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통하는 오프리쉬 하는 아저씨

얏홍
2025-12-19

며칠전부터 강아지 풀어놓고 산책 하는 아저씨가 계세요 처음엔 멀리서 봐서 줄 채워져 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희 강아지한테 달려들어서 너무 놀래서 강아지 바로 안아들었어요 아저씨가 뒤에서 안돼 이리와 하더니 콜링 됐다도 칭찬 하더라구요,,?;; 그때당시 너무 놀래 아무말도 못했었는데 어제도 보였고 오늘 아침에도 그러고 있길래 한마디 했더니 말이 정말 안통하네요 그럴꺼면 강아지 카페 가라니까 아이가 강아지 카페 싫어한다네욬ㅋㅋ 항상 풀어놓고 옆에서 담배 뽁뽁 피는데 진짜 꼴보기 싫은..ㅠㅠ 하필 옆 아파트라 자주 마주치는데 또 그러면 신고한다고 했어요
강아지 무서워하시는 분들 꽤 계시고 그러다가 강아지 차도에 뛰어들어서 사고 나거나 잃어버리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려는지,,강아지는 뭔죄인가요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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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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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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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모모와 나의 사연... (?)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 교수님이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하셨다. 애견샾에도 가보고 유기견센터에도 가봤는데 선뜻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는중에 신랑 직원이 치와와 2개월 5개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말썽을 많이 피워서 강아지 공장으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 공장으로 가게되면 안락사를 한다는 말에 두마리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두마리 키우는건 힘들거 같아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모모다. 뒤에들은 이야기인데 5개월 강아지는 안락사를 했다고 해서 못데리고 온게 미안해서 많이 울었던 날이 있었다. 모모를 데리고 온후에는 몸은 아파도 마음적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다. 모모는 내 삶에 큰 위로를 준다. 하지만 내가 모모한테 잘 대하는건지 나로인해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모모야! 엄마가 너로인해 큰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모모!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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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중성화수술했어요 ㅠ 체중이 좀더 늘면해야지 늘면해야지... 라며 미루다보니 벌써 11개월이지났더라구요;; 결국 체중 하나도 안늘고 오늘 중성화수술했어요.. 진료보고 피검사하고 수술까지 1시간조금넘게 걸렸네요.. 의사샘도 너무말랐다고 사료를 신경써서 찾아주라고하시더라구요 잘먹는 사료를 주라고... ㅠㅠ 뭘줘도 입이짧아서... 간식을 그나마잘먹어서 간식을 좀더주긴했는데... 신장수치조금 올라있다고 간식줄이고 사료에신경써달라셨어요...에구... 초코넌 뭘줘야 잘먹을래... 쩝.. 송곳니 잔존유치가 4개도있어서 같이 발치했는데 앞니에도 잔존유치가있다고;;; 총8개를뽑고... 아니나다를까 뿌리가 깊게 박혀있던 치아들이었어요.. 개껌도 자주주고 터그놀이도 많이 해줬는데 11개월이 되도록 안빠진거면 뿌리가 깊은걸수있다셨는데 아니나다를까...ㅡㅇㅡ;;; 다리를가끔 들고댕기길래 병원간김에 여쭤봤더니... 뒷다리 양쪽다 탈구래요 ㅠㅠ 심지어한쪽은 3기라며...껴넣어도 쉽게빠진다고.. 1살이넘어 성장판이닫히면 아마 수술을 생각해야할꺼라고 ㅠㅠ 건강하게 잘자라주기만을바랬는데... 에휴... 중성화수술하러갔다가 우울한 소식을 다얹어왔네요 ... 초코는 수술여파로 쳐져있네요...ㅠㅠ 잇몸도 욱신 밑에도 욱신... 