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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못가는 엄마.. 화장실만 가면 울어재끼거나 문앞에서 기다리는 강이.. 엄마 장실 갔다고, 제 화장실 쪽만 바라보며 졸고있는 아드님ㅋㅋ 졸리면 기다리지말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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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의 사냥모드... 아빠집사가 찍은 강이의 사냥 모드.... 이번 사냥감은?!??!?!?! 바로~~ 바로~~... 엄마집사랍니다......😥 거실바닥에 지쳐 쓰러져 누워있는 엄마집사를 향한 강이의 사냥 본능....😑 ㅋㅋ 눈빛이 진심인데 너?.. 엄마는 사냥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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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 뭉치 아 장난감 신나게 쪽쪽 빨고 놀았는데 ㅠ 한참 뒤에 본뜯기고 조각이 없다 ㅠ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 보니 꿀꺽 ㅠ 내일 응가 정밀검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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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열차로 노즈워크하는 뭉치 산책 나갔다 오고 나머지 에너지는 노즈워크고 ㅎ 킁킁열차 노즈워크 최애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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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머들 체중조절 플랜 작성법 사람이나 강아지나 비만은 건강의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최선은 주기적으로 체중을 체크해서 조절을 해 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미 "확찐자"가 된 경우 어떻게 체중조절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1. 체중조절 목표를 설정하세요. 병원에 상의해서 어느 정도의 체중이 적정체중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체중과 적정 체중의 차이가 크지 않은 "과체중" 상태라면 단기간에 체중조절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차이가 큰 "비만"의 경우라면 좀 더 장기간에 걸친 조절목표를 수립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개월에 3~5% 정도의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너무 단기간에 체중을 많이 줄이려고 하는 경우 영양균형이 깨져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2. 적정체중에 맞는 칼로리를 계산하세요. RER(Resting Energy Requirement)은 기초대사량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RER을 계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소형견의 경우 체중에 따른 계산 방식을, 중형견 이상은 체표면적 계산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체중계산방식 RER = 70 * 체중(kg)^0.75 공학용 계산기가 없다면 그냥 체중 * 체중 * 체중 한 다음 √ 표시를 두 번 누르고 여기에 70을 곱하면 됩니다. 체표면적계산방식 RER = 30 * 체중(kg) + 70 주의할 것은 여기서 대입하는 체중은 현재체중이 아니라 이상 체중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이상체중과 현재체중이 5% 이상 차이나는 비만 단계에 있는 아이들이라면 일단 5%만 감한 체중을 목표체중으로 잡아서 RER을 계산하도록 하세요. 이렇게 얻은 RER 값에 대해서 다음 parameter를 곱하여서 급여 칼로리를 산출하세요. 비만견의 경우 : * 1.0 (즉 RER 값만을 급여) 과체중의 경우 : * 1.2 급여 칼로리가 산출되었다면 급여할 사료의 열량과 비교해서 급여량일 산출하면 됩니다. 예컨데, 하루 200 kcal를 먹어야하고 사료의 열량이 4000kg / kg이라면 200 * 1000 / 4000 = 50 g이 하루 급여량이 되겠죠? 3. 체중조절 기간동안 간식은 최소화하세요. 사실 체중조절 기간이 아니더라도 간식을 많이 주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간식을 최소화하되 아이가 너무 배고파하면 양배추 찜이나 야채 퓨레와 같은 저열량식으로 허기를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자칫 변비에 걸릴 가능성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4. 가능하면 제대로 된 체중조절식단을 권장합니다. 일부 체중조절식을 보면 무작정 단백질, 지방 끌어내려놓고 탄수화물 잔뜩 올려놓은데다가 가르시니아 추출물 같은 것을 범벅을 해 놓았는데 이런 제품은 피하세요. 제대로된 체중조절식단은 적당한 단백질과 지방, 낮은 가공탄수화물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적당한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어 장운동도 촉진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겠고요. (체중조절식은 일전에 제가 올렸던 글을 참조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주셔야 하겠지요? 모쪼록 체중 잘 관리해서 건강뛰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