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만점!

뽀또✨️🐶🍪
2025-12-12

오늘도 역시 고양이 문제는 어려웠지만 생각을 해보니 풀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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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화이트 포메를 분양받고 싶은데 도저히 구분을 멋하겠네요.. 이뿐만 아니라 강아지 잘보시는 분들 포메 폼피츠 구별법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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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강아지파였던 나를 집사로 만든 그 녀석 올해 6월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온 스트리트 출신 동동..!! 사실 동동이는 부모님 지인 부탁으로 저희 집에서 키우게 된거라 제 의지로 데리고 온 아이도 아니었고 저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가족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온다고 하였을 때 실망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시간을 취미에 올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 귀찮다고도 생각했어요 처음에 아기고양이가 집에 왔을 때 제 물건들을 부수고 사고를 칠까봐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이 녀석 귀엽지만 입질도 심했고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 솜뭉치랑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고양이의 매력을 알아버렸고 까칠하던 그 녀석이 처음으로 저에게 곁을 내준 그 순간 마음을 전부 빼앗겨버렸습니다..!!!! (위 사진이 그 순간입니다..!!ㅠㅠ) 결국 지금은 제 전부였던 8년간의 취미 생활을 모두 접고 동동님께 올인하는 1등 집사가 되었네요;; 지금은 동동이가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보물입니다 부족하지만 동동이를 위해서 뭐든 해주고 싶어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 되어서 자랑할 만한 대단한 추억은 없지만 앞으로 정말 행복하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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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6차완료!! 드디어 우리 애기가 6차까지 완료 했어요 날 추울때 접종이 끝나서 살짝 아쉽긴하지만.. 이제 뭔가 엄청 큰거 같고..ㅋ 0.52kg에 데리고온 아가는..오늘 2.26kg을 찍었습니다. 성견되면 몇키로 정도나갈지 궁금하네요ㅎ 말티푸 키우시는분들 성견 몇키로정도 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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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완 하얀눈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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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꾸 신난다! 땡글이 대탄신일🥳 🇰🇷🎊 경축 애국 땡글이 대탄신일 V 🎊🇰🇷 대한민국에서 흉물들이 완전 섬멸 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싸우자 🇰🇷🇺🇸 우린 6.25 참전상이용사 후손이자나✌️멸공🫡 다시 한 번 애국 땡글이 생일 축하해🎂🥳 땡구리도 절대 잊지 않을게🥰(두번반 절😆) #생일 #축하 #애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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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앗!! 사진은 못 찍었는데, 샌드위치로 바꿔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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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이 준 치킨 원래 야식을 잘 안 먹는데 먹는 보감 덕분에 야식을 먹게 됐네요. 황금 올리브 치킨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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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17도에도 벌벌떠는 강아지 옷추천 아프리카 출신 보리가 여기서도 벌벌떨더라고요 17도 되면 ㅜㅠ 한국가면 어떤옷을 입혀야할까요.. 여기서는 패딩입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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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퍼피들은 언제쯤 성숙해지나요? 