힘내라 울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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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강아지 안락사 상담받아도 되는 걸까요 저희 강아지는 노령견이에요 이제는 저 없으면 밥도 못 먹을 정도로 다리에 힘이 없어요 걷긴 하는데 밥을 못 찾아가요 눈도 아예 안 보여서 머리 부딪치고 귀도 안 들리고 우리 가족한텐 강아지를 안 맡기고 싶어요 똥 싸면 뭐라 하고 구박을 엄청 받아요 예쁨 받았을 땐 어렸을 때밖에 없어요 제가 저녁 늦게 들어오거나 며칠 뒤에 들어오거나 그래서 강아지한테도 너무 미안합니다 원래 안락사 시킬 생각이 없었는데 가족들이 강아지가 힘들다 이제 갈 때 됐다 안락사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병도 없고 밥은 주면 잘 먹는데 간식도 물도 잘 먹는데 안락사가 될까요? 병원에서도 애가 병에 걸리거나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때 그런 때 권유한다던데 저희 강아지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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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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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생일날 말썽한번 부려주고~ 누나생일인데 말썽한번 부려줘야한다는 제나.. 으이구 말썽꾸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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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이제막 3개월아가포메 미간털빠짐 애기 미간에털이 뭉터기로 빠졌는데 왜그러는걸까요ㅠㅠ2차까지접종맞고 병원에서는 연고바르고 지켜보자고하는데 다른병원을 가봐야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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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잠버릇이 특이해욧!😆 때는 봉순이가 온지 이틀째... 보더콜리를 키우고 싶단 열망으로 1년동안의 공부를 나름 마치고 입양하게 된 가나디.... 보더콜리 답게 엄청난 활동량을 가지고 있던 봉순이는 예상했던 것 처럼 해도해도 끝이 없는 산책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산책에 찌들어 가던 어느 날, 유독 봉순이가 잠을 깊게 잠이든 날이었습니다 얼굴을 팔로 긁어서 가려운가...? 했는데 사진처럼 글쎄 팔을 귀 뒤로 걸고 자는게 아니겠습니꽈!!!! 그냥 자다가 특이하게 자네 했는데 ㅋㅋㅋㅋ 그 뒤로 피곤하게 놀때마다 저 자세가 나오더라구요 모 티비프로그램에서도 연락까지 왔었답니다 나이 먹으면서 팔이 점점 길어지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여전히 이 자세로 잠을 잡니다. 낯선곳에선 편하게 잠을 못자는 편인데도 피곤하게 놀면 이 잠버릇이 나와요 ㅎㅎㅋㅋ 우리 봉순이 앞으로도 산책 많이 많이 시켜줄게 잘때도 엄마 웃게해줘서 고마버 엄마도 항상 봉순이 웃게해줄 슈 있는 튼튼 반려인이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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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ㅠ 우리 솜이 밥투정 끝났나봐요😭 솜이가 입이 진짜 심하게 짧아요 처음엔 이갈이시기라 그런가 싶었는데 그냥 입이 짧은 강아지예요 고집도 있어서 간식이든 사료든 자기 입맛에 안맞고 싫은건 죽어도 안먹어요 유명한 국내외 건사료,반습식,화식,동결건조 다 먹여보고 파우더도 뿌려보고 토핑도 올려보고 전자레인지도 돌려보고 당근도 섞어주고 손으로도 먹여보고 굶겨도보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 며칠 굶고 공복토를 해도 입을 절대 안대거나 샘플은 먹어서 본품 시켜서 주면 안먹고 특히 연어,흰살생선 들은건 너무 극혐했고 닭 칠면조는 알러지 반응이 심하고 돼지고기,소고기는 샘플만 먹고 질려서 입도 안댔거든요ㅠ 그나마 잘 먹는게 오리였는데 오리에 연어가 같이 섞이면 절대 안먹어서 오리 단일원료 사료만 찾다가 시작한게 화식이였어요 다행히 잘 맞고 잘 먹는 화식을 3개월 넘게 구매해서 먹었는데 가격이...