽 에어드라이를 간혹 구매하는데, 스팀드라이는 아마 구매까지는 안할 것 같습니다. 중국 PE가 지위픽을 인수하고 나니까 확실히 이런 제품이 나오네요. 그런데 PE가 하는 일이 다 그런거니까 이해는 가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은 아쉽습니다. 가격을 머리에서 지우고 본다면, 지위픽 스팀드라이는 품질 자체는 괜찮은 제품이 명확히 맞습니다. ​ 2. 원료와 성분 - 동물성 생육 원료의 함량이 90% 입니다. - 고단백질과 고지방 사료입니다. 소고기+생선은 매우 고나트륨이라서 단독 주식 사료로 급여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급여하시려면 다른 저염이나 중염 사료와 섞어서 주시는 것이 좋아보이며, 나트륨 함량은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단독 주식 사료로는 닭고기+고등어 정도만 추천합니다. - 그레인프리 사료입니다. ​ 3. 라인업 - 어덜트 2종 : 소고기+생선, 닭고기+고등어 - 스팀드라이는 출시 이력이 에어드라이보다 훨씬 짧아서 아직 라인업이 적습니다. 라인업을 늘리기보다는 제품 가격을 경쟁사 제품과 비슷하게라도 좀 낮춰주면 좋겠습니다. 위에 추천드린 3개의 사료 모두 동물성 생육 함량 비슷하고, 생산 방식도 익스트루전 사료가 아닙니다. 상세한 성분표 정보도 있고, 생육100% 사료이고, 리콜 같은거 없이 연혁도 있는 회사들이라 모두 먹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료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공부하면서 배운 몇 안되는 지식 중에 하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꼭 기억해주세요. "기호성은 정말 아가들마다 모두 다릅니다. 사료 변경시에 샘플 테스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전세계 집사님들 공통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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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장병아이 동결사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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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현재 b2 이뇨제x 강심제만 복용중이며
나트륨이 낮은 동결사료를 카페에서 추천받긴했는데요
여기서도 추천받아 리스트에 올려놓고싶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이뇨제 복용전이면 고단백은 괜찮다고 하여
참고해서 추천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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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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