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이런 사례가 없던데..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설로디
2023-07-05

이제 14개월된 폼피츠 여아 인데요

다른 강아지들보다 유독 바닥에 있는 휴지조각 담배꽁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애기라서 그러려니 싶었는데.. 여기서부터 문제 행동이 두가지 발생하는데오

첫째. 휴지조각이나 지 털뭉치가 바닥에 떨어져있으면 그걸 씹어서 삼킵니다. 냠냠 씹고 퉤 뱉는게 아니라 꿀꺽 삼켜요.. 전부다..

둘째. 그렇게 먹으면 안되는것들을 입에서 빼내려고 손을 집어넣으면 입질을 강하게 합니다. 크게 으르렁대며 손을 사정없이 물어요.

이중인격이 있는것처럼 그런 순간에는 다른강아지처럼 달려듭니다. 한참을 혼내기도 하고 충격먹으라고 엉덩이도 강하게 때려도 봤는데..

주변 다른집 강아지들은 궁디팡팡하면 깨갱대고 다신 그러지 않는다던데.. 저희 애는 오히려 더 달려들고 으르렁 댑니다.

때리는게 당연히 잘못된것은 알고 있으나 교정할수 있는 방법을 찾다찾다 이렇게라도 해봐야 하나 하고 시도해봤던겁니다..