🥶 한달에 40만원 가까이 나오니 부담스럽고 입냄새가 살짝 나서 병원에 물어보니 화식이나 습식을 주식으로 줘도 되는데 치석관리 잘해줘야하고 건사료를 먹는게 치석관리에도 좋다고하셔서 건사료 먹는 연습을 했으면 한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료를 다시 찾자하고 명냥보감에서 사료를 미친듯이 검색해서 원료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오리사료 찾아서 샘플 구매한게 벨칸도 클래식 어덜트오리였어요 웬걸 알갱이가 너무 커서 부정교합이 살짝 있는 아가라 불편해서 안먹을것같아서 당근해야지 하고있었는데 너무 잘먹어요ㅠㅠ 똥도 상태 너무 좋고 더 달라고 할정도예요 진짜 건사료 잘먹는거 처음데리고 왔을때 빼고 처음봤어요ㅠㅠ 지금 5일째 급여중인데 너무 잘먹어서 저도 솜이도 솜이 아빠도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쭉 밥투정없이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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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나의 10대를 함께보내준 연탄이 현재, 18살인 저는 연탄이를 8살 때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받았습니다.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생명은 함부로 키우는게 아니라고 반대했었지만, 엄마의 지인의 강아지가 출산을 해서 엄마가 아빠와의 신중한 상의 끝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탄이를 데려왔습니다. 저와 제 동생은 강아지가 생겨 정말 막내동생이 생긴 것 같고 너무 작고 귀여운 모습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저희 집은 맞벌이 집안인지라 부모님이 저녁 늦게 들어와서 저희는 항상 외롭게 집에서 있었는데 연탄이가 오고는 저희 집엔 웃음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연탄이와 순수한 초등학교 기간을 같이 보내고, 코로나 기간에 중학교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 땐 항상 밖에 나갈 때 조심하게 돼서 산책도 많이 못가주고 그러다보니 연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았고, 저도 사춘기의 영향으로 예민하고 부모님과의 갈등이나 그런게 많았어서 연탄이를 별로 신경을 못써준 시기라서 아직도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점점 안정이 돼고 연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시간나면 산책도 더 자주 가주려하고, 목욕도 이쁘게 씻겨주고 또한 연탄이랑 예전보다 자주 같이 잠에 들기도 하면서 외출하는 시간 외에는 최대한 연탄이랑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사랑해 연탄아 🩷 누나랑 오래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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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새로미야~ 고마워😊 2022년 2월 24일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진짜 너무나도 예쁜 아가 둘이 저를 반겨 주었고 몇시간이 흘러서야 제가 이 아가들 엄마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다른 집에서 파양된 새로미와 뿌꾸를 한달동안 저한테는 비밀로 이 넘의 부자가 속닥거려 상의도 없이 데려온거예요~ 상의했다면 물론 저는 못 데려오게 했겠죠~🤭 작지만 개풍당당한 뿌꾸는 산책시 온 동네 강쥐들과 이뻐라~ 하는 사람들로부터 극I인 새로미를 지켜주었고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소울메이트 두 강쥐였죠~🥰 오자마자 건강검진을 했는데 두 마리 다 중성화도 안 되어 있었고 문제는 뿌꾸가 심장이 안 좋다는걸 알게 되고 1년을 넘게 심장 약을 먹여가며 치료하였는데 뿌꾸 상태는 점점 더 안 좋아지고 큰 병원으로 옮겼으나 뿌꾸가 1.4kg 밖에 안 되는 초초소형견이라 뿌꾸 심장 사이즈에 맞는 카테터가 국내에는 없었어요 해서 미국 본사에 주문을 했는데 결국에는 수술도 못 해보고 강아지별로 가게 되었어요~ 뿌꾸랑 1년 9개월 살고 지난달에 뿌꾸가 강아지별에 간지 2년 되었는데 아직도 제 곁에 있는것 같아요 뿌꾸 보내고 저보다 힘든건 우리 새로미일것 같아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소심한 새로미를 뿌꾸가 다 막아줬었는데 뿌꾸 없는 2년동안 자기가 그걸 다 감당해야하니 그 스트레스가 엄청 큰 것 같아요~ 저에게는 뿌꾸의 빈자리를 새로미가 큰 위로가 되어줬는데 저 또한 새로미에게 위로와 방패가 되어줬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I인 새로미를 E인 새로미로 바꿀수 있다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지금의 새로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맞는것 같아요~ 새로미의 마지막 날까지 제가 새로미의 보호자이니까 제가 지켜주면 되는것을... 왜 굳이 바꿔야한다 생각했었는지... 새로미야~ 정말 고맙고 우리 앞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30년만 건강하개~ 즐겁개~ 행복하개~ 살자~ 진짜진짜 많이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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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쏘미❤️쏨쏘미❤️