2갤 강아지 벽지, 문지방, 문, 매트 휴대폰, 리모콘 등등 똥 빼고 다 뜯어먹어요 ㅜㅜ 울타리에서 꺼내주면 온 집안을 우다다하고… 긁고 핥고 이제 2개월 정도만 더 있으면 첫 산책도 나갈 시기인데 정말 아무거나 다 쭈서먹을까봐 넘 걱정돼요 ㅠㅠ 아직은 정말 알아듣는 말두 없구… 산책 나가서도 언제까지나 손으로 막고 물리고 긁힐 순 없는데 보통 언제쯤 성숙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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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람음식 먹은 강아지 저희집 갱얼쥐가 저의 부주의로 인해, 퇴근하고 와보니 높은 식탁위에있던 송편떡 두개를 먹어버렸어요 ㅠㅠ 일단 지켜보고 있는데.. 이전에도 참크래커 1개, 보쌈 수육 1점의 전적이 있습니다.. 혹시 사람음식먹어서 놀라셨던 견주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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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제나와의 첫만남부터 제나와 함께라면 뭐든지 우선 저는 제나를 2022년7월24일에 만났어요 사람들한테는 제나가 유기견한테서 태어났고 아는분께서 유기견이 돌보지 않은 새끼를 키우고 있는데 그 분께 입양을 했다고 얘기했어요 제나는 유기견인 모견한테 태어났고 제가 알기론 6남매라고 알고있어요 거기까지는 진실인데 아는분을 통해 입양한것이 아니라 시골시장에서 몇만원에 샀어요.. 숨길이유는 없었는데 시장에 강아지 파는거 좋은것도 아니고 사면 안된다고해서 숨겼어요 제나는 시골 골목길 논길의 한 비닐하우스 옆에서 유기견 모견한테 태어났고 모견은 워낙 발바리이고 육아는 하지도 않고 돌아다니기만했고 새끼들을 키울 수 없던 그 근처 할머니께서 시골장에서 팔고있었는데 모견은 워낙 발바리라 돌아다녀서 못잡고 새끼들만 몇마리는 이곳저곳 보내고 3마리는 팔고 있었는데 그 중 2마리가 남았었어요 2마리 중 저는 약해보이는 한마리를 데려왔고 그 아이가 지금 제 동생 제나예요 원래 키우지 못하게 되어 가족을 찾는 강아지를 입양할 계획이었는데 시골장에서 두 마리 중 약해보이는 강아지 한마리를 보고 한눈에 반했어요 바로 데려왔죠 데려오는길에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하다가 언제나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한 강아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저랑 "나"돌림으로 "제나"라고 지었어요 그런데 이 녀석 그 이후 저만 졸졸 따라다니고 지금도 제 껌딱지랍니다 저는 좋은 반려인 훌륭한 반려인은 아니예요 다만 강아지가 행복하게 건강하게만 자랄 수 있게는 해줄 자신이 있어요 제나한테 항상 얘기해요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제나랑 살게된지 3년이 넘어가는데 단 한번도 힘들었던적은 없어요 힘들었다면 제나가 아팠을때예요 저는 괜찮은데 제나가 아픈건 너무 싫어요 피부염이 생겼을때, 설사할때, 토할때 등등 제나가 아프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우리 제나는 지금까지 큰 병 없이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처음 봤을때 약해보이고 너무나 힘없던 제나가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게 잘자라줘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예요 제나랑 추억은 너무 많죠 동네 뒷산 갔다가 제나가 멧돼지 쫒아준 기억도 있구요 들개가 제게 달려오는데 제나가 쫒아준 기억도 있구요 꽃축제 갔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 비맞고 제나안고 뛴 기억도 있구요 제나랑 집 앞에서 눈싸움한 기억도 있고 소중한 기억들이 너무 많아요 제나는 제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가족이예요 제나를 만나기전에 저는 우울했고 불안했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제나를 만나고 제나한테 애정을 쏟다보니 힘들다 우울하다는 감정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냥 제나가 옆에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되는거있죠? 제가 힘들어하면 옆에와서 말없이 앉아있구요 제가 울면 얼굴을 핥아주고 제가 아파하면 제 옆에 누워있어요 제나는 저보다 더 저를 챙겨주는거 같아요 우리 제나 너무 이쁘고 착하고 소중한 제 동생이랍니다 쓰면서 가장 떠오르는 기억은 뭘까 생각해봤는데요 제나를 처음 본 그날 제나를 데리고 집으로 오면서 잠깐 마트가서 제나 사료랑 밥그릇이랑 사러가는데 제나는 차에 잠시 뒀는데 장보고 와서 문을 열었는데 바닥 구석에 숨어있던 제나가 제가 문을 여니까 제가 아직도 낯설텐데 바로 저한테 꼬리를 흔들며 아장아장 걸어 오더라구요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얼마나 예쁘던지! 제나야 누나가 제나한테 좋은 반려인이 되고있는지는 모르겠어 그런데 제나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줄 자신은 있어! 사람들이 두마리 키우라는데 누나가 그랬어 "저는 두 마리한테 줄 사랑을 제나한테 다 줄래요" 제나야 누나는 제나만 있으면 돼! 언제나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한 강아지가 되어줘 누나한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사진은 제나를 처음 본 그날 처음 찍었던 제나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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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축하드려요 ~~^^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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