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아지 방문훈련을 받았어요

쑥쑥맘
2023-02-26

얼마전 짖음문제로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평소 유투브에 개훈남tv를 구독하고 있다가 세이프독 방문훈련을 대구에서 받을수있다해서 신청하고 오늘 2시간 교육을 받았어요
가족들중에서 제가 제일 덜 안아주고 간식도 안주고 오냐오냐 해주지도 않았지만 그마저도 우리 강아지의 문제 행동을 만드는 거였더라구요
오늘부터 2주에서 길게는 4주 넘도록 반복훈련을 해야된다는데 마음이 힘듭니다ㅠㅠ
훈련사님은 보호자들이 어미개 역할을 하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첫번째가 다가오고 옆에 붙어있는 아이를 밀쳐내는 거였어요....
얼굴만봐도 쓰담듬어주고 싶은걸 참고 시무룩하게 케이지 안에 있는거만 봐도 맘이 쓰립니다ㅠㅠ
하지만 참고 해야 나중에 서로가 편하고 더 나은 반려생활을 할수 있다 생각하고 이겨내고 있습니다ㅜㅜ
오늘밤부터 같이 자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옆구리도 시리고 애기 냄새도 촉감도 그립네요ㅜㅜ
다른 분들도 저같은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댓글 1조회수 121

자유게시판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오늘 다롱이 생일이예요~ 다롱이 3살 생일이예요 간단하게 준비했지요 내년엔 더 근사하게 차려주께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다롱아 사랑해❤

댓글 25조회수 317

자유게시판

보니도 막차 탑승!! 귀찮아서 않하려다가 그냥 하려구요...ㅋㅋ 앗 그리고 스타필드 팻파크라서 오프리시 가능한 곳이에요ㅠ 오해 금지!!

댓글 13조회수 506

자유게시판

이벤트행사 당첨선물도착🎁🎁 멍냥시그널 당첨선물이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 잘먹겠습니다~♡♡

댓글 9조회수 546

자유게시판

감자 발자국좀 눌러주세요.. 눌러주신 분들은 천사니까 발자국 눌러드릴게요…♡

댓글 8조회수 503

자유게시판

언니잡아라~~ 온 식구 한강 나들이 갔던날~ 언니의 장난에 열심히 잡으러 다니는 보리입니다~

댓글 8조회수 508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강아지가 현관문 보고 짖어요 강아지가 현관문 보고 짖어요 왜이러는 걸까요?

댓글 6조회수 562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7살 된 비숑 *별이*와 이제 3개월 된 진돗개 *노을이* 와 함께 지내고있습니당 ^-^ 반갑습니다 ㅎㅎ!!

댓글 3조회수 553

가입인사

우리집 쌩이를 소개합니다!!! 결혼후 와이프가 강아지를 한번 키워 보자 라는 말에 이왕 입양 하는데 유기견 데려와서 남 부럽지 않게 키워 보자고 해서 입양 했어요!!! 미용 전.후 차이가 엄청 커요! 귀엽게 봐주셰요!

댓글 4조회수 699

먹거리

생식 먹여도 되나요 5키로 좀 안되는 치와와인데 생식 먹어보려고 하고있거든요 근데 생식도 공부를 많이 하고 먹여야 된다는데 저는 일단 시켜놨거든요 봄봄이라는 곳에서 맞춤생식으로.. 근데 뭘 공부하는 건가요?.. 캥거루고기에 무슨 신장이랑 식이섬유 세트로 샀는데 그냥 이조합대로 주면 되는건가요?? 맞춤생식이라기에 걍 그대로 주면되나 해서요.. 그리고 생식먹이면 식중독같은건 안걸리나요? 닭고기 생것도 추가로 한팩 시켰는데 살모넬라? 그런 균땜에 줘도 괜찮을가여?

댓글 24조회수 861

사료추천

사료를 바꿔보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8개월 진도믹스 10.13키로 나갑니다! 원래 로얄캐닌 미니인도어퍼피 먹이고 있었는데 이사료가 성견됬을때 10키로 강아지 사료라고 적혀져있어서 같은 로얄에 미디엄퍼피로 바꿔보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댓글 7조회수 674

자유게시판 다른 글

안젤리나보리안젤리나보리
아웅.....견디기힘들겟지만...그게 나중을위해 더 좋은거니 지금은 참아야겠죠....잘해내실거에요..홧팅~❤
2023-02-26
좋아요 0

오늘 강아지 방문훈련을 받았어요

쑥쑥맘
2023-02-26

얼마전 짖음문제로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평소 유투브에 개훈남tv를 구독하고 있다가 세이프독 방문훈련을 대구에서 받을수있다해서 신청하고 오늘 2시간 교육을 받았어요
가족들중에서 제가 제일 덜 안아주고 간식도 안주고 오냐오냐 해주지도 않았지만 그마저도 우리 강아지의 문제 행동을 만드는 거였더라구요
오늘부터 2주에서 길게는 4주 넘도록 반복훈련을 해야된다는데 마음이 힘듭니다ㅠㅠ
훈련사님은 보호자들이 어미개 역할을 하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첫번째가 다가오고 옆에 붙어있는 아이를 밀쳐내는 거였어요....
얼굴만봐도 쓰담듬어주고 싶은걸 참고 시무룩하게 케이지 안에 있는거만 봐도 맘이 쓰립니다ㅠㅠ
하지만 참고 해야 나중에 서로가 편하고 더 나은 반려생활을 할수 있다 생각하고 이겨내고 있습니다ㅜㅜ
오늘밤부터 같이 자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옆구리도 시리고 애기 냄새도 촉감도 그립네요ㅜㅜ
다른 분들도 저같은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1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