정말 훈련사님을 모셔서 교정하는것만이 답인걸까요..
다른분들 댕댕이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가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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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하우스꼬마하우스
저희 댕이도 이식증 진짜 심해서 많이 고생했는데 ㅠㅠ 공감돼서 맘아프네요. 저희 댕이 꽁초만 안먹지. 새 시체, 살아있는벌, 사람 음식, 지렁이..등등.. 꽁초빼고 온갖 쓰레기 다 먹습니다. 물은거 꺼내려다가 씹혀서 제 손톱 반 날라간적도있고 병원도 자주 갔습니다. 2살된 지금도 여전히 이식증이 있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엔 물건에 대한 소유욕을 없애려고 했어요. 특정 물건에 집착하는 게 보이면 시선도 주지않고 가지라고 주는 식으로! 집에선 이걸 계속 했어요. 산책할 땐 이물질을 물기전에 목줄 당겨서 목소리 깔고 "안.돼." 라고 말하며 훈련하면서, 혹여 입에 넣으면 진짜 재.빨.리 입 닫히기전에 콱! 잡고 코와 입에 순간적으로 바람을 후! ! ! ! 하고 불거나 목소리 깔고 "안.돼."라고 했어요. 처음엔 먹겠다고 고집부리며 입 닫으려고 난리를 쳐도 물러나지않으니 지가 지쳐서 힘을 풀더라구요. 이걸 계속 반복했더니 지금은 순간 입에넣어도 제가 뭐라하기전에 알아서 퉤 하고 뱉어요. 제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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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봄아빠♥채봄아빠♥
처음 시기에 입에 있는걸 꺼내려다보니..그렇게 된건데.. 오랜시간 필요해요 일단 입에넣으려고할때 바디블로킹을 해주세요 지속적반복해야하구요 손은 절때 입에 넣으시면안되요 또한 궁딩이 때리거나 하는것도 삼가하세요 아이들은 그냥 놀랄뿐이지 안된다는건 몰라요 그리고 당분간 밖에나가실땐 입마스크 해주는것도추천드려요 투명입마스크도 있더라구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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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이❤️
안녕하세요! 드물긴 해도 종종 담배꽁초 먹는 강아지 있다고 들었어요! 🥲 전 개인적으로 강훈련사님 마인드 좋아해요! 정 말안들을때 밀치기도 하고 강하게 단호할때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아이들 마다 타고난 성향도 무시 못하지만! 보호자들이 어떻게 교육.훈육 하는게 크다고 봐요! 사람 아이랑 동물을 비교해서 싫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동물이 훨씬 낫기도 하니까요..!🤔 사람 아이들도 오냐오냐 하면 버릇 없듯이 멍냥이도 똑같은거 같더라구요! 말안들음 궁딩팡팡도 하고!😚 전 필요하다고 봐요! 고양이는 훈육이 잘 안된다고 하지만.. (애가 순한면도 있긴 하지만) 어릴때 가스렌지 불켜져있는데도 바로 옆에 스치듯 2번을 뛰어 올라와서 수염탄적도 있고 애 화상 당할수도 있겠구나! 아찔해서 😱 신랑 1번 2번 진짜 쎄게 혼냈어요! (다 다른날!) 마지막날엔 궁딩팡팡도 안하고 진짜 잡아먹을꺼 처럼 경고 했거든요! 너죽고 나죽고 하자 할정도로..😮‍💨 (그 화난 포스를 이해하고!) 그 뒤로 안올라왔어요! 결론은.. 겁먹지 말고 엄만 너보다 쎄다는걸 알려줄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그건 본능적으로 알고 아! 한번 더 하면 큰일나겠다 싶은거라서요..! 화이팅입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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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엄마아들엄마
저희 아이도 고민 많이해서 수의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입마개 씌우라고 하시더라고요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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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집사❤구름&집사❤
레이집사님 말씀처럼 집사님이 쎄다는걸 느끼게 해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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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저희도 애기때 다 먹어버려서 걱정많았는데요.. 저도 빼다가 물려봤네여ㅋㅋ(마상.. 나쁜시키... 배응망덕... 🤧얼마나속상한지..)애기땐 유독 심하게 물더라구요~ 피볼만큼.. 그 후로는 그냥 제가 맘을 조금 내려놓고.. 휴지정도는 조금먹는다고 죽지않는다.. 라고생각하며 눈에 쌍심지 키고 길을 엄청 스캔하고 다니고 왠만하면 바닥에 코 안닿이게 목줄짧게 잡고 몇일을 산책다녔어요.. 그러고나니 바닥에 주워먹는게 절반은 없어진듯 했어요 간식챙겨다니며 냄새맡으려하는것도(먹는게 한순간이라 냄새맡는건지 먹으려는건지 저도 모름) 이름부르거나 목줄툭해서 간식하나씩주며 틈틈히 연습시킨것같아여 아에 안보이는 풀숲은 못들어가게하구 시야가 보이는곳만 가게하고 있네요.. 왠만히 먹어서 탈안나겠다 싶으면 먹어도걍놔뒀구 휴지나 물티슈같이 큰거는 그냥 물고있으면 무시하고 계속 걸어갔더니 힘든지 그냥 뱉더라구요 그틈에 후다닥 그냥 가고 간식주고그랬네요 아직도 100%안먹는건아니지만 입질에대해선 평소에 강하게 혼내고 그러니 무는강도도 어느정도알구 이물질을꼭빼야될땐 겁먹지않고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보자 심정으로 별수없이 주댕이잡고 한번에빼거나 삼키면 포기지만 으르렁거릴시간없이 확잡고빼니 경계할시간도 없는것같드라구요.. 지금은 예전처럼 스트레스안받지만 간식챙겨다니며 한번씩 이름부르고 간식주고 하면서 밖에서 내가 바닥에있는것보다 더 맛난거 많이 갖구있지롱~ 하는 느낌을 주려 노력하긴했어요ㅎㅎ 그런 아이들 생각보다 많으니 너무 속상해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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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내미 단이개딸내미 단이
저희강아지도 그랬어요! 최근까지만 해도 길거리에 버려진 휴지 물티슈 안가리고 꼴깍삼켰고요!! 집에서는 휴지 파티가 날 정도로 먹기도 뽑기도 찢기도 했는데요. 집에서 깨끗한 휴지 물고 뜯을때 무관심하게 그냥 뒀더니 지금은 별 흥미가 없어진듯 물까말까 고민만해요. 사진손처럼 저도 피 엄청많이 봤구요! 길가에 떨어진 뼈조각 먹는건 아직도 환장하지만 휴지나 물티슈에는 크게 반응을 하지않더라구요! 가끔은 무관심이 답이라고 하잖아요! 아가여서 더 심하긴 할텐데!! 그게 걱정이라면 아이들 입마개도 있어요!!! 그것도 고려해보면 좋을것같아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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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뭉실:)
저도 산책할 때마다 바닥에 있는 모든것들에 호기심을 보이고 다 입으로 들어가서 줄도 당겨보거나, 간식으로 시선을 돌려서 안 먹으면 보상을 해주었어요. 바닥에 있는 것들을 먹기전에 먼저 발로 가리거나 막아서 기다리게 한 후 간식 보상을 하는 훈련영상을 본적이 있어요. 저도 발이 먼저 나가서 가려주거나 하네스를 당겨서 안돼 라고 하니 조금씩 관심을 안주더라고요 보호자님께서 생각해보시고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해보세요. 입에 있는것은... 저희애도 앙 물어요ㅠㅠ 간식으로 유인해서 못 먹게하는 방법밖에는 ㅠㅠ 힘내세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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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뚱복♡뚱
아래 순서대로 꾸준히 해보세요. *준비물: 목줄(하네스 놉), 간식(잘게 자른 간식) *간식은 바로 보상 할 수 있게 미리 손에 쥐고 있거나 주머니에 넣어서 바로 꺼낼 수 있게 준비해주셔요. *뭔가를 물려는 모습이 보임 그순간 목줄을 살짝 당겨 제지해주세요. *산책 중 아이가 뭔가를 입으로 가져가려 한다때마다 1.목줄을 살짝 당김과 동시에 2."안돼!" 이후 3.이름부르고 4.보호자 보면 5.간식보상 6.반복 * 보호자를 안보려 한다면 "안돼!" 다음 과자를 바로 보여주세요! 그럼 아마 볼거예요^^ 그때 눈 마주침 "옳지" 하구 간식 주심됩니다. 보호자분의 걱정이 조금이나마 줄기를 바랍니다! 성공하셔용!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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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포포깡패포포
바깥에서 그러는거죠? 먹지말아야할걸 삼길때 바로 앞다리가 땅에서 들리게끔 리드줄을 확 위로 올려보세요. 3초정도 들리게끔 잡고있다보면 삼키다가도 훅 뱉어냅니다. 입질강한아이들은 리드줄로 강하게 제지를 해주셔야해요.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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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디설로디
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렸던 제 첫 게시글에 다들 정성 가득히 주신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파워 F는 눈물이 그렁그렁.. 바깥에서도 그러고 집안에서도 그러는데 바깥에서는 목줄로 제어가 가능하지만 그와중에 방어를 실패했을때가 있어서 입마개를 고민하던중이긴 합니다.. 근데 집에선 어려워서요.. 집에서도 입마개를 채워놔도 괜찮은걸까요ㅜㅜ 모든 말씀들 정독해서 하나하나 열심히 꾸준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가 아닌 기분이 들어 굉장히 뿌듯하고 맘이 따듯해지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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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V5zYooY7V5zYooY
이글을보니 글을 안남길수가없네요 저희아이는 이제 딱 한살인데 아기때부터 하도 집어삼켜서 여러번 병원가서 토하고왔어요 물티슈에 두꺼운머리끈에 심지어 발목스타킹까지도 우물거리다가 삼켜버리더라구요 산책나가면 나뭇가지는 죄다 주워먹고다니고요. 좀크니까 어지간한건 새벽녘에 다알아서 토하길래 병원에안가긴했어요 저는 일단 입에물었을때 아주 강력한간식으로 딜을했어요 그랬더니 뱉더라구요 요새는 물고서 절쳐다봐요 저는 입에 손넣고뺄용기가없어서 그저 쉬운방법을 택하긴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있는중이예요 웬만한건 딜이 되는데 뼈다귀같은건절대 안뱉긴하더라구요ㅜㅜ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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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디설로디
입에 먹으면 안되는걸 쩝쩝거릴때 간식으로 맞바꾸는 방법.. 되게 좋은것 같은데요..??? 혹시나 뭔가 주워먹으면 간식이 생긴다고 잘못 학습하면 어떡하죠 ㅜㅜ 그래서 물고 보호자님을 쳐다보는게 아닐까용.. 간식달라구..🥲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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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엘라♡
저희 애기랑 넘 비슷해요ㅠ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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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이런 사례가 없던데..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설로디
2023-07-05