저희아파트에도 있어요ㅠ 저희는 할머니랑 아저씨 그러시는데 할머니가 키우는 시츄는 부르면 가긴가요 근데 얘가 개를 좋아해~ 소형견이라 괜찮아~이러면서 가까이 가게 그냥 두시고 솜이가 무서워서 피하고 그러면 아가야 하지마라고 하시긴하는데 말로만 그러시고 말리진 않으시더라구요 자기 힘이 없어서 못말린다고 하시고 뭐 이건 가까이 안가면 괜찮은데 똥을 안치우세요 ㅠ 할머닌 한참 앞에 계시고 그 아이는 똥 싸는데 똥 치우라고 말하면 화단에 싸서 괜찮다고 저거 다 거름된다고 말씀하시고 쌩하니 가세요ㅠ 그리고 아저씨가 키우는 푸들은 싸나워요 이사오고 구름이 데리고 산책하는데 아저씬 계단 밑에 있는데 구름이한테 으르렁 거리더니 이빨보이면서 달려들더라구요 8키로나 되는애를 급하게 높에 앉아들고 도망가고있으니 강아지 산책하고 계시는 다른 아저씨께서 쫒아주시고 개 목줄 채워요!!! 사고날뻔했잖아요!!하면서 대신 싸워주셨었어요ㅠ 푸들 주인 아저씨는 계단밑에서 콜링만 하시더라구요ㅠ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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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홍얏홍
강아지 키울자격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ㅠㅠ 당최 무슨 생각들인지 모르겠어요 본인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줄 채워야하는게 아닌지,,사고는 정말 한순간인데 에휴 솜이랑 보호자님 엄청 놀래셨겠어요😭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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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영상찍어서 흡연이랑 목줄 미착용으로 신고하세요. 합치면 과태료 30만원이겠네요. 경찰에 우선 신고하세요. 주의하실건 경찰은 동물보호는 안하고, 사람보호가 주업무라서, 목줄없는 개 때문에 사람이 위협 느끼고 있다고 신고하셔야 경찰 출동해요. 경찰 오면 일단 개 때문에 너무 무서웠다고 얘기를 해야 경찰도 경범죄로 처벌하면서 개인 신상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경찰은 그냥 훈방 조치할 수 있는데, 어쨌든 절차상 신상을 확인했기 때문에 그걸로 목줄 미착용이랑 공공장소에서 흡연한거 영상 보여주시면서 지자체에 내용인계해달라고 말씀하세요. 과태료 처분 원한다고.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나한테는 그 신상 안 알려줘도 지자체로 넘기는 건 경찰 업무에 포함됩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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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떠기맘쑥떠기맘
저희 옆동 할머니께서 강아지 목줄없이 산책하더라구요 노견인것같은데 얌전히 잘가긴하더라구요 그래도 목줄없이 산책하는건 위험할텐데 잔디에싼 똥은 왜 안 치우는지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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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통하는 오프리쉬 하는 아저씨

얏홍
2025-12-19

며칠전부터 강아지 풀어놓고 산책 하는 아저씨가 계세요 처음엔 멀리서 봐서 줄 채워져 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희 강아지한테 달려들어서 너무 놀래서 강아지 바로 안아들었어요 아저씨가 뒤에서 안돼 이리와 하더니 콜링 됐다도 칭찬 하더라구요,,?;; 그때당시 너무 놀래 아무말도 못했었는데 어제도 보였고 오늘 아침에도 그러고 있길래 한마디 했더니 말이 정말 안통하네요 그럴꺼면 강아지 카페 가라니까 아이가 강아지 카페 싫어한다네욬ㅋㅋ 항상 풀어놓고 옆에서 담배 뽁뽁 피는데 진짜 꼴보기 싫은..ㅠㅠ 하필 옆 아파트라 자주 마주치는데 또 그러면 신고한다고 했어요
강아지 무서워하시는 분들 꽤 계시고 그러다가 강아지 차도에 뛰어들어서 사고 나거나 잃어버리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려는지,,강아지는 뭔죄인가요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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