이제 14개월된 폼피츠 여아 인데요

다른 강아지들보다 유독 바닥에 있는 휴지조각 담배꽁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애기라서 그러려니 싶었는데.. 여기서부터 문제 행동이 두가지 발생하는데오

첫째. 휴지조각이나 지 털뭉치가 바닥에 떨어져있으면 그걸 씹어서 삼킵니다. 냠냠 씹고 퉤 뱉는게 아니라 꿀꺽 삼켜요.. 전부다..

둘째. 그렇게 먹으면 안되는것들을 입에서 빼내려고 손을 집어넣으면 입질을 강하게 합니다. 크게 으르렁대며 손을 사정없이 물어요.

이중인격이 있는것처럼 그런 순간에는 다른강아지처럼 달려듭니다. 한참을 혼내기도 하고 충격먹으라고 엉덩이도 강하게 때려도 봤는데..

주변 다른집 강아지들은 궁디팡팡하면 깨갱대고 다신 그러지 않는다던데.. 저희 애는 오히려 더 달려들고 으르렁 댑니다.

때리는게 당연히 잘못된것은 알고 있으나 교정할수 있는 방법을 찾다찾다 이렇게라도 해봐야 하나 하고 시도해봤던겁니다..

정말 훈련사님을 모셔서 교정하는것만이 답인걸까요..
다른분들 댕댕이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가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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